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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공단, 철도시스템분야 올해 2.3조 신규 발주

기사입력 : 2023년02월27일 10:54

최종수정 : 2023년02월27일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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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수원 KTX 직결 등 공사 신규발조 1.1조

[서울=뉴스핌] 강명연 기자 = 국가철도공단은 국민 교통편의 증진을 위한 국가철도망 확충과 경제 활력 제고를 위해 전기, 신호, 통신, 궤도, 차량 등 철도 시스템 분야 건설과 개량사업 발주에 올해 2조3093억원을 투입한다고 27일 밝혔다.

공사부문 신규 발주는 107건, 1조1080억원을 투입한다. 수도권 남부지역 고속철도 서비스 확대를 위한 인천발·수원발 KTX 직결사업, 서해선축 전철망 확충을 위한 장항선 주포∼대야 구간 전철화 사업, 경부고속선 KTCS 신설사업 등이 포함된다.

한국철도공사, 국가철도공단 대전 사옥 전경 [사진=국가철도공단]

용역부문은 남부내륙철도, 인덕원∼동탄, 강릉∼제진 철도건설 설계용역, 전기·통신 분야 정밀진단 및 성능평가 용역 등 총 238건, 6128억원이 투입된다.

열차제어시스템, 광다중화장치 등 신규 자재 발주는 총 168건, 5885억원이 반영됐다.

공단은 올해부터 철도시스템 분야 인접구간 사업 및 동일 품목 자재에 대해 건설과 개량사업을 통합 발주해 중복 투자를 방지하고 운행선 구간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김한영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은 "침체된 경기회복과 경제활력 제고를 위해 상반기 중에 발주를 적극 추진하고 신속한 사업비 집행을 통해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unsai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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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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