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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커머스 지각변동]① 티몬+위메프+인터파크=큐텐 유니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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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 이어 인터파크·위메프 인수 추진
'큐익스프레스' 역량 살려 시너지 기대
쿠팡·네이버 대항마는 '언감생심'
큐익스프레스 나스닥 상장에 초점

티몬에 이어 위메프와 인터파크 커머스부문을 인수하려는 큐텐(Qoo10)이 이커머스 시장의 화두다. 국내 오픈마켓 산파 역할을 한 구영배 대표가 1세대 오픈마켓 기업들을 모아 반란을 꿈꾸고 있다. 큐텐이 가져올 이커머스 시장의 영향을 짚어봤다.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지난 연말 차분히 한 해를 마무리해야 할 인터파크 사무실 분위기가 뒤숭숭해졌다. 내부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타운홀 미팅에서 커머스 부문을 물적분할해 매각할 수 있다는 이야기가 나오면서다. 야놀자로 인수된 지 약 1년. 또 짐을 쌀 수 있다는 직원들의 우려 섞인 목소리가 나오기 시작했다.

[이커머스 지각변동] 글싣는 순서

1. 티몬+위메프+인터파크=큐텐 유니버스?
2. 판 흔드는 구영배 대표…"오픈마켓 만든 장본인"
3. G마켓·11번가, 남은 오픈마켓의 과제는

◆'11개국에 물류창고' 큐익스프레스와 시너지 기대

우리나라 이커머스 시장은 치킨게임 양상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수익을 내기는커녕 '돈 먹는 하마'로 전락한지 오래다. 이러한 상황에서 과감히 공격적인 인수합병(M&A)에 나서고 있는 회사가 큐텐이다.

큐텐은 우리나라 오픈마켓의 본격적인 장을 열었던 지마켓의 창업자 구영배 대표가 세운 회사다. 지난 2009년 이베이에 지마켓을 매각한 후 이듬해 싱가포르로 떠나 세운 이커머스 기업이다. 지금은 현지 최고의 이커머스 기업으로 '싱가포르의 아마존'으로 불리는 회사다.

큐텐은 인터파크 인수설이 불거지기 불과 3개월 전 티몬을 인수한 바 있다. 큐텐은 지난해 9월 사모펀드 앵커에쿼티파트너스와 콜버그크래비스로버츠, PSA컨소시엄이 보유하고 있던 티몬 지분 100%를 큐텐의 물류 자회사 '큐익스프레스'의 지분과 교환하는 방식으로 티몬은 인수했다.

큐텐은 싱가포르를 중심으로 동남아시아와 일본, 중국, 홍콩 등에서 이커머스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국내에선 해외 직구 사이트로 더 잘 알려져 있다. 특히 국경을 넘나드는 물류망을 갖춘 물류 전문 계열사 '큐익스프레스' 역량이 이 회사의 핵심 경쟁력으로 꼽힌다.

큐텐의 티몬 인수 당시 "티몬의 커머스 역량은 큐텐의 비전과 전략에 맞닿아 있다"며 "티몬과 큐텐은 소중한 파트너들의 해외 진출과 성장을 돕는 한편, 고객에게는 수준 높은 크로스보더 커머스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힌 바 있다.

큐텐과 티몬의 시너지 효과는 곧 발휘됐다. 티몬은 큐텐에 인수된 후 해외직구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큐텐의 인기 상품을 선별해 판매하는 '직구 전문관'을 내세운 것이 대표적이다. 11개국 19곳에 풀필먼트 센터를 갖추고 있는 큐익스프레스의 역량을 적극 활용한 전략이다. 큐익스프레스는 또 15개국 40개 법인을 운영 중인 B2B 포워딩 계열사 코차이나를 계열사로 두고 있다.

티몬을 인수하며 국내 영향력을 키운 큐텐은 인터파크 커머스 부문까지 인수를 노리며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인터파크는 예정대로 지난 1일자로 물적분할을 완료한 상태다.

큐익스프레스의 물류창고 [사진=큐익스프레스]

◆"꼴찌들의 반란?"...실익 따져보니

큐텐의 공격적인 M&A는 비단 티몬과 인터파크에 그치지 않았다. 국내 대표 오픈마켓 중 하나인 위메프도 현재 경영권 인수 작업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져 있다. 위메프는 '던파(던전앤파이터)의 아버지'로 불리는 허민 대표가 세운 이커머스 기업이다.

위메프도 쿠팡과 네이버를 중심으로 이커머스 시장이 재편되면서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었다. 결국 위메프 경영에서 손을 떼고 싶어하는 허민 대표와 이커머스 시장에서 영향력을 넓히려는 구영배 대표와의 이해관계가 맞아 떨어지면서 매각 작업이 급물살을 탄 것으로 보인다. 경영권 매각 방식은 티몬 인수 때와 마찬가지로 위메프, 인터파크 지분과 큐익스프레스 지분을 교환하는 방식이 거론되고 있다.

업계에선 큐텐의 공격적인 M&A가 이커머스 시장에서 의미있는 파급력을 가져다 줄지에 대해선 회의적인 시각이 많다. 현재 이커머스 시장은 쿠팡과 네이버의 '2강'과 SSG닷컴, G마켓을 거느린 신세계그룹의 '1중' 체제로 흘러가고 있다. 정확한 점유율 집계는 어렵지만 증권업계 등에 따르면 위메프가 4%, 티몬이 3%, 인터파크가 1% 정도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세 회사의 점유율을 합쳐도 대략 10% 정도의 점유율을 보이고 있는 신세계를 넘어서지 못하는 수준이다. 특히 신세계는 지마켓을 인수한 뒤 수익은 물론 점유율 측면에서 이렇다 할 반전을 가져오지 못하고 있다. 이 같은 이유로 단순히 회사를 인수하는 것만으로 시너지 효과가 발휘되지 않을 것이란 관측이 우세하다.

결국 업계에선 큐텐의 공격적인 M&A에 대한 이유를 나스닥 상장에서 찾고 있다. 큐텐은 큐익스프레스를 나스닥에 상장시키기 위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심사를 받고 있다. 큐익스프레스의 가치를 띄우기 위해 국내 이커머스 기업들을 적절한 가격에 매수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syu@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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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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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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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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