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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핌] 오에스피, 'K-펫푸드' 글로벌 시장 공략…中 JV 설립 추진

기사입력 : 2023년03월21일 09:12

최종수정 : 2023년03월21일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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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박두호 기자 = 프리미엄 펫푸드 제조업체 오에스피가 글로벌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중국 시장 진출을 위해 합작사(조인트벤처, JV) 설립도 추진중이다.

오에스피는 상장 때 마련된 공모자금을 바탕으로 인수·합병(M&A)을 통해 B2C 사업 확장과 해외 진출에 적극 나서고 있다. 지난해 12월 바우와우코리아를 인수하면서 유통채널을 간소화시켰고, 생산능력도 3배가량 늘렸다. 

강재구 오에스피 대표는 지난 13일 뉴스핌과 인터뷰에서 "유기농으로 K-펫푸드 제품을 전세계에 판매할 목적으로 해외 진출을 하게 됐다"며 "바우와우코리아는 이미 동남아, 대만 등에서 판매가 잘되고 있어서 유통구조를 공유하면 오에스피의 유기농 제품도 훨씬 빠른 속도로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했다"고 말했다. 

오에스피 매출에서 ODM 비중은 약 85%, PB상품(자체브랜드) 매출은 약 15%를 차지한다. 오에스피는 자체 PB상품을 바우와우코리아 대리점을 통해 판매할 수 있어 PB제품 비중을 50%까지 늘려나갈 계획이다. 

강 대표는 인터뷰에서 '바우와우코리아 인수' 외에 ▲오에스피 기술력 ▲해외 진출 계획과 전략 ▲반려동물 헬스케어 산업 ▲오버행 이슈 등에 관해 설명했다. 

자세한 인터뷰 내용은 IR 전문 유튜브채널 <IR핌>에서 볼 수 있다.

walnut_par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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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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