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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美海军和海军陆战队实施"双龙"登陆突击演习

기사입력 : 2023년03월29일 15:08

최종수정 : 2023년03월29일 15:08

纽斯频通讯社浦项3月29日电 韩国、美国海军和海军陆战队29日上午在浦项市北区松罗面的华津里一带举行代号为"双龙"的大规模联合登陆突击演习。

图为29日,韩美海军和海军陆战队在浦项举行"双龙"登陆突击演习。【图片=纽斯频通讯社】

韩美韩军陆战队还举行了代号为"决定性行动"的大规模联合演习。该演习是"双龙"登陆演习的其中一环,主要展现联合战力和联合登陆作战能力。

参加演习的韩方登陆部队旅长的刘昌勋(音)海军上校表示,通过本次演习再次验证了韩美海军陆战队的协调同盟和联合防卫能力。

担任美方登陆部队副指挥官的艾瑞克·奥尔森(Eric Olson)中校说,两国海军和海军陆战队在本次演习中验证了联合登陆作战能力,加强了韩半岛联合防卫态势和韩美同盟。

另外,"双龙"登陆突击演习参演武器包括韩军"独岛号"大型运输舰(LPH)、美军"金马岛号"两栖攻击舰(LHD)等30余艘舰艇、F-35战机、陆军AH-64阿帕奇攻击直升机、MUH-1型登陆机动直升机等70余架飞机,50余辆韩国型登陆突击装甲车(KAAAV)等。本次演习将持续至4月3日。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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