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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国总统尹锡悦接见美国贸易代表凯瑟琳·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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纽斯频通讯社首尔3月31日电 韩国总统尹锡悦30日下午在首尔龙山总统府接见到访的美国贸易代表办公室(USTR)代表凯瑟琳·戴(戴琦)。尹锡悦积极评价韩美同盟70周年,呼吁美方在《芯片与科学法案》和《通胀削减法案(IRA)》上考虑韩企感受。

韩国总统尹锡悦(右)30日下午在首尔龙山总统府接见到访的美国贸易代表办公室(USTR)代表凯瑟琳·戴(戴琦)。【图片=总统府提供】

尹锡悦表示,今年迎来韩美同盟70周年,意义深远。过去70年,两国共享自由民主主义、人权与法治这一核心价值,发展成"价值同盟"。

尹锡悦就美国总统拜登去年访韩一事称,两国决定从军事、安全层面发展集经济安全、尖端技术、文化与人员交流于一体的"全球全面战略同盟",是具有重要意义的进展。期待两国在韩美自贸协定的基础上面向未来推动两国经济合作关系进一步发展。

凯瑟琳·戴积极评价美国与韩国共同主办第二届民主峰会,以及韩国决定主办第三届民主峰会。她说,韩日关系得到改善离不开尹锡悦总统的决策和领导力,韩方也在印太经济框架(IPEF)协商过程中展现出了领导力。

席间,尹锡悦就美国政府公布的《芯片与科学法案》、《通胀削减法案》表示,韩方高度评价美国公布《芯片与科学法案》"护栏"条款的过程中同韩方紧密沟通,很大程度上为韩企消除了阻碍。希望美方在实施相关法律时考虑韩企感受,以免韩企遇到困难。尤其是《芯片法案》补贴申请明细要求有关企业提供过多信息,韩企对此感到忧虑,希望美方朝着友好方向考虑问题。

凯瑟琳·戴说,美方深知韩国政府和企业关切,期待通过相关法案构建美国与同盟国之间极具活力的供应链。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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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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