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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버섯의 일부가 된다면...SINA 작가의 증강현실 개인전 'Fung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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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30일까지 김포 초대형 베이커리 카페 '포지티브 아트센터'

[서울=뉴스핌] 조용준 기자 = 경기도 김포의 초대형 베이커리 카페에 자리한 '포지티브 아트센터'(경기도 김포시 검단로 910 포지티브 스페이스566, 5층)에서 3월 31일부터 <Positive Art Center Young Artists Project>의 1회 대상 수상자 SINA 작가의 증강현실(AR) 개인전을 열고 있다.

<Positive Art Center Young Artists Project>는 포지티브 아트센터에서 한국의 젊은 작가를 지원하고 육성하기 위해 올해부터 시작한 공모전으로 SINA 작가를 비롯 나광호, 황현호, 박혜수 등 총 4명작가 선정되었으며 대상을 수상한 작가에게는 개인전의 기회가 주어진다.

올해 대상으로 선정된 SINA 작가는 개인전 <Fungal>을 통해 2차원의 드로잉과 디오라마를 활용한 설치작품을 선보인다. 검은선으로 표현된 벽화와 입체적인 오브제들로 우리의 '완벽한 연결'의 롤모델이라고 생각하는 '버섯균의 군집' 모습을 시각화하여 우리에게 이상적인 세계관을 제시한다.

[서울=뉴스핌] 조용준 기자 = SINA 증강현실 개인전 'Fugal'은 버섯 균류 생명체에 집중한다. [사진=모이버] 2023.04.04 digibobos@newspim.com

작가는 "가장 이상적인 연결의 세계를 보여주는 버섯 균류 생명체에 집중하며 그들의 세계에서 일어나는 연결의 방식과 연결된 세계가 보여주는 결과물은 우리가 추구해야 할 궁극적인 이상적 세상"이라고 이야기한다. "버섯균은 서로의 용인과 도움안에서 생성, 소멸, 합체를 통해 새로운 군락을 이루고, 이동하며 번성하고, 도태된 개체는 소멸하고 이 과정을 반복, 순환을 하며 이어져 간다"는 의미다.

특히 이번 전시에는 모이버와의 협업으로 제작된 증강현실 아트가 더해져 작품의 세계관 속으로 더욱 몰입하게 만든다. 2차원으로 그려진 버섯균의 군집 작품은 증강현실 기술을 통해 3차원으로 생생하게 태어나 번성하며 관람자를 작품이자 군집의 내부로 끌어들이고, 절대자의 의도를 상징하는 '거대한 눈'은 생생한 파동을 입구를 향해 발사한다.

증강현실 콘텐츠 제작을 담당한 모이버의 임동석 대표는 "증강현실 기술은 모바일 카메라의 1인칭의 시점으로 전시 작품과 상호작용을 통해 주도적으로 체험이 가능해, 전시의 몰입도를 더욱 높일 수 있다"며 "앞으로 상호작용을 통해 작품과 교감하고 체험의 질을 높이기 위해 증강현실 기술은 더욱 적극적으로 사용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전시를 기획한 전혜연 포지티브 아트센터 관장은 "이 전시를 통해 완벽히 연결된 세상과 인간의 연결을 갈구하는 종족의 본능이 만들어내는 진화과정을 경험하기를 바란다"며 "궁극적이고 이상적으로 연결되기 위해서는 때론 자신이 소멸되어 가는 과정을 거쳐야 하는, 진정한 의미의 '연결'에 대해 작가의 작품 속으로 들어가 그 여정을 함께 하시는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이 전시는 3월 31부터 9월 30일까지 유료 전시로 진행되며, 월요일은 휴관이다. 자세한 사항은 포지티브 아트센터나 모이버의 인스타그램을 참고하면 된다.

digibobos@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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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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