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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전기차 1위도 BMW vs 벤츠...라인업 확대로 '정면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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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분기 최다 판매 수입 전기차 543대 팔린 BMW i4
벤츠는 1분기 수입전기차 판매 톱10에 5모델 랭크

[서울=뉴스핌] 정승원 기자 = 수입차 판매 1위를 둘러싸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BMW와 메르세데스-벤츠가 수입 전기차 부문에서도 1위를 다투고 있다. 두 브랜드 모두 올해 전기차 신차를 출시하면서 본격적인 자존심 대결에 돌입하고 있다.

7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수입차협회 소속 브랜드 중 가장 많이 팔린 모델은 BMW의 i4 eDrive40이다. i4는 1분기 동안 543대가 판매되며 수입 전기차 1위에 올랐다.

BMW i4 [사진=BMW코리아]

i4는 지난해에도 2046대를 판매하면서 폴스타의 폴스타2, BMW iX3에 이어 수입 전기차 모델 판매 3위에 올랐다. 수입차협회 회원사가 아닌 테슬라의 모델3, 모델Y를 포함하더라도 5위에 해당한다.

BMW의 준대형 전기 SUV iX도 지난 1분기 130대를 판매하며 수입 전기차 판매 10위에 올랐다. 지난해 수입 전기차 판매 3위로 테슬라와 폴스타 등 순수 전기차 브랜드를 제외하고 가장 많이 판매된 BMW iX3는 올해 1분기 128대를 판매하며 11위에 올랐다.

벤츠는 1분기 수입 전기차 판매 순위 톱10에서 가장 많은 모델을 이름 올렸다. 지난해 출시된 전기 SUV EQB 300 4MATIC은 1분기 373대가 판매되며 BMW i4에 이어 2위에 올랐다.

벤츠의 전기차 브랜드 EQ 시리즈는 지난해에도 EQA가 1412대, EQE가 1080대 판매되며 각각 수입 전기차 판매 6위, 8위에 이름을 올렸다.

올해 1분기에도 벤츠는 수입 전기차 1위를 차지하지는 못했지만 EQB, EQA, EQE 2종, EQS SUV 등 총 5모델이 10위권에 올랐다.

두 브랜드 모두 올해에도 전기차 신차를 출시하며 수입차 1위는 물론 수입 전기차 1위의 자리까지 노리고 있다.

BMW는 최근 소형 전기 SUV인 iX1을 출시했다. iX1은 이미 벤츠가 출시해 인기를 끌고 있는 소형 전기 SUV인 EQA와 경쟁할 것으로 예상된다.

BMW 전기차의 하이라이트는 올해 4분기에 출시되는 5시리즈의 전기차 모델 i5가 될 것으로 보인다. BMW는 지난해 7시리즈를 출시한 뒤 순수 전기차인 i7도 함께 출시했다. BMW의 베스트셀링카인 5시리즈의 완전변경 모델인 5시리즈와 함께 출시되는 i5는 벤츠의 럭셔리 전기세단인 EQE와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BMW 코리아 관계자는 "i4가 최초의 그란쿠페 전기차인만큼 세단과 쿠페 모델을 좋아하는 고객들에게 반응이 좋은 것 같다"며 "지난해 i7 등 전기차가 출시됐고 올해 i5와 iX1 등 다양한 세그먼트의 전기차를 출시하며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벤츠도 지난 1월 EQS SUV를 출시한 데 이어 최근 서울모빌리티쇼에서 첫 선을 보인 EQE SUV를 올해 3분기경에 출시한다.

벤츠는 EQA부터 EQS SUV까지 소형에서 대형을 아우르는 풀라인업을 갖춰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겠다는 계획이다.

벤츠 코리아 관계자는 "EQE SUV와 고성능 전기차 AMG EQE 53 4MATIC 등 새로운 전기차가 올해 추가적으로 출시될 계획"이라며 "컴팩트부터 대형까지 모든 세그먼트(차급)에서 전기차 라인업을 갖춘 최초의 브랜드로 다양한 소비자들을 사로잡을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더 뉴 EQB [사진=벤츠 코리아]

origi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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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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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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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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