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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 교육감 정책협의회 "미래교육 사업 공동 추진"

기사입력 : 2023년04월18일 17:25

최종수정 : 2023년04월18일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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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울려 만드는 미래교육, 더불어 높이는 삶의 질' 주제

[세종=뉴스핌] 홍근진 기자 = 세종시교육청은 올해 상반기 충청권(대전·세종·충북·충남) 교육감 정책협의회를 18일 해밀초등학교에서 열고 미래교육 사업을 공동 추진키로 했다고 밝혔다.

충청권 교육감 정책협의회는 지난 2015년 출범 이후 매년 2회 열리며 교육청 간 공동사업 추진과 정책 교류를 통해 교육 동반 성장의 촉매 역할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윤건영 충북교육감과 설동호 대전교육감, 최교진 세종교육감, 김지철 충남교육감이 18일 세종시 해밀초등학교에서 충청권 교육감 정책협의회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세종시교육청] 2023.04.18 goongeen@newspim.com

이번 정책협의회에서는 '어울려 만드는 미래교육, 더불어 높이는 삶의 질'을 주제로 충청권 4개 시도교육청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미래교육 사업을 논의했다.

먼저 미래교육 정책 개발을 위한 충청권 미래교육 학습공동체 워크숍을 각 시도 교육청병로 1회씩 5월 7월 9월 11월 등 4회 추진키로 결정했다.

또 충청권 교원의 미래교육 역량 강화를 위한 미래학교 교사 공동워크숍을 충남교육청 주관으로 오는 8월 공주 소재 한국문화연수원에서 실시키로 했다.

마지막으로 미래학교 성과 공유를 위한 '충청권 미래학교 한마당'을 대전교육청 주관으로 오는 11월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하기로 뜻을 모았다.

한편 이번 정책협의회는 학교 구성원들이 함께 미래학교 교육과정을 만들고 있는 세종시 해밀초등학교에서 개최해 의미를 더했다.

goongee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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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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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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