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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건설협회 '국제 계약 클레임 인텐시브 과정' 교육 진행

기사입력 : 2023년04월20일 11:31

최종수정 : 2023년04월20일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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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해외건설협회는 다음달 4일부터 11월 17일까지 '제2기 국제 계약 클레임 인텐시브 과정'을 해외건설교육센터와 청학연에서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우리 기업들은 해외건설 시장의 진출과 관련 시공 능력은 양호하나 계약·클레임 관리 능력이 현저히 낮아 상대방과의 계약협상이나 클레임 대처가 부족하고 사업상 손익이 훼손되는 경우가 많았다.

또 클레임과 분쟁이 증가하는 추세임에도 이를 수행할 수 있는 인력이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해외건설 기업 주요인력들의 클레임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 과정을 준비했다고 협회측은 설명했다.

이번 과정은 세미나 형식으로 매주 금요일 진행된다.

해외건설 법률전문가와 오랜 실무경험과 노하우를 보유한 업계 관계자를 강사로 초빙해 국제건설계약의 일반적인 발주자·시공자의 권리 및 의무, 영미법 체계 및 주요 계약원리에 대한 이해, 분쟁해결에 대한 표준절차 등이 교육될 예정이다.

min7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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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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