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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문화재 관람료, 5월 4일부터 전액 면제"

기사입력 : 2023년04월27일 08:40

최종수정 : 2023년04월27일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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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5월1일 문화재청과 업무협약
문화재관람료 지원 정부 예산 419억원

[서울=뉴스핌] 이현경 기자 = 대한불교조계종이 전국 약 65개 사찰에서 징수하던 국가 지정문화재 관람료를 오는 5월4일부터 전액 면제한다.

조계종은 "오는 5월1일 대한불교조계종과 문화재청 간 불교문화유산 보존 및 활용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한다"며 "조계종은 관람료 감면에 참여할 사찰도 이날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 [사진=뉴스핌DB]

5월4일부터 시행되는 문화재보호법 개정안에 따라 문화유산 관람 지원사업인 문화재관람료 감면이 포함돼 있다.

이에 국가지정문화재 민간 소유자나 관리단체가 문화재관람료를 할인하거나 무료로 하는 경우 감소되는 수입에 대해 국가 지원을 신청할 수 있다. 문화재관람료 지원 정부 예산은 419억원이다. 문화재청은 문화재 관람료 비용 지원으로 국민의 문화재 향유권 증대를 기대하고 있다.

89hkle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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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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