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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첨단소재, 1분기 매출 21%↑...영업익·순익 대폭 증가

기사입력 : 2023년05월08일 14:53

최종수정 : 2023년05월08일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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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영기 기자 =이브이첨단소재는 2023년 1분기보고서를 8일 공시했다. 분기보고서 분석결과 1분기 매출액은 166억원, 영업이익은 2.5억원을 기록했다. 

세부내용을 보면 회사의 매출액은 개별기준 156억원, 영업이익 3.23억원, 순이익 12.8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매출액은 21.92%, 영업이익은 515.65%, 당기순이익은 599.23% 상승했다.

연결기준으로는 매출액 166억원, 영업이익 2.5억원, 순이익 8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매출액은 27.58% 상승했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모두 흑자 전환했다.

1분기 호실적은 FPCB사업의 매출이 증가와 함께 효율적 회사운영을 통한 원가율 개선을 바탕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이브이첨단소재는 지난 3월 성공적인 주주우선공모 유상증자를 통해 전년대비 유동비율은 107.29%에서 118.66%로, 부채비율은 103.95%에서 56.66%로 각각 11.37%, 47.29% 개선됐다. 또한, 2분기 차입금을 조기상환하고 전환사채의 자본전환을 통해 재무구조를 탄탄하게 개선했다. 

이브이첨단소재 관계자는 "자사는 수주, 원가개선, 효율성개선 등 기존사업에 대한 영업경쟁력을 확보하고 지속적인 사업다각화를 통하여 23년 매출성장과 더불어 흑자전환을 목표로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브이첨단소재 로고. [로고=이브이첨단소재]

00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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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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