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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김해~부산 시내버스 노선' 내달 17일 전면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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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김해시는 김해~부산 간 시내버스 노선이 다음달 17일 첫차부터 개편 운행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노선 개편은 부산시내버스 일부 노선(124번 10대, 125번 3대, 128-1번 26대, 221번 2대) 폐선으로 인한 김해시내버스 대체노선 신설 (911번 4대, 912번 9대, 913번 2대)과 증차(220번 2대)이 주요 골자이다.

당초 폐선 예정이었던 1004번은 기존 17대에서 9대로 감차 운행하나 심야버스는 시민들의 편의를 고려해 계속 운행하기로 했다.

김해~부산 운행 시내버스 노선 개편 포스터[사진=김해시] 2023.05.16

양 시의 주요 쟁점이었던 대체노선의 부산지역 회차지는 덕천역으로 확정된 가운데 부산시에서 폐선 시기를 김해시의 준비상황을 감안해 다음달 16일 24시로 알려왔다.

이로써 김해와 부산을 운행하는 노선은 이번 개편에 포함되지 않는 부산버스 123번, 127번과 김해버스 8번, 8-1번, 70번, 73번, 4번, 6번을 포함해 총 14개 노선이며 84대의 버스를 482회 운행하게 된다.

이렇게 되면 개편 전(14개 노선 111대 530회 운행)에 비해 버스 27대 48회 운행이 감축되고 핵심 개편노선인 911번, 912번, 913번은 기존 124번, 128-1번, 125번에 비해 8~18㎞ 정도 연장이 줄어든다.

반면 배차 간격은 8~20분 정도 늘어나 부산을 오가는 시민 중 일부는 다른 노선이나 경전철 등 환승편을 이용하면서 일부 환승 불편이 예상된다.

박진용 김해시 대중교통과장은 "우리시는 지난해 경전철과 시내버스 적자 보전으로 약 800억원 이상을 지출했고 올해는 900억원이 넘을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이어서 부산시내버스가 빠진 만큼 버스를 투입하지 못해 시민들께 대단히 송구스럽다"며 "시민 혼란을 줄이기 위해 남은 기간 최대한 홍보하고 실제 운행하면서 나타나는 미비점은 즉시 시정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산시와 김해시는 김해와 서부산 간 교통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이번 개편 시 삼계~명지신도시를 잇는 122번(5대)을 먼저 신설하고 오는 10월에는 장유~명지신도시를 운행하는 914번(3대)을 신설할 계획이다.

양시는 환승에 따른 요금 부담을 줄이기 위해 광역환승요금을 폐지하기로 원칙적으로 합의했으며 기술적인 부분에 대한 실무협의를 거치는 대로 확정할 예정이다.

news234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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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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