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문화·연예 문화·연예일반

속보

더보기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AI 문화예술교육 혁신' 주제 포럼 등 진행

기사입력 : 2023년05월19일 08:47

최종수정 : 2023년05월19일 08:47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19일부터 '세계문화예술교육 주간'
미래문화예술교육포럼, 예술치유 프로그램 등 열려

[서울=뉴스핌] 이현경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는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원장 박은실)과 함께 19일부터 27일까지 '2023 세계문화예술교육 주간' 행사를 개최한다. 2011년 11월 유네스코 총회에서 한국 정부의 제의로 매년 5월 넷째 주를 '세계문화예술교육주간'으로 선포한 이후, 나라별로 주간을 기념해 오고 있다.

올해는 '미래로 나아가는 창의적 행동: 디지털과 인공지능(AI), 문화예술교육의 혁신'을 주제로 ▲제2회 미래 문화예술교육 포럼 ▲대국민 예술치유 프로그램 ▲'꿈의 오케스트라' 공연 ▲유네스코 다자회담 등을 진행한다.

개막일인 19일에는 '인공지능(AI)과 새로운 창의성, 미래사회 우리 삶과 문화예술교육'을 주제로 제2회 미래문화예술교육 포럼이 열린다.

[서울=뉴스핌] 이현경 기자 = '2023 세계문화예술교육 주간' 행사 포스터 [사진=문체부] 2023.05.19 89hklee@newspim.com

▲인공지능(AI)을 마주하는 인문적 태도(최진석 서강대 명예교수)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발달이 콘텐츠 창작과 공유에 미치는 영향력(배순민 KT융합기술원 소장) ▲생성형 인공지능(AI) 시대, 새로운 역량과 미래교육 패러다임 전환(정제영 이화여대 교수) ▲생성형 인공지능(AI)과 방향 상실 창작자들(민세희 경기콘텐츠진흥원 원장) 등 철학·인공지능·교육·문화예술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이 현재 문화예술교육 정책환경을 진단한다. 이후 '인공지능(AI) 시대, 우리는 무엇을 어떻게 질문할 것인가'를 주제로 토론을 진행하며 인공지능 시대 문화예술교육의 미래에 대해서 논의할 계획이다.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문화예술교육 행사도 풍성하다. 23일부터 26일까지 수도권 메가박스 6곳에서는 예술치료 전문가들이 '영화'를 통해 관객을 치유하고 소통하는 '힐링 시어터'가 열린다. 24일부터 27일까지 서울과 부산에서는 일상에 지친 국민들이 미술, 음악, 연극, 무용 분야의 예술치유를 경험하는 '일일 예술치유 워크숍'도 열린다. 지난 13일, 용산어린이정원 개방 기념 '꿈의 오케스트라' 공연에 이어, 전국 각 지역의 수목원, 기차역, 학교 등 다양한 곳에서 '꿈의 오케스트라' 공연이 열리는 '꿈의 향연' 프로젝트도 만나볼 수 있다.

25일과 26일에는 문체부의 후원으로 프랑스 파리에 있는 유네스코에서 다자회담이 열린다. 세계 각국의 전문가, 행정가, NGO, 문화예술교육가 등이 모여 미래 문화예술교육의 새로운 방향을 논의한다.

다자회담에서는 '제2회 미래 문화예술교육 포럼'에서 논의한 내용을 각국 전문가들과 공유하고 지난 2022년 '꿈의 댄스팀' 홍보대사인 현대무용가 안은미와 학부모, 어린이가 함께하는 특별한 무대를 선보여 K-문화예술교육 모델을 전 세계에 알릴 예정이다.

89hkle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