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사회 복지

속보

더보기

서울시발달장애인문화체육한마당 "희망과 용기...축제 한마당"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23일 효창운동장서 개최, 700여명 참가
문화체육한마당 참가자들이 줄다리기 결승전을 하고 있다. [협회 제공]

[서울=뉴스핌] 정태선 기자 = 제 26회 서울특별시 발달장애인 문화체육한마당대회가 지난 23일 효창운동장에서 열렸다.

서울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가 주관·주최하고, 서울시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사태 이후 야외에서 3년 만에 열리는 단체행사다.

이날 효창운동장에는 700여명 이상의 발달장애인과 교육자, 가족, 관계자들이 참여해 풋살, 줄다리기, 육상, 단체줄넘기 등 모두가 동여할 수 있는 종목 위주의 경기를 진행했다.

육상 남자부 선수가 결승선에 들어오고 있다. [협회 제공]

모든 참가자들이 참여할 수 있는 플라잉샷, 림보, 골프컬링, 팔씨름, 안전투호 등 상설마당도 운영했으며, 페이스페인팅과 풍선아트, 뻥튀기아이스크림 참여마당 코너도 인기를 끌었다

대회를 위해 상패와 메달은 물론 부상으로 푸짐한 상품도 준비했다. 정가진 면역연구소에서 '유산균세트'와 자연드림에서 '기픈물'을 협찬해 대회를 더욱 풍성하게 했다. 

식전행사는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대회를 위해 따뜻한 마음으로 재능기부 해준 '플레이규 뮤지컬 갈라팀' 공연, 소프라노 이진주 (J페스티벌 대표)의 공연, 911SRT긴급구조단의 브라스밴드의 멋진 공연이 대회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J페스티벌 대표 이진주 소프라노의 축하공연 모습. [협회 제공]
풋살경기 선수들이 경기를 하고 있다.[협회제공]
풋살경기 선수들이 경기를 끝내고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협회 제공]

개회식은 한국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이정식,회장, 용산구 국회의원 이미재 의원, 국제라이온스협회 354-A지구 박광범 총재 등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에 이어 참가자 대표 남현준 ,박소망의 발달장애인권리선언문 낭독으로 시작했다.

식순에는 발달장애인의 복지향상과 봉사에 애쓰신 분과 장애극복을 위해 노력한 복지공로자에 대한 서울특별시장상 표창이 있었다.

고광현 서울특별시 장애인복지정책과장의 시상으로 플레이규컴퍼니 대표 안태규, 극단 돼지 대표 이홍기, 새생명장애인주간보호소 김유희, 서울시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중구지부 김미진, 성민드림주간보호센터 양경모가 수상했다.

서울특별시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장상 표창은 이갑용협회장의 시상으로 엠컬처컴퍼니 대표 박태민, 더브랜디드디자인 대표 이주현, MCN 대표 이종형, 강원랜드 비서실팀장 정윤하가 수상했다.

복지공로자에 대한 서울특별시장상 수상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협회 제공]
복지공로자 서울특별시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장상 수상자들과 이갑용회장(중앙) [협회 제공]

서울특별시발달장애인복지협회 이갑용 회장은 대회사에서 "오늘 대회 여러분이 주인공이다. 서울시에 거주하는 발달장애인들이 오랜만에 한 자리에 모여 야외 체육활동을 통해 협동심을 향상하고 심신을 단련하는 소중한 자리기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발달장애가 있을수록 체육활동을 통해 건강증진이 필요하고, 문화향유를 통한 삶의 질을 개선하는 것이 필요하다. 즐겁게 경기에 참여하다보면 자존감과 성취감을 얻고 행복하고 소중한 추억을 마련하는 뜻 깊은 행사가 될 것"이라고 했다.

이 협회장은 "이 대회를 통해 발달장애인들도 운동을 할 줄 알고 문화를 즐길 수 있다는 인식을 확산하고, '발달장애인들로 잘 할 수 있다'는 능력과 의지를 엿볼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했다.

그 "사회 적응에 여려움이 있는 발달장애인 모두 사회 일원으로 살아가도록 복지정책이 더욱 뒷받침되어야 할 뿐 아니라 이웃과 주변의 따뜻한 관심과 배려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서울특별시발달장애인복지협회 이갑용 회장이 대회사를 하고 있다. [협회 제공]

연이어 선수대표 하은장애인보호작업장 김승현, 서울시립발달장애인복지관 김민지의 선수선서와 내빈 기념촬영으로 개회식을 마쳤다. 이날 폐회식은 종목·MVP·응원 시상과 함께 참가자 모두를 응원하는 박수로 훈훈하게 마무리했다.  

사단법인인 서울특별시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는 발달장애인의 권익옹호와 복지증진을 위해 1992년 설립했다. 현재까지 발달장애인들 교육과 복지증진을 위해 주간보호소, 공동생활 가정, 서울발달장애인 문화체육한마당대회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와 대회를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발달장애인이 사회를 경험할 수 있도록 교육장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 26년 간 지속적으로 서울시에 있는 많은 지적발달장애인들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경기와 문화체육한마당을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windy@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미래에셋운용 이어 대신증권도 해킹 사고 [서울=뉴스핌] 김가희 기자 =금융투자업계에서 해킹에 따른 정보 유출 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대신증권에서 고객 3만8490명의 개인(신용)정보가 유출된 데 이어 미래에셋자산운용에서도 일부 업무용 시스템을 통한 정보 유출이 발생했다. 금융당국은 금융회사에 사이버 공격 대응체계 강화와 정보보안 투자 확대를 주문했다. 2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대신증권은 지난 17일 비대면 투자일임 계좌 개설과 연계된 서버에서 외부인의 비정상적인 접근을 확인했다. 회사는 공격자 IP와 우회 접속 경로를 차단한 뒤 접속 기록을 분석했고, 이달 26일 고객 정보 유출 사실을 확인했다. [서울=뉴스핌] 이건주 기자 =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2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에서 열린 은행지주 이사회 의장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6.10.28 kunjoo@newspim.com 유출된 정보는 고객명과 이메일, 주소, 통신사 식별정보, 은행명, 입출금 계좌번호, 대신증권 종합계좌번호, 휴대전화번호 등 8개 항목이다. 이 가운데 계좌번호와 휴대전화번호 등 일부 정보는 암호화돼 있었다. 대신증권은 현재까지 2차 피해나 핵심 업무 시스템에 대한 불법 접근 정황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미래에셋자산운용에서도 일부 웹 시스템에 대한 외부 IP의 비정상적인 접근으로 정보 유출이 발생했다. 회사는 이상 접근을 확인한 뒤 관련 경로를 차단하고 긴급 대응에 나섰으며, 외부 보안 전문업체와 함께 침해 원인과 영향을 조사하고 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이번 사고가 일반 고객이나 투자자 대상 시스템이 아닌 일부 업무용 시스템에서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현재까지 주민등록번호와 여권번호 등 고유식별정보나 민감정보, 개인신용정보가 유출된 정황은 확인되지 않았다. 금전 피해나 서버·데이터베이스에 대한 직접 침투 흔적도 없으며, 홈페이지 등 주요 서비스는 정상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회사는 취약 기능을 일시적으로 비활성화하고 해외 접속과 공격 IP를 차단하는 등 보안 조치를 시행했다. 외부에서 생성된 계정을 비활성화하고, 피해 가능성이 있는 계정에 대해서도 비밀번호 변경 안내 등 보호 조치를 진행했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관련 내용을 신고하고 법정 기한 내 정보주체에게 개별 통지할 계획이다. 다만 피해 인원과 구체적인 유출 정보 항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 14일 기준 은행과 저축은행, 상호금융, 여신전문금융회사 등 금융회사 16곳에서 침해사고가 발생했다. 공격 대상이 전자금융거래와 직접 관련이 없는 영업지원 시스템 등 비핵심 업무시설로 확대되는 양상도 나타나고 있다.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에서 열린 은행지주 이사회 의장 간담회에서 금융투자업계를 포함한 주요 금융회사들의 해킹 사고를 언급하며 정보보안 강화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 원장은 "사이버 공격의 방식이 나날이 고도화되는 가운데 공격 대상이 비핵심시설로 확대되는 등 전방위적 양상을 보이고 있다"며 "IT 보안을 부수적 업무로 간주하거나 IT 보안 투자를 비용으로 인식해 충분한 인력과 자원을 투입하지 않는 행태가 더 이상 반복돼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이어 금융회사 이사회가 정보보안 역량 강화에 앞장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인공지능(AI)이 해킹 도구로 활용되면서 취약점 탐지가 쉬워지고 동시다발적인 공격이 일상화할 수 있는 만큼, 금융회사들이 자율적인 방어체계를 신속하게 구축해야 한다는 취지다. rkgml925@newspim.com 2026-10-28 11:00
사진
SK하이닉스, 3Q 영업익 83조 '역대 최대'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SK하이닉스가 인공지능(AI) 메모리 호황에 힘입어 분기 매출 100조원 시대를 열었다. 영업이익도 83조원을 넘어서며 역대 최대 실적을 새로 썼다. 여기에 올해 약 100조원 규모의 주주환원을 추진하기로 하면서 사상 최대 실적의 성과를 주주들과 나누는 데도 속도를 낸다. 그동안 주주환원 방안으로 거론됐던 일본 키옥시아 투자 수익이 실제 특별배당으로 연결됐다. AI 인포그래픽. [사진=조민교 기자] ◆ AI 메모리 호황에 영업익 83조…이익률 80% 달성 SK하이닉스는 28일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104조6155억원, 영업이익 83조333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분기 대비 각각 32%, 38% 증가한 수치로 모두 역대 최대다. 순이익은 39조7756억원, 영업이익률은 80%에 달했다. 매출 100원당 80원을 영업이익으로 남긴 셈이다. 실적 성장은 AI 메모리 수요 확대와 가격 상승이 이끌었다. D램에서는 6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4) 출하가 본격화되고 서버용 DDR5 판매가 크게 늘었다. 낸드에서도 321단 TLC 기반 기업용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eSSD) 판매가 확대되며 고부가 제품 중심의 성장세가 이어졌다. SK하이닉스는 이러한 성장세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고 있다. AI 투자가 빅테크를 넘어 일반 기업과 국가 단위로 확산하는 반면, 반도체 생산시설 확충에는 상당한 시간이 필요한 만큼 2030년까지 메모리 공급 부족이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다. 이에 따라 연말까지 청주 M15X의 생산능력을 최대한 끌어올려 HBM4 공급을 확대한다. 4분기에는 HBM4가 출하량과 매출 모두에서 HBM3E를 넘어 주력 제품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예상했다. 미래 수요도 상당 부분 확보했다. 현재 글로벌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CSP)를 포함한 14개 고객사와 장기공급계약(LTA)을 체결했으며, 계약 물량은 2027년과 2028년 전체 생산능력의 50% 이상에 해당한다. 계약 가격은 합의된 범위에서 시장 상황을 반영하도록 설계했다. 회사는 이를 바탕으로 내년 용인 1기 팹 가동 등 설비투자 규모를 올해보다 크게 늘릴 계획이다. SK하이닉스 HBM 개발 연혁 [사진=SK하이닉스] ◆ 키옥시아 투자 수익 특별배당 현실화…100조 주주환원 사상 최대 실적에 따른 주주환원도 본격화한다. SK하이닉스는 올해 현금배당 30조원 이상, 자사주 매입 및 소각 60조원 이상 등 약 100조원 규모의 주주환원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잉여현금흐름(FCF)의 50% 이상을 주주들에게 돌려주겠다는 기존 약속을 이행하기 위한 조치다. 특히 주목할 부분은 키옥시아 투자 수익의 환원이다. 그동안 거론됐던 키옥시아 투자 성과의 주주환원이 실제 특별배당으로 구체화됐다. SK하이닉스는 올해 키옥시아 투자로 실현한 수익의 대부분을 주주들에게 돌려주기로 했다. 이날 이사회에서 결의한 3분기 현금배당은 총 14조원으로 주당 2만원이다. 이 가운데 1만원은 실적 개선에 따른 배당이며, 나머지 1만원은 키옥시아 투자 수익을 반영한 특별배당이다. 반도체 사업에서 벌어들인 이익뿐 아니라 투자로 확보한 수익까지 주주와 공유하는 구조다. 자사주 매입도 이어간다. 지난 8월 발표한 40조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지난주 완료했으며 조만간 소각할 예정이다. 이날 추가로 결의한 자사주 매입 20조원 중 10조원은 주주환원 목적으로 전량 소각하고, 나머지 10조원은 임직원 보상에 활용한다. 임직원 보상용 자사주는 주주환원 규모에 포함되지 않는다. SK하이닉스는 앞으로도 영업실적을 바탕으로 배당 규모를 결정하되 대규모 투자 수익이 발생하면 특별배당으로 추가 환원하고, 자사주 매입도 매 분기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mkyo@newspim.com 2026-10-28 08:5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