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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사이버대학교, '아동가족 상담 실습실' 운영...2학기 신·편입생 모집

기사입력 : 2023년06월09일 15:00

최종수정 : 2023년06월09일 15:00

'아동상담사' 자격 취득에 적합한 교육·실습실 보유
보육교사 2급 ·장애영유아 보육교사 자격증 과정
7월 13일까지 2023 2학기 학부 신·편입생 모집

[서울=뉴스핌] 조한웅 기자 = 한양사이버대학교 아동학과는 국내 사이버대학 중 유일하게 아동가족상담 실습실을 마련해 이론 교육과 실습을 병행하는 아동상담 실습 과정을 운영한다.

최근 학업 스트레스, 또래관계 문제, 심리·행동적 불안정을 호소하는 아이들이 늘어나고 있으며, 이에 아동상담 수요가 증가하고 '아동상담사'에 대한 관련 전공자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아동상담사는 여리고 민감한 아이들의 마음과 정신, 행동에 관여해야 하기때문에 이론적 지식을 쌓아야 할 뿐 아니라 아동상담, 부모상담 및 교육 실습에 충분히 참여해야 한다.

온라인 대학 특성상 상담 실습 기회를 갖는 것이 쉽지 않지만, 한양사이버대학교의 아동학과는 국내사이버대학 중 유일하게 아동가족 상담실습실을 운영하기 때문에 '아동상담사'를 준비하는 데에 효과적이다.

한양사이버대학교 아동가족 상담실습실(2023)

또, 한양사이버대학교 아동상담사 양성과정은 아동상담 지도감독 전문가 및 아동상담 교육전문가 자격을 갖춘 전임교수들에 의해 운영된다.

아동상담사 양성과정에서는 아동상담사로서 갖춰야 할 상담에 관한 이론 교육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아동상담 실습과 이에 대한 수퍼비전(상담 실습에 대한 전문가의 지도)도 제공한다. 아동상담에 대한 이론적 지식과 함께 실습을 통한 실무감각도 키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다양한 특장점 덕분에 2015년 1기 아동상담사 양성과정 운영을 시작한 이후 참여했던 많은 학생들이 아동상담사 자격 취득 및 상담사로 임상 현장에 데뷔했다. 또한 직접 아동상담센터를 개소한 이들도 있다. 한양사이버대학교 아동학과는 아동상담사가 되길 원하는 학생들에게 최상의 선택지가 될 것으로 본다.

한양사이버대학교 아동학과는 아동상담사 자격과정 외에도 보육교사 2급 및 장애영유아를 위한 보육교사 자격증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자격 취득에 필요한 전 과목(8과목)이 개설되어 있어, 보육교사 2급 과정 취득 후 장애영유아를 위한 보육교사 자격증을 연달아 취득할 수 있다.

신혜영 아동학과 학과장은 "한양사이버대학교 아동학과에는 여러 가지 자랑거리가 있지만 그 중에서도 아동가족 상담 실습실을 빼놓을 수 없다. 사이버대학임에도 불구하고 상담 실습실을 마련하여 아동상담에 관심을 둔 학생들에게 이를 개방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양사이버대학교 아동가족 상담실습을 진행하고 아동상담센터를 개소한 졸업생은 "한양사이버대학교 아동학과 상담실습을 통해서 상담현장에서 활용되는 다양한 상담기법의 자료들을 체험해보면서 현장감을 기를 수 있어, 아동상담사 자격증을 취득하고 제가 상담센터를 개소하는데 매우 큰 디딤돌 역할이 되었다"라고 전했다.

한양사이버대학교 아동학과는 6월 1일부터 7월 13일까지 2학기 신편입생 모집을 진행하고 있다. 

whitss@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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