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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육성에 진심' 현대차그룹, SDV·저탄소·반도체·양자기술 분야 집중

기사입력 : 2023년06월15일 14:21

최종수정 : 2023년06월15일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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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오픈 이노베이션 테크데이서 투자 방향 발표
"에너지·자원 순환·SDV·반도체 관련 여러 투자"
모빈 라스트마일 배송 로봇 등 스타트업 기술 선보여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현대자동차그룹이 다양한 영역의 스타트업을 발굴해 지원하고 협업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항후에는 SDV(소프트웨어로 진화하는 자동차), 자원순환 및 저탄소, 반도체, 인공지능, 양자기술 등의 미래 사업 영역의 스타트업을 적극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현대차그룹 오픈이노베이션 추진실의 황윤성 상무는 15일 서울 나루 서울 엠겔러리에서 열린 '현대차그룹 오픈이노베이션 테크데이'에서 "다양한 혁신이 자동차에 직간접으로 영향을 주다보니 다양한 영역을 보고 있다"라며 "에너지, 자원 순환, SDV, 반도체와 관련해 여러 투자들이 이뤄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현대차그룹 오픈이노베이션 테크데이 관련 현장 2023.06.15 dedanhi@newspim.com

H스타트업팀 노현석 팀장도 이날 질의응답을 통해 "SDV는 다양한 기술이 도입될 수 있어 열어놓고 글로벌에서 많은 스타트업을 검토하고 있다"며 "양자기술과 탄소중립 및 에너지도 현대차가 가려고 하는 거대한 흐름"이라고 역설했다.

노 팀장은 실리콘밸리의 AI기술을 활용해 제품 디자인을 이미지화하는 비즈컴, 양자기술에 쿼노바, 해양폐기물 처리 스타트업인 코어시스 등 스타트업들을 언급하며 "당장 협업보다는 미래 중장기적으로 이같은 스타트업과 협업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현대차그룹은 2017년부터 올해 1분기까지 200여개 이상 스타트업에 1조2000억 원을 투자했다. 모빌리티 분야에 7537억 원, 전동화 2818억 원, 커넥티비티 1262억 원, 인공지능 600억 원, 자율주행 540억 원, 에너지(수소 포함) 253억 원 등의 분야에 주요 투자가 이뤄졌다.

현대차그룹은 스타트업의 투자 기준으로 혁신적인 기술이나 서비스를 통해 인류의 삶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 수 있는 스타트업의 기준으로 이뤄졌다.

황윤성 상무는 "새로운 고객 가치를 창출하고 협력 과정에서 우리에게 중요한 인사이트를 주는 스타트업에 적극 투자하고 육성함으로써 상호 윈윈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현대차그룹 오픈이노베이션 테크데이 관련 현장. 라스트마일 배송 로봇 업체 '모빈'의 전시장 2023.06.15 dedanhi@newspim.com

이날 행사에서는 현대차와 협업하고 있는 다양한 스타트업의 첨단 기술들이 전시돼 눈길을 끌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모빈, 모빌테크, 메타버스 엔터테인먼트, 뷰메진, 어플레이즈 등 5개 스타트업의 주요 기술들을 함께 전시했고 대표들이 직접 발표를 통해 자사 기술을 소개하는 기회를 가졌다.

특히 모빈의 최진 대표는 직접 바퀴를 통해 계단을 오르는 배달 로봇을 통해 물병을 전달받는 퍼포먼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모빈의 로봇은 자체 개발한 특수 고무 소재 바퀴로 계단을 자유롭게 오르내리며 라이다와 카메라를 이용해 주야간 자율주행이 가능하다.

모빈의 배달 로봇은 1시간 충전시 6시간 구동이 가능하며 약 4~6km/h의 속도를 낼 수 있다. 모빈은 현대건설 및 현대글로비스와 배송 로봇 시범 사업을 추진할 예정으로 BGF리테일·호반건설 리조트 등에서 배달 로봇으로 활용될 예정으로 상용화를 눈 앞에 두고 있다.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현대차그룹 오픈이노베이션 테크데이 관련 현장, 자율비행 드론 건설 현장 안전 솔루션 업체 뷰매진의 전시장 2023.06.15 dedanhi@newspim.com

모빌테크의 김재승 대표는 카메라와 라이다를 사용한 고정밀 스케닝을 통해 도심을 3D로 데이터화하는 '실감형 디지털 트윈' 기술로 매출 120억 원을 달성했다. 김 대표는 "실제와 완전히 똑같은 공간을 만들어내 자율주행 등 시뮬레이션을 할 수 있다"라며 "향후 미래차의 핵심 파트너가 되는 것이 목표"라고 포부를 밝혔다.

메타버스 엔터테인먼트는 버추얼 휴먼과 버추얼 아이돌 메이브의 영상을 선보였다. 서우원 대표는 이날 "감정 인식, 표정 분석, 얼굴 생성 등을 통해 나와 친한 버추얼 휴먼을 만들고자 한다"라며 "인식과 결정, 표현에 집중해 연예인 활동을 하는 친구를 만드는 인공지능을 개발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뷰매진 김도엽 대표는 자율비행 드론과 AI 비전 기술을 결함한 건설 현장 안전 및 품질검사 솔루션 '보다'를 소개했다.

김 대표는 "자율주행 드론을 이용해 외부 건물 이미지를 획득하고 내부에서는 작업자들이 자체적으로 개발한 안고리즘을 통해 미세한 균열을 찾아내 보고서를 작성한다"라며 "이를 통해 4일 걸리던 검사를 반나절로 줄이고 비용도 1억5000만원에서 5000만원으로 절감한다"고 역설했다.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현대차그룹 오픈이노베이션 테크데이 관련 현장. 공간별 맞춤 음악 서비스 업체 어플레이즈의 전시 2023.06.15 dedanhi@newspim.com

 

APLAYZ는 공간별 최적의 음악을 합리적 가격으로 제공하는 회사였다. APLAYZ는 AI기술을 기반으로 실시간으로 매장방문자의 연령과 성별, 날씨, 이용 시간 등을 고려해 공간에 최적화된 음악을 재생해준다. 현재 현대차그룹 양재 본사 사옥 뿐 아니라 현대차·기아·제네시스 등 주요 전시장 및 영업점에서도 제공되고 있다.

이들 스타트업은 현대차와의 다양한 협업을 통해 사업 기회를 얻고 기술을 정밀화하는 데이터를 활용하면서 성장하고 있다.

이날 김재승 모빌테크 대표는 "사업 초기 자금 유치가 어려운 문제였지만 현대차그룹을 비롯한 여러 기업들이 투자해준 덕분에 성장의 돌파구를 마련할 수 있었다"라며 "현대차그룹이 다양한 프로젝트를 함께 할 기회를 마련해주면서 기술력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dedanh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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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정현, 감독 데뷔작 CGV 단독 개봉 [서울=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가수와 배우로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보여 온 이정현이 영화감독으로 데뷔한다. CGV는 17일 이정현의 첫 연출작이자 주연작인 단편 영화 '꽃놀이 간다'(Toe-Tapping Tunes)가 오는 10월 22일 CGV에서 단독 개봉한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이정현이 주연 및 감독을 맡은 영화 '꽃놀이 간다'. [사진= 필름다빈] 2025.10.17 oks34@newspim.com 제26회 전주국제영화제 코리안시네마 섹션에 공식 초청됐던 화제작 '꽃놀이 간다'는 이정현이 감독·각본·주연을 모두 맡아 배우로서 쌓아 온 감정의 깊이를 스크린 뒤의 시선으로 옮겨냈다. 사회적으로 소외당하는 약자들을 소재로 한 영화다. 말기 암 환자인 엄마와 살고 있는 수미(이정현)는 밀린 치료비를 감당하지 못하고 자진해서 병원에서 쫓겨나 어머니를 돌보기 시작한다. 1억 5000만 원짜리 집에 산다는 이유로 정부로부터 어떠한 정책적 지원도 받지 못하는 두 모녀. 점점 위독해지는 엄마의 상태에도 불구하고, 꽃놀이 관광 포스터를 본 수미는 엄마가 다시 일어나 꽃놀이를 갈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며 꽃놀이 관광을 약속한다. 영화 '꽃놀이 간다'는 감독 이정현의 자전적인 경험도 녹여냈다. 이정현은 "어머니께서 3년 전 암으로 돌아가셨다"면서 "마지막 항암 치료를 받으실 때 그렇게 꽃놀이를 가고 싶어하셨는데, 저는 이해를 못해 싸운 적도 있다' 두고두고 후회가 남는다"고 말했다. 이러한 이정현의 안타까움이 반영 되어서인지 딸의 애처로운 희망을 섬세하고 디테일하게 담아낸다. '꽃놀이 간다'는 제26회 전주국제영화제, 제21회 미쟝센단편영화제, 제18회 여성인권영화제, 제26회 제주여성영화제 등 국내 유수 영화제에 초청되어 그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최근 이정현 감독은 추석 특집 KBS '불후의 명곡'에 출연해 '꽃놀이 간다'의 개봉 소식을 전했다. 이어 KBS '편스토랑',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등 다양한 예능 및 라디오 프로그램을 통해 감독으로서의 새로운 도전과 작품에 담긴 진심을 직접 전한다. oks34@newspim.com 2025-10-18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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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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