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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경제정책] 에너지 위기 정면돌파...고효율 기술 투자시 최대 40% 세액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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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효율 향상, 신성장·원천기술 지정
에너지 사용 감축에 따라 인센티브 제공

[세종=뉴스핌] 성소의 기자 = 앞으로 에너지 효율 향상 핵심기술과 관련한 연구개발(R&D)에 투자할 경우 최대 40% 세액공제율을 적용받게 된다.

소상공인은 1년 간 한시적으로 노후 냉방기 교체 비용과 식품매장 냉장고에 문을 다는 비용의 40%를 정부로부터 지원받게 될 전망이다.

정부는 4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관계부처 합동으로 브리핑을 열고 이같은 내용이 포함된 '2023년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을 발표했다.

◆ 에너지 효율향상 기술, 신성장·원천기술로 지정

이에 따르면 정부는 에너지 효율 향상 핵심기술을 신성장·원천기술로 지정, 투자·연구개발(R&D)시 세제 혜택을 강화하는 방안을 검토한다. 에너지 다소비 산업구조와 낮은 에너지 효율성을 개선해 에너지 위기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다.

[서울=뉴스핌] 황준선 기자 = 서울시내 주택가에 설치된 가스계량기의 모습. 2023.03.30 hwang@newspim.com

신성장·원천기술로 지정되면 대기업들은 연구개발(R&D) 비용에 대해 최대 30%의 세액 공제를 받을 수 있다. 일반 R&D 세액공제 수준(2%)보다 감면 폭이 15배 크다. 중소기업은 최대 40%를 공제받는다.

아울러 에너지 절약을 위해 1년 간 한시적으로 소상공인의 노후 냉방기 교체 비용과 식품매장 냉장고에 문을 다는 비용을 40% 가량 지원하기로 했다.

삼상유도전동기, 공기압축기, 멀티 전기히트펌프, 전기냉난방기, 인버터 등 에너지 절감 효과가 큰 설비를 중소기업에 지원하는 물량도 300대에서 500대로 늘린다. 에너지 사용을 줄이기 위해 공공부문의 7~9월 하절기 에너지 절감 목표를 설정하고 범국민적 에너지 절약 운동도 추진한다. 

하반기 중으로 에너지 사용량 감축률에 따라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등 탄소중립포인트제 사업도 확대한다.

탄소중립포인트제란 일상생활 속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하면 현금처럼 쓸 수 있는 포인트를 부여하는 제도를 말한다. 현재는 전자영수증, 리필스테이션, 무공해차 대여, 다회용기, 친환경제품 구매 등에 포인트를 부여하고 있다.

정부는 하반기 중 8억원을 추가 투입해 탄소중립 실천에 대한 인센티브를 확대할 계획이다.

◆ 에너지 사용 감축에 따라 인센티브 제공

탄소배출권 시장 참여자를 확대하고 배출권과 연계된 투자상품을 다양화하는 등 배출권 시장을 활성화 방안도 마련한다. 아울러 중장기 제도 개선책을 담은 제4차 배출권거래제 기본계획도 올해 안에 수립한다.

탄소중립 이행을 촉진하기 위한 위한 분야별 지원방안도 마련한다. 올해 12월까지 정부·공공기관이 2050 탄소중립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공공부문 탄소중립 선도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국민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고도화해 탄소중립 기술·제품 사업화 전략 수립도 지원한다. 저탄소 전환으로 어려움을 겪는 '정의로운 전환특구'를 지정하고, 재편대상 사업·기업 등 구체적 지원 기준을 만든다.

현재 철강, 석유화학, 시멘트에 한해 수립하고 있는 탄소중립 기술 혁신 전략 로드맵을 태양광, 탄소중립 선박 등까지 확대한다. 또 철스크랩을 순환자원으로 지정해 폐기물에서 제외하고 다회용기에 대한 제조·세척 위생기준을 마련하는 등 순환경제 활성화에도 나선다.

원전 생태계를 복원하기 위해 원전산업을 위한 금융·기술·인력 지원도 이어나간다.

원전 관련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설비투자와 R&D 등에 대해 저금리 대출을 지원하고, 대학‧대학원을 중심으로 원전 분야에 대한 양질의 고급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

soy2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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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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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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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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