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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법무부

기사입력 : 2023년07월19일 11:29

최종수정 : 2023년07월19일 11:29

◇4급 승진

▲국립법무병원 감호과장 김충원 ▲법무부 감사담당관실 강문덕 ▲ 대전소년원 의료재활과장 손성진 ▲전주소년원 교무과장 성봉호 ▲광주소년원 교무과장 홍재성 ▲대구보호관찰소 관찰과장 ▲법무부 치료처우과 이경민 ▲부산소년원 교무과장 이용재 ▲대구보호관찰소 행정지원과장 이길복

◇4급 전보

▲수원보호관찰심사위원회 상임위원 민덕희 ▲법무부 치료처우과장 권은아 ▲위치추적 중앙관제센터장 김근한 ▲인천보호관찰소 부천지소장 김충섭 ▲서울소년원 교무과장 김동민 ▲서울소년분류심사원 안산청소년비행예방센터장 임재홍 ▲부산소년원 분류보호과장 곽칠선 ▲대전소년원장 장재원 ▲제주소년원장 정윤 ▲전주소년원장 염정훈 ▲부산보호관찰소 관찰과장 순세국 ▲서울소년분류심사원 교무과장 신달수 ▲대전보호관찰소 관찰과장 유상운 ▲청주소년원장 민명식 ▲서울소년분류심사원 분류심사과장 배종상 ▲의정부 보호관찰소장 박현배 ▲춘천보호관찰소장 유정호 ▲대구소년원장 전상호 ▲서울보호관찰소 관찰과장 문주남 ▲수원보호관찰소 성남지소장 김영배 ▲서울보호관찰소 행정지원과장 정경진 ▲대구소년원 분류보호과장 김용수 ▲창원보호관찰소장 김행석 ▲서울서부보호관찰소장 이승욱 ▲대전소년원 대전청소년비행예방센터장 김태호 ▲의정부보호관찰소 고양지소장 김택준 ▲대전보호관찰소 행정지원과장 홍정원 ▲제주보호관찰소장 박해영 ▲광주소년원 분류보호과장 김정렬 ▲안양소년원장 김대요 ▲인천보호관찰소장 문희갑

인사 시행일 : 2023년 7월 24일

jeongwon102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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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 한국 순이익 67% 미국 본사로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미국계 창고형 할인점 코스트코가 한국에서 거둔 연간 순이익의 60% 이상을 배당금으로 챙긴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코스트코 한국 법인인 코스트코코리아가 공시한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이 회사는 이번 회계연도(2023년 9월∼2024년 8월) 영업이익이 2186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 회계연도보다 16%가량 늘어난 수준이다. 미국 대형 유통 업체 코스트코 매장 앞에 생필품을 구매하려는 소비자들이 대기 중이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같은 기간 매출은 6조5301억원으로 8%가량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58% 급증한 2240억원을 기록했다. 이번 회계연도 코스트코코리아의 배당금은 1500억원으로, 당기순이익의 67%에 이른다. 지난 회계연도에서도 코스트코코리아는 당기순이익(1416억원)을 뛰어넘는 2000억원(배당 성향 141.2%)의 배당금을 지급한 바 있다. 코스트코코리아는 미국 본사인 코스트코 홀세일 인터내셔널이 100%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서울, 인천, 경기 등 전국에 19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임직원 수는 7351명이다. 미국 본사가 챙기는 배당금은 1000억원이 넘지만, 정작 한국 기여도는 낮은 수준에 불과하다. 이번 회계연도 코스트코코리아의 기부액은 12억2000만원으로 지난 회계연도(11억8000만원)보다 3.5% 증가하는 데 그쳤다. 미국 본사가 가져갈 배당액의 1%에도 못 미치는 액수다. nrd@newspim.com  2024-11-19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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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임이라더니…김용만 김가네 회장 복귀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성범죄 혐의로 입건된 분식프랜차이즈 '김가네'의 김용만 회장이 대표이사직에서 해임됐다가 다시 복귀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김용만 회장은 지난 8일 아들인 김정현 대표를 해임하고 대표이사직에 올랐다. 김 회장의 아내인 박은희씨도 사내이사 등록이 말소됐다. 해당 내용은 지난 11일 등기가 완료됐다. 김가네 김용만 회장. [사진= 뉴스핌DB] 김 회장은 직원 성범죄 사건으로 인해 지난 3월 대표이사 자리에서 물러나고 아들인 김정현씨가 대표이사를 지냈다. 그런데 최근 아들인 김 전 대표와 아내 박씨와 김 회장 간 경영권 분쟁이 촉발되면서 스스로 대표이사직에 다시 오른 것으로 관측된다. 김 회장은 김가네 지분 99%를 소유하고 있다. 이에 대해 김가네 관계자는 "아직 정리가 되지 않아 드릴 말씀이 없다"고 말했다.  앞서 김용만 회장은 지난 7월 준강간치상과 업무상 위력 등에 의한 추행(성폭력처벌법 위반) 혐의로 입건돼 경찰의 조사를 받고 있다. 또한 김 회장은 사내 경리 담당 직원을 통해 회사명의 계좌에서 수억 원 상당을 자신을 대리하는 법무법인 계좌로 빼돌렸다는 횡령 의혹도 받고 있다. 이번 사건은 김 회장과 이혼소송을 진행 중인 아내인 박 씨의 고발로 알려졌다. romeok@newspim.com 2024-11-18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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