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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프티피프티·어트랙트·더기버스…끝나지 않는 진실공방

기사입력 : 2023년07월19일 15:57

최종수정 : 2023년07월19일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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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중소돌의 기적'으로 불린 피프티피프티를 둘러싼 진실공방이 계속되고 있다. 그룹과 소속사의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에 이어 서류 서명 위조, 외부세력 개입에 이어 저작권 분쟁까지 터지면서 국내 음악 단체들은 해당 분쟁에 개입을 시사했다.

◆ 피프티피프티, 소속사와 분쟁…효력정지 가처분 신청까지

피프티피프티 사태가 가요계를 뒤덮었다. 소속사 어트랙트와 외부 제작사 더기버스의 진실공방 속에서 멤버들 역시 어트랙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해지를 요구하면서 사태는 걷잡을 수 없이 번져나가고 있다. 지난해 11월 데뷔한 이들은 올해 2월 발표한 '큐피드(Cupid)'로 빌보드 '핫 100' 차트에 진입해 최고 17위까지 오르며 한순간에 스타덤에 올랐다.

이에 '중소돌의 기적'이라 불린 이들은, 국내 음원 사이트에서도 '큐피드' 음원이 역주행하면서 인기를 끌었지만, 이는 오래가지 않았다. 가파른 상승세를 보인 이들은 소속사를 상대로 "정산 문제와 건강 악화에도 활동을 강행했다"며 전속계약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을 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그룹 피프티 피프티 [사진=어트랙트] 2023.05.24 alice09@newspim.com

지난 5일 열린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심문기일에서 멤버 측 대리인은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사유로 ▲수익 항목 등 정산 자료 누락 ▲멤버들에 대한 신체적, 정신적 건강관리 위반 ▲연예계 활동 지원능력 부족 등을 들었다.

당시 이들은 어트랙트가 인터파크로부터 받은 선지급금을 전 대표의 개인회사인 스타크루이엔티가 받도록 하는 방식으로 횡령을 하고, 정산을 제대로 해주지 않아 신뢰관계가 깨졌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전 대표가 받은 선지급금은 피프티피프티가 아닌, 하성운을 비롯한 스타크루이엔티 소속 아티스트들을 보고 투자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 데뷔 1년도 안된 신인에게 정산을 해주는 경우는 극히 드문 만큼, 피프티피프티를 향한 비난이 쏟아졌다.

이에 어트랙트는 멤버들의 계약 해지에 있어 외부세력의 개입을 언급했다. 어트랙트는 외부세력으로 더기버스 안성일 대표외 3명을 지목, 업무방해 등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 안 프로듀서는 '큐피드' 등을 제작하고 음반 전체를 프로듀싱한 인물이다. 어트랙트 측은 "프로젝트 관리 및 업무를 수행해온 더기버스가 업무를 인수인계하는 과정에서 인수인계 지체와 회사 메일계정, 그동안의 프로젝트 관련 자료를 삭제하고 업무방해와 전자기록등손괴, 사기 및 업무상배임 행위를 했다"라고 주장했다.

◆ 어트랙트 vs 더기버스…한음저협 "음원 저작권료 지급 보류"

멤버와 어트랙트의 문제가 해결되지 않은 상태에서 소속사와 외부 제작사 더기버스의 갈등은 절정으로 치닫고 있다. 피프티피프티의 유일한 히트곡 '큐피드' 저작권은 시안(SIAHN, 안성일)이 28.65%, 안성일이 대표로 있는 더기버스가 66.85%를 보유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더기버스 로고 [사진=더기버스] 2023.07.19 alice09@newspim.com

현재 '큐피드'의 저작권자는 안 대표와 작사 등에 참여한 멤버 키나, 아인으로 등재돼 있다. 반면 음원 사이트 등에 작곡가로 표기된 스웨덴 작곡가 3명은 빠져있는 상황이다. 저작권 지분이 이들 작곡가가 아닌 더기버스의 몫인 상황이다. 이에 어트랙트는 "당초 곡을 구매한 것은 우리인데, 더기버스가 몰래 저작권을 자기 앞으로 양도받았다"고 밝혔다.

이 부분에 대해 더기버스는 "처음 해외 작곡가로부터 사 온 곡은 '큐피드' 완성곡이 아니라 이른바 데모 버전으로 불리는 원곡이었다"며 "우리나라 저작권협회에 등록된 '큐피드'는 이 데모곡에 안성일의 편곡, 작사 등의 추가 작업이 더해져 탄생한 작품으로 원곡과 구별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한국음악저작권협회에 기재된 저작권 지분 내역은 완성곡의 지분을 소유한 작가들의 내역이어서 해외 작곡가들의 이름이 빠진 것"이라며 "다만 저작권 양수도가 되었더라도 '성명권'은 유지되기 때문에 음원 사이트 등에는 원 작곡가들의 이름을 표기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멤버들에게 돌아갈 음원 수익이 정산 서류에 0원으로 기재된 것을 두고 양측은 서로에게 그 책임이 있다며 맞서고 있다. 결국 어트랙트는 한국음악저작권협회(한음저협)에 '큐피드'저작권료 지급 보류를 요청했다.

한음저협 측은 "14일 어트랙트 측에서 경찰에 제출한 고소장을 근거로 저작권료 지급 보류를 협회에 요청했다"며 "저작권 관련 민형사상 분쟁이 있을 때 저작권료 지급을 보류할 수 있다는 내부 규정에 따라 이달부터 저작권료 지급 보류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그룹 피프티피프티 [사진=어트랙트] 2023.07.19 alice09@newspim.com

어트랙트와 더기버스의 진실공방은 현재 한 달째 지속되고 있다. 어트랙트가 전속계약 분쟁을 촉발한 배후세력으로 더기버스를 지목하다보니 양측의 입장은 팽팽하게 맞서고 있다. 이들 외에도 연예계에 아티스트의 계약에 외부 세력이 개입하는 '템퍼링' 움직임이 보이다보니 사단법인 한국연예매니지먼트(연매협)도 해당 사태에 입장을 밝혔다.

연매협은 지난 18일 "어트랙트와 피프티 피프티가 겪고 있는 현 상황에 대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부적절한 외부세력으로 인한 아티스트 빼가기 등의 부정한 행위가 있었다면 연매협 전체 회원사와 유관단체들이 힘을 모아 업계 근간을 해치는 불온한 세력에 강력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같은 날, 이들의 전속계약 분쟁에 SBS '그것이 알고싶다'도 나섰다. 제작진은 공식 SNS를 통해 "최근 모 걸그룹의 전속계약 분쟁에 관해 잘 알고 계시거나, 아이돌 산업에 대해 잘 아시는 관계자들의 제보를 기다린다"는 글을 게재했다.

현재 가요계는 대형 기획사의 그룹이 차트를 장악하고 있다. 아이돌 그룹을 제작하는 수십 억원의 투자가 필요하다보니, 중소 기획사에서 아이돌을 제작해 성공시키는 것은 하늘의 별 따기 수준이다. 이런 상황 속에서 중소기획사에서 런칭돼 성공가도를 달리게 된 피프티피프티는 타 중소 기획사에게는 좋은 선례로 남을 수 있었던 희망이 물거품이 돼 버렸다.

이해관계가 복잡하게 얽힌 이들이 갈등을 원만히 풀고 다시 자신의 자리에서 활동을 할 수 있는 골든타임도 끝나가고 있다. 시간이 더 지체되기 전에 양측의 위법 행위가 있다면 철저한 조사를 통해 밝혀져 응당한 처분을 받고, 멤버들 역시 수익을 우선시 하기보다 팀을 지키기 위한 최선의 방법을 찾아야 할 시점이다. 피프티피프티와 어트랙트, 그리고 더기버스의 진흙탕 싸움이 길어질수록 피로감은 대중에게 오는 만큼, 이들이 사태가 어떻게 해결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alice0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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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상문의 화랑담배] 제2회 광복군 변상문의 '화랑담배'는 6·25전쟁 이야기이다. 6·25전쟁 때 희생된 모든 분에게 감사드리고, 그 위대한 희생을 기리기 위해 제목을 '화랑담배'로 정했다.  1940년 9월 17일 중국 중경 가릉호텔에서 성대한 행사가 열렸다. 대한민국 임시정부 광복군 창설식이었다. 미국 한인 동포들이 보내온 돈 4만원으로 조직한 군대였다. 지금 돈으로 환산하면 20억 원 정도 된다. 총사령관 이청천 장군, 참모장 이범석 장군, 제1지대장 이준식, 제2지대장 고운기, 제3지대장 김학규, 제5지대장에 나월환을 임명했다. 지대장은 지금의 사단장에 해당한다. 모두 봉오동 전투, 청산리 전투를 비롯하여 남북 만주에서 전개된 항일무장투쟁에 직접 참여하여 활동한 독립군 출신이었다. 한국광복군 훈련반 제1기 졸업사진. [사진= 독립기념관] 임시정부 주석 김구는 포고문을 통해 "국내외 동포들에게 알립니다. 1940년 9월 17일부로 대한민국 광복군을 창설하였습니다. 광복군은 1907년 8월 1일 일제가 대한제국 군대를 해산한 날이 바로 광복군 창설일임을 선언합니다. 광복군은 구 한국군의 후신으로 33년간에 걸친 의병과 독립군의 항일무장투쟁을 계승한 전통 무장 조직입니다"라고 했다. 대한제국 국군-의병-독립군의 군맥(軍脈)과 군혼(軍魂)을 분명하게 잇고 있음을 천명한 것이다. 부대 편성은 소대, 중대, 대대, 연대, 여단, 사단 6단으로 편성하였다. 총 3개 사단을 조직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인원이 적은 상황에서 우선 지대를 만들고, 각 지대를 구대와 분대로 연계한 전투부대를 구성했다. 임시정부에서 1940년 9월 19일 중국 국민당 정부에 통보한 '한국광복군 총사령부 직원 명단'에 의하면, 부대 규모가 총사령부와 4개 단위부대, 여기에다 조선혁명군 부대까지 포함하여 5000여 명이었다. 임시정부에서는 1941년 12월 연합국의 일원으로 일본에 선전포고했다. 1942년에는 미국 측에 "미국이 제주도를 해방 시켜 주면, 중경에 있는 임시정부를 제주도로 옮긴 후, 광복군이 미군과 함께 한반도 상륙작전을 전개하겠다."라고 제안하였다. 이 제안은 실제로 미국 OSS 부대(지금의 CIA)와 1945년 4월부터 8월까지 강도 높은 국내 진공 작전을 준비했다. 주요 훈련은 3개월 기간에 고공낙하, 암살법(권총에 특수장치를 하여 소리 없이 암살하는 방법), 통신(암호의 작성 및 해독법, 무전기 조작 및 수리), 교란 행동, 정보수집, 폭파 등 이었다. 일과는 07:00∼12:00 오전 훈련, 13:00∼18:00 오후 훈련, 19:00∼22:00 야간 훈련이었다. 주요 임무는 대한민국으로 낙하산과 잠수함으로 침투하여 미 공군 공습에 필요한 지형 등의 정보를 제공하고 일본군 군사시설 탐지 및 파괴 지하 유격대를 조직하여 연합군 상륙작전 시 제2선에서 연결하는 작전이었다. 마침내 1945년 8월 7일 모든 훈련을 마치고 국내진공작전 출정식을 개최했다. 개시일은 8월 10일이었다. 출정식 때 장준하 경기도 공작 반장은 "나는 조국광복을 위해 죽음을 선택했습니다. 내가 나의 죽음을 지불하면, 내 능력껏 그 대가가 조국을 위해서 결제될 것입니다. 나의 각오는 한 장의 정수표입니다. 발생인은 장준하, 결제인은 조국입니다"라는 유서까지 작성했다. / 변상문 국방국악문화진흥회 이사장 2025-09-08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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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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