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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20일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4학년도 수시 대학입학정보박람회에서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입장을 기다리고 있다. 2023.07.20 pangbin@newspim.com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2024학년도 수시 대학입학정보박람회가 오늘부터 22일까지 3일간 코엑스 1층 A홀에서 열린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주관하는 이번 수시 박람회는 전국 대학 입학 관계자들이 대부분 모이는 자리인 만큼 수험생과 학부모들로 인산인해를 이룬다.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등 서울 주요 대학도 참가한다.

 20일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4학년도 수시 대학입학정보박람회에서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입장을 기다리고 있다. 2023.07.20 pangbin@newspim.com
 20일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4학년도 수시 대학입학정보박람회에서 한 수험생이 입장을 기다리며 입시 자료를 보고 있다. 2023.07.20 pangbin@newspim.com
20일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4학년도 수시 대학입학정보박람회에서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입장하고 있다. 2023.07.20 pangbin@newspim.com
20일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4학년도 수시 대학입학정보박람회에서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입장하고 있다. 2023.07.20 pangbin@newspim.com
20일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4학년도 수시 대학입학정보박람회에서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입시 상담자에 들어서고 있다. 2023.07.20 pangbin@newspim.com

 

참가 대학들은 대학별로 마련된 상담 부스를 통해 학생과 학부모에게 일대일 맞춤형 입시 상담을 제공한다. 더불어 모집 요강과 전형 안내자료 등을 무료로 배포하고, 각 대학의 입학 정보에 대한 세부 설명도 진행한다. 관심 있는 첨단분야, 신설 전략학과 등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도 대학별 부스에 가면 직접 들을 수 있다. 또한 학생이 자신이 희망하는 대학의 전형 정보와 전년도 입시 결과 등을 직접 검색해볼 수 있는 '대입정보 종합자료관'과 각종 장학제도나 특기자전형을 안내하는 다양한 특별관도 마련되었다.

 

 20일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4학년도 수시 대학입학정보박람회에서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입장하며 대입정보자료를 챙기고 있다. 2023.07.20 pangbin@newspim.co
20일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4학년도 수시 대학입학정보박람회에서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입시 상담을 받기 위해 번호표를 받고 있다. 2023.07.20 pangbin@newspim.com

 

20일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4학년도 수시 대학입학정보박람회에서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입시 상담을 받고 있다. 2023.07.20 pangbin@newspim.com

이번 박람회에서 상담은 크게 두 곳에서 이루어진다. 대교협 부스에서는 대입상담교사단과 종합적인 수시입시 상담이 가능하며, 참가대학별 부스에서는 각 대학의 입학 관련 교수, 입학사정관, 교직원 일대일 맞춤형 상담을 진행한다. 특히, 대교협 부스에서 진행하는 '1:1 대입상담'은 코엑스 3층(E홀)에서 박람회 기간 중 진행하고, 사전 예약을 통해 운영한다.

 

20일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4학년도 수시 대학입학정보박람회에서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입시 상담을 받고 있다. 2023.07.20 pangbin@newspim.com
20일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4학년도 수시 대학입학정보박람에서 수험생들이 자료를 살펴보고 있다. 2023.07.20 pangbin@newspim.com

 

전시장 입장 예약 방법은 대학입학정보박람회 홈페이지(univexpo.kr)에서 확인 가능하고, 박람회 입장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입장 마감시간은 오후 4시 30분, 입장료는 1,000원이다. 2023.07.20 pangbi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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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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