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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아끼면 현금 포인트 지급...나주시 에너지절감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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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헤리트·삼성전자·LG전자와 공동진행

[무안=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 나주시가 8월부터 가정에서 전력 사용량을 줄이면 현금 포인트를 적립해주는 에너지 절감 정책을 도입한다고 26일 밝혔다.

한국전력공사, ㈜헤리트, 삼성전자, LG전자와  공동 추진하며 대상은 빛가람동 공동주택 22개 단지이다.

'수요 반응형'(Demand Response·DR) 에너지 절감 사업은 가정에서 전력 사용량이 많은 시간대 감축할 수 있는 전력량을 미리 약정하고 실제 사용량을 줄이면 현금 포인트를 받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평일 10일 중 사용전력량 최대치 1일과 최소치 1일을 제외하고 남은 8일의 평균 사용량에서 10%이상을 절감하면 된다.

에너지 절감 미션은 헤리트에서 개발한 앱인 '에첼'을 통해 주 1~2회에 걸쳐 전주 가장 사용량이 높았던 시간대에 전달된다.

하늘에서 내려다 본 나주 빛가람 혁신도시 전경 [사진=나주시] 2023.07.26 ej7648@newspim.com

주 1회 이상 절감 미션을 성공하면 1000원 상당의 현금 포인트가 지급된다. 5000원 이상 적립 시 카카오톡 선물 포인트로 사용할 수 있다.

공동주택에 전기 사용량을 원격으로 검침할 수 있는 검침기(스마트 미터기/HG-2000e)가 설치돼있어야 한다.

DR 서비스 가입 세대는 앱(에첼)을 통해 전기·수도·가스 사용량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월별·일별·시간대별 사용량 조회, 비교도 가능하다.

빛가람동 약 3만여 세대 중 50%가 참여한다고 가정했을 때 시간당 0.1kW 정도를 감축하면 1500kW규모 예비 전력을 확보할 수 있고, 연간으로 치면 9만kWh의 전력을 아낄 수 있다.

2022년 하반기 기준 나주시 관내 가구당 평균 전력사용량인 215kWh를 감안했을 때 약 420가구가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전력량이다.

나주시는 DR 사업에 참여할 공동주택 선정, 미션 성공 보상금 제공 등 서비스 운영을 총괄한다.

한전에서는 공동주택 실시간 에너지 정보 수집을 비롯해 '전기 사용량 조회', '1인 가구 안부 살핌', '계절·시간대별 차등 요금제' 등 순차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삼정전자와 LG전자는 에너지 소비량 절감을 위한 스마트 가전제품 자동 절전 기능을 개발할 계획이다. 헤리트는 참여 가구 모집, 성공 보상금 지급, 시스템 유지 보수 등의 역할을 맡는다.

DR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공동주택 관리사무소는 내달 6일까지 시청 누리집에 게시된 참가 신청서를 작성해 나주시청 에너지신산업과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DR서비스를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탄소중립과 에너지 효율화 체계 정착, 혁신도시 공공기관·공동주택이 에너지효율 등급 인증 건물이 되길 기대한다"며 "에너지 비용을 절약하고 환경을 지키며 보상도 받을 수 있는 DR사업에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ej7648@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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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파티 위증' 이화영 징역 4개월 [서울=뉴스핌] 정영희 기자 =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이른바 '연어 술파티' 의혹을 국회에서 증언한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함께 재판에 넘겨진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는 무죄로 판단됐고, 대북 지원 사업 관련 직권남용 등 혐의는 공소기각됐다. 수원지법 형사11부는 20일 이 전 부지사에 대한 국민참여재판 선고 공판에서 국회증언감정법상 위증 혐의를 유죄로 보고 징역 4개월을 선고했다.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에는 무죄를 선고했다.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와 위계공무집행방해, 지방재정법 위반 혐의에 대해서는 공소를 기각했다.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 [뉴스핌DB] 이 전 부지사는 2024년 10월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청문회에 증인으로 출석해 수원지검 검사실에서 진술 조작을 위한 '연어 술파티'가 있었다는 취지로 증언한 혐의를 받았다. 이번 재판에서 해당 증언이 허위였는지가 핵심 쟁점으로 다뤄졌다. 배심원단 7명은 전날 오후 6시부터 9시간30분가량 평의를 진행했다. 위증 혐의에 대해서는 유죄 4명, 무죄 3명으로 의견이 갈렸다. 재판부는 검사실에 있었던 관련자들의 진술이 대체로 일관되고 서로 부합하는 반면, 이 전 부지사의 진술은 일관성과 신빙성이 부족하다고 보고 유죄 판단을 내렸다.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과 관련된 이른바 '쪼개기 후원' 공모 의혹은 무죄로 결론났다. 배심원단은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가 합리적 의심을 배제할 정도로 입증되지 않았다는 데 만장일치 의견을 냈고, 재판부도 이를 받아들였다. 대북 묘목·밀가루 지원 사업과 관련한 직권남용 등 혐의에서는 재판부가 직권으로 공소기각을 선고했다. 배심원단은 공소권 남용 여부에 대해 다수 의견으로 부정적인 판단을 냈지만, 재판부는 관련 사건의 기소 과정을 문제 삼았다. 재판부는 신명섭 전 경기도 평화협력국장 사건을 언급하며 검찰이 신 전 국장을 기소할 당시 이 전 부지사와의 공범 관계를 뒷받침할 증거가 충분하지 않았는데도 공소장에 공모 관계를 적었다고 봤다. 이어 "이 전 부지사가 정식으로 기소되기 전 타인의 재판에서 먼저 유죄 취지 판단을 받게 한 것은 방어권 보장 원칙에 어긋나는 공소권 남용"이라고 판단했다. 이 전 부지사 측은 선고 직후 항소 방침을 드러냈다. 변호인단은 국회 청문회에서 장시간 이어진 증언 가운데 술 반입과 관련한 짧은 부분만 떼어내 기소한 것은 무리한 처분이라고 주장했다. 또 이 전 부지사가 본인의 기억에 근거해 증언한 만큼 고의적인 위증으로 보기 어렵다고 반박했다. 직권남용 등 혐의에 대해서도 항소심에서 다시 판단을 구하겠다는 입장이다. 변호인단은 "배심원단이 실체적 쟁점에서는 무죄 취지로 판단했는데 재판부가 절차적 이유로 공소기각을 선고했다"며 "항소심에서 무죄 판단을 받겠다"고 말했다. 이번 국민참여재판은 지난 8일부터 주말을 제외하고 열흘 동안 진행됐다. 국민참여재판으로는 이례적으로 긴 심리 끝에 선고가 내려졌다. 앞서 검찰은 결심 공판에서 위증과 직권남용 등 혐의에 징역 2년을,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에는 벌금 500만원을 구형했다. 이 전 부지사는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 등으로 대법원에서 징역 7년 8개월이 확정돼 수감 중이다. chulsoofriend@newspim.com 2026-06-20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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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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