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중국 경제일반

속보

더보기

CATL 상반기 순이익 3.6조원...전년비 154%↑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홍우리 기자 = 세계 1위 배터리 업체인 중국 닝더스다이(寧德時代·CATL, 300750)가 올해 상반기에도 큰 폭의 매출 및 순익 신장을 기록했다.

정취안스바오(證券時報) 25일 보도에 따르면 CATL의 2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6% 증가한 1000억 위안(약 17조 9000억원), 순이익은 전년 대비 63% 증가한 109억 위안으로 집계됐다. 이로써 상반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68% 증가한 1892억 4600만 위안, 순이익은 154% 증가한 순이익은 207억 1700만 위안을 기록했다.

해외 시장 판매가 증가한 것이 상반기 호실적으로 이어졌다. 해외 배터리 사업 매출이 656억 8400만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5% 증가하면서 중국 배터리 사업 매출 증가폭(46%)를 크게 웃돌았다.

CATL 전체 매출 대비 해외 사업 비중은 지난해 같은 기간 20% 미만에서 올 상반기 35%까지 확대됐다.

시장조사기관 SNE리서치는 올해 1~5월 CATL의 세계 자동차용 배터리 시장 점유율이 36.3%로 지난해 대비 1.7%p 늘어났다고 밝혔다. 또한 상하이유색금속망(SMM) 자료에 따르면 CATL의 올해 상반기 에너지저장장치용(ESS) 배터리셀 판매량이 세계 1위를 차지했다.

SNE리서치는 "CATL의 글로벌 영향력 확대는 테슬라 판매 증가 등과 연관 있다"며 "CATL의 해외시장 점유율이 더욱 커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와 함께 배터리 제조에 사용되는 탄산리튬의 중국 판매가가 큰 폭으로 낮아진 것도 원가 절감에 도움을 주면서 순익 증가를 뒷받침했다.

중국 금융정보플랫폼 윈드(Wind)에 따르면 CATL의 상반기 마진율은 21.63%로 나타났다. 1분기의 21.27%보다 소폭 오른 것으로, 전년 동기의 18.68% 대비 마진율이 눈에 띄게 개선됐다는 평가다. 

올해 상반기 중국의 탄산리튬 평균 가격은 t당 32만 9000위안으로, 지난해 상반기의 44만6800위안보다 26.4% 하락했다.

한편 CATL은 연구개발(R&D)에 대한 투자를 계속해서 확대하고 있다. 상반기 R&D 투자액은 98억 5000만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71% 증가했다. 

상반기 굵직한 기술 성과를 공개할 수 있었던 것은 막대한 투자 덕분이라고 매체는 지적했다. 실제로 열 확산을 방지해 발화나 폭발을 막는 이른바 '무열확산' 배터리 기술 적용 배터리를 선보였고, 3세대 CTP(셀투팩) 기린배터리(Qilin battery) 양산에 돌입했다.  

[사진 = 바이두]

hongwoori8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얌체 체납차량 번호판 뗀다 [서울=뉴스핌] 이경화 기자 = 서울시는 9일 25개 자치구, 경찰청, 한국도로공사와 함께 자동차세·과태료, 고속도로 통행료를 상습적으로 납부하지 않으면서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비양심 체납 차량에 대해 대대적인 단속을 실시한다. 합동 단속은 서울 진입로 톨게이트 고정 단속과 서울시 전역에서 이동 단속을 병행하며, 관계기관의 체납정보와 행정력을 결집하고 총 180여 명 인력과 차량 40대를 동원해 동시에 진행된다. 톨게이트 합동단속 [사진=서울시] 서울시에서는 38세금징수과 조사관뿐만 아니라 주차계획과 단속원, 자치구 영치 담당자가 참여한다. 번호판 판독기 탑재 차량 38대, 경찰 순찰차 1대, 견인차 1대 등이 투입된다. 단속대상은 2회 이상 자동차세 체납 차량, 속도·신호위반 과태료 30만원 이상인 차량, 고속도로 통행료 20회 이상 미납 등 상습적 체납 차량 등이다. 서울시에 등록된 자동차는 2026년 4월 말 기준 약 316만 대며, 이중 자동차세를 체납한 차량은 16만 대(5.1%), 체납액은 391억 원으로 확인됐다. 버스전용차로 위반 과태료 체납 차량은 체납액 30만원 이상, 60일 초과 기준 약 4300여 대고, 체납액은 34억 원에 이른다. 과속·신호 위반 등으로 발생한 서울경찰청 교통과태료 누적 체납액은 1925억 원(2025년 12월말 기준)에 달하고, 최근 5년간 고속도로 통행료 미수납액은 291억 원에 이른다. 상습 체납 차량에 대해서는 10배의 부가 통행료를 징수하고 있다. 단속 현장에서 체납 차량이 적발될 경우 시민들의 준법의식을 높이고 자발적인 납부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우선 납부를 독려하고, 납부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즉시 번호판을 영치하거나 차량을 견인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고액·상습 체납차량에 대해서는 지방세징수법 제56조·제71조에 따라 강제 견인 후 공매처분한다.  이번 단속에 참여한 관계자들은 "교통 법규 위반으로 부과된 과태료와 고속도로 이용에 따른 통행료는 반드시 납부해야 하는 금액"이라며 "과태료와 통행료를 제때 납부하는 것이 도로의 안전과 질서를 지키는 기본이라는 인식이 시민들에게 널리 자리잡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박경환 서울시 재무국장은 "납세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지켜야 할 의무이자 사회적 책임이다. 성실하게 세금납부를 하는 시민이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지 않도록 적극적인 체납징수활동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kh99@newspim.com 2026-06-09 06:00
사진
카카오 노조, 10일 부분 파업 예고 [서울=뉴스핌] 정승원 기자 = 정부가 카카오 노동조합의 파업 예고에 대한 대비에 나섰다. 카카오 노조의 파업으로 카카오톡과 카카오맵 등 카카오 서비스가 멈춰 불편을 주는 것을 방지하겠다는 것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 8일 오후 세종청사에서 카카오 노조의 파업 예고에 대비한 카카오 측과의 점검 회의를 개최해 서비스 연속성 및 안정성 확보 방안을 점검했다. 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 카카오지회는 지난달 20일 판교역 광장에서 투쟁결의대회를 개최하고 성과급제 개선을 촉구했다. [사진= 정승원 기자] 앞서 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 카카오지회(카카오 노조)는 오는 10일 부분 파업과 함께 판교역 집회를 예고한 바 있다. 회의에는 최우혁 과기정통부 정보 보호 네트워크정책실장과 카카오 서영훈 부사장이 참석했으며 카카오톡, 카카오맵 등 국민 생활과 밀접한 주요 디지털 서비스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대응 방안과 비상 대응체계 등을 논의했다. 양측은 서비스의 운영 상황을 지속해서 점검(모니터링)하고 장애 발생 시 신속한 상황 공유와 대응이 이뤄질 수 있도록 협력체계를 유지하기로 했다. 최우혁 과기정통부 정보보호네트워크정책실장은 "국민 다수가 이용하는 디지털 이음터(플랫폼) 서비스의 안정성은 매우 중요한 사안"이라며 "국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서비스 연속성과 안정성 확보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앞으로도 주요 디지털 서비스의 운영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국민 생활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서비스 장애 예방 및 대응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origin@newspim.com 2026-06-09 08:3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