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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서현역 '묻지마 칼부림' 관련 오늘 긴급 당정 열고 대책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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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옥 "모방범죄·인터넷 가짜뉴스 반드시 조치할 것"
박대출 "묻지마 테러, 재발 않게 정책 뒷받침할 것"

[서울=뉴스핌] 김윤희 인턴기자 = 국민의힘이 지난 3일 서현역 AK플라자 내부에서 일어난 '묻지마 칼부림' 사태와 관련해 긴급 당정을 열고 대책을 논의하겠다고 4일 밝혔다.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 이후 취재진과 만나 "오늘 행안위 간사가 경찰청으로부터 관련 보고를 받은 뒤, 묻지마 범죄에 관한 대책을 논의할 것"이라 말했다.

이어 윤 원내대표는 "모방범죄라거나 인터넷을 통해 가짜뉴스를 퍼나른다든지, 국민 불안을 조장하는 그런 일들에 대해선 반드시 법적 조치를 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안전관리 긴급대책 점검회의에서 굳은 표정을 짓고 있다. 2023.08.03 leehs@newspim.com

윤 원내대표는 최근 신림역에 이어 서현역까지,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한 강력범죄의 원인이 무엇이라고 보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해당 문제는 지금 제가 이 자리에서 즉석으로 답할 수 없는 복잡한 사회 요인이 결합되어 있다"고 답변했다.

그러면서 "개인이 성장한 환경이라든지, 또 외부적 요인이 뭐가 있었는지 정확한 분석이 필요한 부분이 있고, 무동기·묻지마 범죄는 통상적인 범죄 예방 수단으로 제어하지 못하는 복잡한 부분이 있다"라며, "사건 하나하나의 원인을 정확히 분석하고, 재발방지를 위한 사후적 조치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철규 국민의힘 사무총장도 "어젯밤 분당 서현역에서 묻지마 칼부림으로 고귀한 생명을 잃은 분도 계시고, 많은 분들이 부상을 입었다"라며 피해자 가족들에게 위로의 말을 전했다.

이어 이 사무총장은 "또 이런 사회적 사고에 대해 악용하는 세력들이 있다"고 짚으며 인터넷에 떠도는 살인예고 글에 대해 "절대로 있어서도 안되고 용납할 수도 없는 일"이라고 경고했다.

그는 "경찰은 철저한 대비로 사고를 예방해주고, 글로 사회혼란을 부추기는 사람들은 엄벌에 처해주길 강력히 촉구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행정안전위원회 간사를 맡고 있는 이만희 국민의힘 의원도 "피해자와 가해자 간 일면식이 전혀 없고, 불특정 다수를 상대로 그것도 노상에서 벌어진 범죄에 '나도 언제든 당할 수 있다'라는 시민들의 불안이 증폭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행안위 차원에서 오늘 오후 경찰청을 대상으로 관련 보고를 받고, 국민 불안 해소를 위한 여러 대책들을 논의할 예정"이라며 "지금 경찰청에선 관련범죄에 관해 최대한의 사전적 예방을 위한 가시적 무력이나, 범죄 징후 파악을 위한 CCTV 관제센터와 자치단체의 연계성이 필요하다"고 짚었다.

동시에 그는 "(경찰이)범죄 발생 시 즉각적으로 대처하는 등 신속대응체계를 유지하겠다고 하지만, 이런 내용으로 국민 불안을 해소하긴 미흡할 것"이라며 "오늘 오후 회의를 통해 나온 사항들을 언론에 자세히 말씀드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오전엔 박대출 국민의힘 정책위의장도 자신의 페이스북에 "신림역 살인 사건 직후 우리 국민의힘은 비공개 당정회의를 갖고 관련 대책을 논의했다"면서 "가장 중점적으로 논의한 부분은 경찰의 치안 업무 강화였다"고 밝혔다.

박 정책위의장은 "날로 흉악해지는 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가석방 없는 종신형' 신설도 논의했다"면서 "다만 이와 관련해 다양한 의견들이 제기되고 있다는 점에서 우선 전문가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국민 여론을 수렴할 필요가 있다는 데 당정이 뜻을 같이했다"고 설명했다.

박 정책위의장은 "가해자의 인권보다 더 중요한 것은 일반 국민의 일상"이라 강조하며, "참혹한 '묻지마 테러'가 또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정책적 뒷받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정신적, 신체적 피해를 입은 분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되돌아가실 수 있도록 당정이 대책을 신속히 마련하겠다"고도 약속했다.

yunhu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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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43.5% vs 김태흠 43.9%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6·3 지방선거 충남지사 선거에 출마한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태흠 국민의힘 후보가 오차 범위 내 초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충남 도민 10명 중 8명 이상이 이번 지방선거에 투표하겠다는 의향을 밝혔다. ◆ 박수현 43.5% vs 김태흠 43.9%...오차 범위 내 0.4%p 초접전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충남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80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충남지사 후보 지지도 조사 결과 박수현 후보 43.5%, 김태흠 후보 43.9%였다. 두 후보 간 격차는 0.4%p(포인트)로 오차 범위 안이다. '없음'은 4.6%, '잘 모름'은 8.1%였다. 지역별로는 김 후보가 천안시에서 45.0%를 기록해 박 후보(42.7%)보다 높게 조사됐다. 서남권(보령시·서산시·서천군·예산군·태안군·홍성군)에서도 김 후보는 48.8%로 박 후보(39.2%)보다 높았다. 반면 박 후보는 아산·당진시에서 47.1%를 기록하며 김 후보(37.5%)에 우세했고, 동남권(공주시·논산시·계룡시·금산군·부여군·청양군)에서도 46.0%로 김 후보(43.2%)를 웃돌았다. 연령별로는 김 후보가 만 18~29세에서 40.8%를 기록해 박 후보(31.5%)보다 높았다. 60대에서도 김 후보는 53.5%로 박 후보(41.2%)보다 높았고, 70세 이상에서는 김 후보 61.3%, 박 후보 26.9%였다. 반면 박 후보는 30대에서 40.2%로 김 후보(39.2%)를 소폭 웃돌았다. 40대에서는 박 후보 61.7%, 김 후보 29.2%였고, 50대에서는 박 후보 56.3%, 김 후보 36.0%로 크게 앞섰다.  성별로는 남성층에서 김 후보가 47.1%를 기록해 박 후보(44.1%)보다 높았다. 여성층에서는 박 후보 42.8%, 김 후보 40.5%였다.  정당 지지층별로는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의 84.6%가 박 후보를 지지한다고 답했다. 제1야당인 국민의힘 지지층의 89.4%는 김 후보를 택했다. 조국혁신당 지지층에서는 박 후보 64.5%, 김 후보 24.0%였다. 개혁신당 지지층에서는 김 후보 48.5%, 박 후보 31.0%였다. 투표 의향별로는 '반드시 투표하겠다'는 적극 투표층에서 박 후보가 48.8%로 김 후보(45.2%)보다 높았다. 반면 투표 의향층 전체에서는 김 후보 46.2%, 박 후보 43.8%였다. 투표 의향이 없다는 응답층에서는 박 후보 44.6%, 김 후보 27.7%였다. ◆ 충남도민 83.7% "지방선거 투표하겠다" 투표 의향은 83.7%가 투표하겠다고 답했다. '반드시 투표' 66.1%, '가급적 투표' 17.7%였다. 반면 '별로 투표할 생각 없음' 6.0%, '전혀 투표할 생각 없음' 8.0%였다. 권역별 투표 의향은 동남권 85.4%, 서남권 84.1%, 천안시 83.6%, 아산·당진시 82.3%였다. 전 권역에서 투표 의향층은 80%를 넘었다. 연령별로는 60대가 91.3%로 가장 높았고, 50대 89.7%, 70세 이상 88.9%, 40대 88.3% 순이었다. 뒤이어 30대는 72.5%, 만 18~29세 63.1%였다. 이번 여론조사는 휴대전화 가상(안심)번호를 무작위로 추출해 자동응답조사(ARS)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5%p, 응답률은 8.2%다. 2026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치(림가중)를 적용했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oneway@newspim.com 2026-05-21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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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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