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자동차

속보

더보기

한 번 충전해 더 멀리...주행거리 늘리는 수입 전기차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폭스바겐 ID.4·아우디 Q4 이트론, 주행거리 향상
폴스타2도

[서울=뉴스핌] 정승원 기자 = 수입 전기차들의 1회 충전 시 주행거리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다. 연식변경을 통한 상품성 개선으로 이전 모델 대비 주행거리가 늘어나면서 대부분 400km 이상의 주행거리를 확보하고 있는 것이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폭스바겐 코리아는 지난 6월 전기차 ID.4의 2023년형 모델을 출시했다. ID.4는 지난해 9월 출시돼 1276대가 판매되며 수입 전기차 판매 7위에 올랐다.

폭스바겐코리아 순수 전기 SUV 'ID.4'의 사진=폭스바겐코리아]

ID.4의 인기의 바탕에는 보조금을 100% 수령할 수 있는 5490만원의 가격과 400km가 넘는 1회 충전 시 주행거리가 있었다. 2023형 ID.4의 주행거리는 기존 405km에서 35km가 더 늘어난 440km다.

ID.4와 같은 달 출시된 아우디의 컴팩트 전기차 Q4 e-트론(이트론)도 주행거리가 개선된 23년식 모델을 출시했다. Q4 이트론 역시 지난해 9월 출시됐지만 1587대 판매되며 수입 전기차 5위에 오른 모델이다.

Q4 이트론은 82kWh 용량의 리튬 이온 배터리를 탑재해 1회 충전 시 복합 기준 411km 주행이 가능하다. 쿠페 모델인 'Q4 스포트백 이트론'도 409km 주행 가능하다.

아우디 코리아 관계자는 "Q4 이트론은 이전 모델 대비 주행거리 등 상품성이 업그레이드됐고 현재 인증 절차를 마친 뒤 8월 중 고객 인도 예정"이라고 밝혔다.

폭스바겐과 아우디는 주행거리가 개선된 모델을 통해 올해 하반기 전기차 시장에서 반전을 노린다는 계획이다.

볼보자동차코리아도 첫 순수전기차인 C40 리차지의 2024년식 모델을 출시했다. 2024년식 C40 리차지는 소프트웨어 업데이트와 함께 두 액슬에 동일하게 사용되던 204마력 모터를 대신해 150마력과 258마력의 각기 다른 e-모터를 채택했다.

이를 통해 총 408마력의 출력을 유지하면서도 1회 충전 시 최대 주행거리를 이전 대비(356km) 51km 늘린 407km(복합 기준, 도심 440/ 고속 367)로 개선했다.

[사진= 볼보자동차코리아]

볼보와 길리가 합작해 만든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 역시 주행거리가 개선된 폴스타2의 페이스리프트 모델 출시를 준비 중이다. 

폴스타2는 지난해 2794대를 판매하며 한국수입자동차협회 회원사 기준 가장 많이 판매된 수입 전기차 모델에 올랐다. 

하지만 올해는 지난 7월까지 625대가 판매되며 전년 대비 53.6% 판매량이 줄었다. 폴스타는 하반기 폴스타2의 페이스리프트 모델 출시로 반전을 꾀한다는 계획이다. 

폴스타2는 최고 출력 402마력, 최대토크 67.3kg.m의 강력한 힘을 발휘하는 듀얼모터 모델과 주행거리에 주안점을 둔 싱글모터 모델로 나뉜다.

듀얼모터 모델은 주행거리 334km이며 싱글모터는 417km다. 하반기 예정된 페이스 리프트 모델에서는 이들 모델의 주행거리 개선이 있을 것으로 알려졌다.

김필수 대림대학교 자동차학과 교수는 "전기차가 보급되면서 이제는 주행거리가 400km는 돼야 하는 것이 일반화되고 있다"며 "다만 주행거리가 400km가 된다면 가격도 올라가는 것이 브랜드 입장에서는 문제"라고 밝혔다.

실제로 ID.4와 Q4 이트론, C40 리차지 등 연식 변경 모델은 모두 이전 모델 대비 가격이 인상됐다.

김 교수는 "가격이 떨어진다고 해서 품질이 떨어지면 소비자 입장에서는 구매를 하지 않는다"며 "가격은 내리면서도 400km 이상의 주행거리를 확보하는 일이 과제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origi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법원, 김건희 1심 선고 TV 생중계 허가 [서울=뉴스핌] 김지나 기자 =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구속 기소된 김건희 여사의 1심 선고가 28일 TV로 생중계된다. 유튜브 뉴스핌TV에서도 생중계 예정이다. 김건희 여사. [사진=뉴스핌 DB] 서울중앙지법 형사27부(재판장 우인성)는 27일 방송사들이 신청한 김 여사 1심 선고 중계 요청을 받아들였다고 밝혔다. 선고는 28일 오후 2시10분에 열리며, 법원이 자체 장비로 촬영한 영상을 각 방송사에 실시간 송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 여사는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정치 브로커' 명태균 씨 관련 공천 개입, '건진법사' 전성배 씨를 통한 통일교 청탁 등 혐의로 기소됐다. 김건희 특검팀은 김 여사에게 징역 15년과 벌금 20억원, 추징금 9억4864만원을 구형했다.   abc123@newspim.com 2026-01-27 14:18
사진
2025년도 법관평가 결과 발표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조순열)는 소속 변호사들이 평가한 2025년도 법관 평가 결과를 27일 발표했다. 이번 평가에는 변호사 2449명이 참여해 총 2만3293건의 평가표가 접수됐다. 서울변회에 따르면 5명 이상의 변호사로부터 평가받은 유효 평가 법관은 1341명으로, 이들의 평균 점수는 84.188점(100점 만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점수인 83.789점 보다 소폭 상승한 수치다. 최근 5년간 법관 평가 평균 점수는 2021년을 제외하고 모두 80점을 웃돌았다.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조순열)는 27일 보도자료를 통해 소속 변호사들이 평가한 2025년도 법관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사진은 서울지방변호사회.[사진=뉴스핌DB] 유효 평가 법관 1341명 가운데 평균 100점을 받아 가장 높은 평가를 받은 서울고등법원 권순형 법관과 의정부지방법원 고양지원 김주완 법관을 포함하여 64인이 평균 점수 95점 이상을 받아 우수 법관으로 선정되었다. 또 평균 점수 95점에는 다소 못 미쳤으나 평균 평가 횟수보다 1.5배 이상의 다수에게 평가받았으면서도 90점 이상의 좋은 점수를 기록한 법관 8인도 우수 법관으로 추가 선정되었다. 특히 2025년도 법관 평가는 우수 법관의 선정 기준을 강화하여 7명 이상의 변호사로부터 평가받은 법관을 대상으로 우수 법관을 선정하였다. 우수 법관으로 선정된 72인의 평균 점수는 94.713점으로, 최하위 법관의 평균 점수인 37.333점과 50점 이상의 격차를 보였다. 우수 법관으로 선정된 법관들에 대해서는 ▲치우침 없는 충실한 심리 ▲논리적 판단 ▲충분한 입증 기회 보장 ▲철저한 재판 준비 ▲경청과 배려 있는 태도 등이 공통적으로 긍정 평가됐다. 반면 고압적 언행, 예단을 드러낸 재판 진행 등으로 문제 사례가 반복된 법관 20명은 '하위 법관'으로 분류됐다. 이 가운데 서울동부지방법원 소속 A 법관은 최근 6년간 5차례 하위 법관으로 선정돼 성명 공개 대상에 해당했으나, 서울변회는 법원의 개선 약속 등을 고려해 성명은 공개하지 않고 주요 문제 사례만 공개했다. 서울변회는 "사법 정의의 최후 보루로서 소임을 다하고 있는 대다수 법관의 헌신에 경의를 표한다"며 "이번 평가 결과가 사법부 신뢰를 높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pmk1459@newspim.com 2026-01-27 11:4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