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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연구원 제18대 원장에 심교언 건국대 교수 선임

기사입력 : 2023년08월24일 20:35

최종수정 : 2023년08월24일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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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동훈 기자 = 국가 국토개발 정책의 싱크탱크인 국토연구원 원장에 윤석열 정권 부동산정책을 설계했던 심교언 교수가 선임됐다.  

24일 국무총리실 산하 경제·인문사회연구회(NRC)에 따르면 이날 열린 제348차 이사회에서는 제18대 국토연구원 원장에 심교언 건국대 부동산학과 교수를 선임했다

[서울=뉴스핌] 인수위사진기자단 = 심교언 당시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부동산TF 팀장

심 신임 원장은 서울대 공학연구소 특별연구원,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부동산TF 팀장, 서울특별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위원 등을 지냈다.

윤석열 대선캠프에 참여해 주택 270만가구 공급 대책 수립을 설계한 당사자로 꼽힌다. 이후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부동산TF팀장을 맡았으며 정부 출범 이후에는 주택공급 혁신위원회 위원으로도 활동하는 등 현 정부의 부동산 정책 기조를 가장 잘 이해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임기는 이날부터 2026년 8월 23일까지 3년이다.

dongle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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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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