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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이상무"…고양시, 경기도 생활체육대축전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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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선수 아닌 일반인 참여 주목... 시민 참여 등 확대
재생에너지·재활용품 사용 등 '깨끗한 축제' 사전 준비
이동환 시장 "시민중심 친환경 생활체육 축제 만들 것"
경기도 생활체육대축전·장애인생활체육대회 포스터. [자료=고양시] 2023.08.25 atbodo@newspim.com

[고양=뉴스핌] 최환금 기자 = 고양특례시는 고양종합운동장 등 지역에서 개최되는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과 장애인생활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먼저 제34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이 '미래를 바꾸는 힘 고양, 화합을 이루는 힘 경기' 슬로건으로 9월 15일~17일 고양종합운동장 등 고양시 47개 경기장에서 진행된다. 도민 화합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전문선수가 아닌 일반인이 참여해 주목된다.

올해는 축구, 배드민턴, 테니스를 비롯한 25개 종목에 경기도 31개 시·군 선수와 임원 등 2만여 명이 참여한다.

이어 9월 22일~23일에는 제17회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가 '같이 뛰는 심장으로, 함께 뛰는 생활체육' 슬로건으로 고양종합운동장 등에서 생활체육 13개 종목, 명랑운동회 11개 종목으로 개최된다.

경기도 생활체육대축전·장애인생활체육대회 조직위원회 발대식 모습. [사진=고양시] 2023.08.25 atbodo@newspim.com

시민이 함께 참여하고 소통하는 생활체육 축제로

이번 대회 개회식과 부대행사는 시민 중심의 축제 한마당으로 진행될 예정으로 기대를 더한다.

개회식 행사는 시군별 선수단이 화려하게 입장하면서 시작한다. 개막 축하공연에는 걸그룹 '오마이걸', 이찬원, 장윤정, 김희재, 별사랑, 강태풍 등 정상급 가수들이 출연한다. 고양시립예술단, 고양예고 무용과 등 관내 예술인도 출연해 모든 세대가 함께 참여하고 즐기는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부대행사장에는 슐런(나무보드 위에서 퍽을 홀에 넣어 점수를 내는 스포츠) 등 생활체육, 감성글씨(캘리그래피), 가상현실(VR), 포토 부스 등 다채로운 체험행사가 마련된다. 암환우 사회복귀를 위한 생산품, 특산물 판매, 서커스와 버스킹 공연, 푸드트럭도 함께 준비된다.

이번 개막식에서는 내빈(VIP) 전용공간을 축소하고 시민 좌석을 확대했다. 운동장석 절반 이상을 시민에게 할애하여 가까운 곳에서 관람하고 응원할 수 있도록 좌석을 배치했다.

대회 준비에 대한 시민들의 동참 열기도 뜨겁다. 자원봉사단에는 약 1,300명이 자원봉사자 모집에 자발적으로 참여했고 지난 17일 발대식을 갖고 공식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참가 시군별로 시민 서포터즈단도 구성돼 31개 시·군 선수단을 직접 방문해 응원과 격려를 전할 예정이다.

자원봉사자 발대식에서 선서를 하고 있다. [사진=고양시] 2023.08.25 atbodo@newspim.com

재생·재활용품 활용… '지구 살리는 친환경' 대회로

이번 대회는 기후 위기에 대응하고 탄소중립 실현에 앞장서는 친환경대회로 펼쳐진다. 개회식에서는 '재생에너지100%(RE100)' 정책에 맞춰 친환경 재생전기에너지를 약 17만kWh 사용할 예정이다.

대회 안내 책자는 전자책(e-book)으로 제작해 자원을 절약한다. 전자책은 인쇄수량에 관계없이 언제든 내용을 확인할 수 있어 편리하다. 개·폐회식, 부대 행사에서는 일회용품 대신 다회용, 친환경 용기를 활용하고, 자원봉사자 용품도 재활용 소재를 사용한다.

또한 시민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참여형 이벤트를 마련했다. 시민참여로 선정된 대회 마스코트'벼리·토리, 까비'가 시민들을 만나는 깜짝 게릴라 홍보를 진행하고 대회 개최일까지 소셜미디어(SNS) 이벤트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대회 홈페이지(gysports2023.kr), 모바일 앱에서는 대회 일정, 경기장 정보와 고양시 문화행사, 관광, 먹거리, 숙박 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생활체육인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고양시] 2023.08.25 atbodo@newspim.com

안전·쾌적하고 즐겁게 … 체육대회 손님맞이 준비 한창

고양특례시는 조직위원회와 함께 추진기획단을 구성해 지난해 11월부터 경기장 사전실사를 실시하고 전체 47개 종목 경기장을 확정했다. 안전한 경기 운용을 위해 노후 경기장은 시설 개·보수를 진행했다. 종목별 생활체육인 협회와 지속적인 간담회를 갖고 예상되는 문제점을 논의하고 개선방안을 마련했다.

시는 경기도 31개 시·군 생활체육인 2만여 명과 관중을 위한 안전 관리대책도 철저하게 준비한다. 경찰, 소방, 의료 등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종합안전 계획, 방역, 경기장 점검, 주차·교통 대책 및 의료지원 등 안전하고 쾌적한 대회로 운영하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할 예정이다.

숙박 및 음식업소의 바가지 요금 등 부당 영업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해당 업주들에게 협조요청 서한을 발송하고 지속적으로 점검할 방침이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이번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과 장애인생활체육대회는 스포츠를 사랑하는 경기도민이 모여 갈고 닦은 실력을 선보이는 자리"라면서 "경쟁을 넘어 함께 참여하고 즐기는 축제의 장으로 진행되기를 바라며 지구의 미래도 생각하는 친환경 행사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경기도 생활체육대축전, 장애인생활체육대회는 대회 슬로건, 마스코트 선정 과정부터 시민참여를 중심으로 진행해 왔다"며 "개막부터 폐막까지 안전하고 쾌적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철저한 사전준비를 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성원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atbod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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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홈로봇 '클로이드' CES 공개 [라스베이거스=뉴스핌] 김아영 기자 = LG전자가 오는 6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하는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6에서 홈로봇 'LG 클로이드(LG CLOiD)'를 공개한다고 4일 밝혔다. LG 클로이드는 AI 홈로봇의 역할과 가능성을 보여주는 콘셉트 제품이다. 사용자의 스케줄과 집 안 환경을 고려해 작업 우선순위를 정하고, 여러 가전을 제어하는 동시에 일부 가사도 직접 수행하며 비서 역할을 수행한다. 이번 공개는 '가사 해방을 통한 삶의 가치 제고(Zero Labor Home, Makes Quality Time)'를 지향해온 LG전자 가전 전략의 연장선이라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LG 클로이드가 세탁 완료된 수건을 개켜 정리하는 모습. [사진=LG전자] ◆CES서 보여주는 '제로 레이버 홈' 관람객은 CES 전시 부스에서 클로이드가 구현하는 '제로 레이버 홈' 시나리오를 볼 수 있다. 출근 준비로 바쁜 거주자를 대신해 전날 세운 식단에 맞춰 냉장고에서 우유를 꺼내고, 오븐에 크루아상을 넣어 아침 식사를 준비하는 모습 등이 연출된다. 차 키와 발표용 리모컨 등 일정에 맞는 준비물을 챙겨 전달하는 장면도 포함된다. LG 클로이드가 크루아상을 오븐에 넣으며 식사를 준비하는 모습. [사진=LG전자] 거주자가 집을 비운 동안에는 세탁물 바구니에서 옷을 꺼내 세탁기에 넣고, 세탁이 끝난 수건을 개켜 정리하는 시나리오가 제시된다. 청소로봇이 움직일 때 동선 위 장애물을 치워 청소 효율을 높이는 역할도 수행한다. 홈트레이닝 시에는 아령을 들어 올린 횟수를 세어주는 등 거주자의 일상 케어 기능도 시연한다. 이러한 동작은 상황 인식, 라이프스타일 학습, 정교한 모션 제어 능력이 결합돼 구현된다는 설명이다. ◆가사용 폼팩터·VLM·VLA로 최적화 클로이드는 머리와 두 팔이 달린 상체와 휠 기반 자율주행 하체로 구성된다. 허리 각도를 조정해 높이를 약 105cm에서 143cm까지 바꿀 수 있으며, 약 87cm 길이의 팔로 바닥이나 다소 높은 위치의 물체도 집을 수 있다. LG 클로이드가 거주자 위한 식사로 크루아상을 준비하는 모습.[사진=LG전자] 양팔은 어깨 3축(앞뒤·좌우·회전), 팔꿈치 1축, 손목 3축(앞뒤·좌우·회전) 등 총 7자유도(DoF)를 적용해 사람 팔과 유사한 움직임을 구현한다. 다섯 손가락도 개별 관절을 가져 섬세한 동작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하체에는 청소로봇·Q9·서빙·배송 로봇 등에서 축적한 휠 자율주행 시스템을 적용해 무게 중심을 아래에 두고, 외부 힘에도 균형을 유지하면서 상체의 정밀한 움직임을 지원한다. 이족보행보다 비용 부담이 낮다는 점도 상용화 측면의 장점으로 꼽힌다. LG 클로이드가 홈트레이닝을 돕는 모습. [사진=LG전자] 머리 부분은 이동형 AI 홈 허브 'LG Q9' 기능을 수행한다. 칩셋, 디스플레이, 스피커, 카메라, 각종 센서, 음성 기반 생성형 AI를 탑재해 언어·표정으로 사용자를 인식·응답하고, 라이프스타일과 환경을 학습해 가전 제어에 반영한다. LG전자는 자체 개발 시각언어모델(VLM)과 시각언어행동(VLA) 기술을 칩셋에 적용했다. 피지컬 AI 모델 기반으로 수만 시간 가사 작업 데이터를 학습시켜 홈로봇에 맞게 튜닝했다는 설명이다. VLM은 카메라로 들어온 시각 정보를 언어로 해석하고, 음성·텍스트 명령을 시각 정보와 연계해 이해하는 역할을 맡는다. VLA는 이렇게 통합된 시각·언어 정보를 토대로 로봇의 구체적인 행동 계획과 실행을 담당한다. 여기에 LG의 AI 홈 플랫폼 '씽큐(ThinQ)', 허브 '씽큐 온'과 연결 가전이 더해지면 서비스 범위가 넓어진다. 예를 들어 가족과 씽큐 앱에서 나눈 메뉴 대화를 기반으로 식단을 계획하고, 날씨 정보와 창문 개폐 상태를 조합해 비가 오면 창문을 닫는 등의 시나리오가 가능하다. 퇴근 시간에 맞춰 세탁·건조를 마치고 운동복과 수건을 꺼내 준비하는 연출도 제시된다. ◆로봇 액추에이터 브랜드 'LG 악시움' 첫 공개 LG전자는 홈로봇을 포함한 로봇 사업을 중장기 성장축으로 보고 조직·기술 강화에 나서고 있다. 최근 조직개편에서 HS사업본부 산하에 HS로보틱스연구소를 신설해 전사에 흩어져 있던 홈로봇 관련 역량을 모으고, 차별화 기술 확보와 제품 경쟁력 제고를 목표로 삼았다. LG 액추에이터 악시움(AXIUM) 이미지. [사진=LG전자] 이번 CES에서는 로봇용 액추에이터 브랜드 'LG 액추에이터 악시움(LG Actuator AXIUM)'도 처음 공개한다. '악시움'은 관절을 뜻하는 'Axis'와 Maximum·Premium을 결합해 고성능 액추에이터를 지향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액추에이터는 모터·드라이버·감속기를 통합한 모듈로 로봇 관절에 해당하며, 로봇 제조원가에서 비중이 큰 핵심 부품이다. 피지컬 AI 확산과 함께 성장성이 높은 후방 산업으로 평가된다. LG전자는 가전 사업을 통해 고성능 모터·부품 기술을 축적해왔다. AI DD 모터, 초고속 청소기용 모터(분당 15만rpm), 드라이버 일체형 모터 등 연간 4,000만 개 이상 모터를 자체 생산하고 있다. 회사는 이 같은 기술력이 액추에이터의 경량·소형·고효율·고토크 구현에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휴머노이드 한 대에 수십 개 액추에이터가 필요한 만큼, LG의 모듈형 설계 역량도 맞춤형 다품종 생산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홈로봇 성능·폼팩터 진화 지속…축적된 로봇 기술은 가전에 확대 적용 LG전자는 집안일을 하는 데 가장 실용적인 기능과 형태를 갖춘 홈로봇을 지속 개발하는 동시에 청소로봇과 같은 '가전형 로봇(Appliance Robot)'과 사람이 가까이 가면 문이 자동으로 열리는 냉장고처럼 '로보타이즈드 가전(Robotized Appliance)' 등 축적된 로봇 기술을 가전에도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AI가전과 홈로봇에게 가사일을 맡기고, 사람은 쉬고 즐기며 가치 있는 일에만 시간을 쓰는 AI홈을 만드는 것이 목표다. 백승태 LG전자 HS사업본부장 부사장은 "인간과 교감하며 깊이 이해해 최적화된 가사 노동을 제공하는 홈로봇 'LG 클로이드'를 비롯해 '제로 레이버 홈' 비전을 향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aykim@newspim.com 2026-01-0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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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정시 지원자 5년 만에 최저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올해 의과대학 정시모집 지원자가 큰 폭으로 줄어 최근 5년 중 최저치를 기록했다. 4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2026학년도 전국 39개 의대 정시모집 지원자는 7125명으로 전년대비 32.3% 감소했다. 지원자는 2022학년도 9233명, 2023학년도 844명, 2024학년도 8098명, 2025학년도 1만518명으로 집계됐다. 사진은 4일 서울 시내의 한 의과대학 모습. 2026.01.04 mironj19@newspim.com   2026-01-04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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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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