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산업 ICT

속보

더보기

KT커머스, 대한민국 ESG대상 교육부 장관상 수상

기사입력 : 2023년08월28일 13:49

최종수정 : 2023년08월29일 10:39

기업문화·지역사회 기여 분야 높은 점수

[서울=뉴스핌] 조수빈 기자 = KT커머스가 지난 25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대한민국 ESG대상'에서 ESG경영 실천 성과를 인정받아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KT커머스가 지난 25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대한민국 ESG대상'에서 ESG경영 실천 성과를 인정받아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사진=KT커머스]

대한민국 ESG대상은 한국서비스산업진흥원과 대한민국 ESG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 및 주관해 지역사회 기여, 노사발전, 지속가능한 환경, 윤리경영 등의 분야에 대한 평가심의를 거쳐 성공적인 ESG경영 실천과 사회발전에 기여한 기업에 제공하는 상이다.

KT커머스는 건강한 노사관계 조성 및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한 기업문화 확산을 위해 임신기 근로시간 단축, 출산지원금, 가족사랑의 날 등 지원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금연캠페인, 가족과 함께하는 봉사활동 등 다방면에서 ESG요소를 접목한 경영활동을 시행해 여성가족부 주관 '가족친화인증기업'에 선정된 바 있다.

지역사회 기여 부분에서는 지역아동센터 및 취약계층 대상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며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사회공헌 활동 '플리마켓'을 통해 사회적 가치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을 확산시키고, 매칭그랜트 방식의 사랑나눔기금 제도를 활용하여 지역아동센터 정기후원활동, 발달장애아동 학습지원 등 임직원 참여 사회공헌 활동을 시행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KT커머스는 최근 기후변화의 심각성에 공감하며 신사업의 일환으로 물절약사업(WASCO 사업) 을 새롭게 수행하고 있다. 물 사용시설 개선 및 절수력이 탁월한 초절수 양변기 설치를 진행했다.

조창환 KT커머스 대표이사는 "파트너사, 지역사회 등 여러 분야에서 ESG경영을 실천해 온 노력을 인정받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KT커머스는 책임 있는 행동 실천으로 진정한 ESG경영 생태계를 조성해 더욱 신뢰받는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beans@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SKT '유심 교체' 북새통...내 차례 올까 [인천=뉴스핌] 김학선 기자 = 가입자 유심(USIM) 정보를 해킹 당한 SK텔레콤이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시작한 28일 인천의 한 대리점에서 고객들이 유심 교체를 위해 줄을 서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SKT는 사이버침해 피해를 막기 위해 이날 오전 10시부터 전국 2600여곳의 T월드 매장에서 희망 고객 대상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진행한다. 2025.04.28 yooksa@newspim.com   2025-04-28 12:12
사진
"화웨이, 엔비디아 H100 능가 칩 개발"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중국 화웨이가 미국이 수출 금지한 엔비디아 칩을 대체할 최신 인공지능(AI) 칩을 개발해 제품 시험을 앞두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현지 시간 27일 보도했다. 신문은 화웨이가 일부 중국 기술기업에 새로 개발한 '어센드(Ascend) 910D'의 시험을 의뢰했다고 전했다. 어센드 910D는 엔비디아의 H100보다 성능이 더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이르면 5월 말 시제품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21일 화웨이가 자체 개발한 AI칩 910C를 내달 초 중국 기업에 대량 출하할 계획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화웨이를 비롯한 중국 기업들은 데이터를 알고리즘에 제공해 더 정확한 결정을 내리게 하는 훈련 모델용으로 엔비디아 칩에 필적하는 첨단 칩을 개발하는 데 주력해왔다. 미국은 중국의 기술 개발을 억제하기 위해 B200 등 최첨단 엔베디아 칩의 중국 수출을 금지하고 있다. H100의 경우 2022년 제품 출하 전에 중국 수출을 금지했다.  중국 베이징에 있는 화웨이 매장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2025.04.28 kongsikpark@newspim.com kongsikpark@newspim.com 2025-04-28 12:26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