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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시황] 비트코인, ETF 관련 호재에 28K 부근으로 '껑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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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비트코인 가격이 모처럼 나온 상장지수펀드(ETF) 관련 호재에 2만8000달러 부근으로 급등했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한국시간으로 30일 오전 8시 56분께 비트코인(BTC)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6.19% 뛴 2만7724.41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시총 2위 이더리움(ETH)은 같은 시각 4.56% 상승한 1728.41달러를 지나고 있다.

비트코인 가격 지난 24시간 움직임 [사진=코인데스크] 2023.08.30 kwonjiun@newspim.com

간밤 미국 법원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그레이스케일의 비트코인 신탁을 상장지수펀드(ETF)로 전환하려는 신청을 거부한 결정을 뒤집는 판결을 내놓으면서 투자 심리가 빠르게 개선됐다.

외신 보도에 따르면 미국 워싱턴 콜롬비아특별지구(D.C.) 순회 항소 법원 재판부는 SEC가 그레이스케일의 비트코인 현물 ETF 전환 신청을 거부하는 것이 "자의적이고 변덕스러운 결정"이라면서 불합리하다고 판결했다.

최근 암호화폐 시장 전반의 유동성이 급감한 상황에서 가격 반등 촉매제로 투자자들이 기다려 온 ETF 관련 소식이 나오면서 비트코인 가격은 2만8000달러를 일시 돌파하는 등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CNBC는 이날 판결로 SEC가 블랙록이나 피델리티, 위즈덤트리, 반에크, 인베스코 등 다른 비트코인 현물 ETF 신청도 승인할 확률이 높아졌다고 판단했다.

스티브 커즈 갤럭시 디지털 글로벌 자산관리 책임자는 "오늘 결정은 미국에서 비트코인 ETF의 승인은 시기의 문제라는 점을 재확인시킨다"며 "디지털 자산이 계속 번성하려면 모든 투자자가 접근할 수 있어야 하고, ETF 구조라면 암호화폐 투자 전반에 더 큰 접근성과 투명성을 제공하고 자산 클래스를 더욱 민주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한편 간밤 연방준비제도(연준)의 긴축 종료 기대를 높이는 지표들이 발표되면서 미국채 금리가 내리고 위험자산 선호심리가 살아난 점도 암호화폐 거래에 긍정적이었다.

미 노동부 JOLTs (구인·이직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7월 채용공고는 882만7000건으로 28개월 만에 최저로 줄어 노동 시장이 둔화하고 있음을 시사했다.

또 콘퍼런스보드(CB)가 발표한 미국의 8월 소비자신뢰지수가 106.1로 전문가들이 예상한 116과 7월 수정치 114를 모두 밑돈 점도 연준이 금리 인상을 멈출 것이란 기대를 키웠다.

kwonji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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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수 2000원' 노점, 3일 영업정지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손님에게 생수를 2000원에 판매해 '바가지' 논란을 빚은 광장시장 노점이 영업 정지 처분을 받았다. 24일 광장시장 노점 상인회에 따르면 해당 노점은 상인회 징계에 따라 지난 22일부터 이날까지 3일간 영업을 중단했다. 서울 종로구 광장시장. [사진 = 뉴스핌DB] 논란은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유튜버가 올린 영상에서 시작됐다. 영상에는 문제의 노점에서 물을 요청하자 상인이 500㎖ 생수를 건네며 가격을 2000원이라고 안내하는 장면이 담겼다. 해당 노점은 메뉴판에 생수 가격을 2000원으로 표시했지만, 시중가보다 두 배가량 비싸다는 점에서 비판이 이어졌다. 실제로 광장시장 내 다른 노점들은 대부분 생수를 1000원 수준에 판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상인회 관계자는 이번 논란과 관련해 "노점 특성상 1.8ℓ 생수를 구매해 컵에 따라 제공하는 경우가 있는데, 외국인들이 이를 먹다 남은 물로 오해하는 일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노점들이 개인사업자라 가격을 일괄적으로 정하기는 어렵지만, 이번 일을 계기로 적정 가격에 판매하는 방향으로 개선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moonddo00@newspim.com 2026-04-24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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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규모 베이징모터쇼 개막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세계 최대 규모의 베이징 모터쇼가 24일 개막했다. 이날 개막한 베이징 모터쇼는 다음 달 3일까지 10일 동안 진행된다. 베이징 모터쇼는 2년에 한 번 개최된다. 그동안 국제 전람 센터에서 개최되었던 베이징 모터쇼는 참여 기업이 증가하면서 국제 전시 센터에서도 동시에 개최됐다. 이로 인해 전시 면적은 기존의 20만㎡에서 38만㎡로 확장됐다. 이는 모터쇼로는 사상 최대 규모다. 베이징 모터쇼에는 21개국의 1000여 개 자동차 제조업체와 부품 제조업체가 참여한다. 전시 기간 동안 약 100만 명의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모터쇼에는 모두 1451대의 차량이 전시된다. 이 중 세계 최초 공개 모델(월드 프리미어)은 181대다. 2년 전 모터쇼의 117대에 비해 대폭 늘어났다. 콘셉트카는 71대가 전시된다. 중국 최대 자동차 업체인 비야디(BYD, 比亞迪)는 9분 만에 완전 충전이 가능한 배터리를 선보였다. 해당 배터리를 장착한 차량은 한 번 충전으로 830㎞ 주행이 가능하다. 중국 업체인 체리 자동차는 50가지 이상의 모델을 전시한다. 특히 체리 자동차는 새로 개발한 서브 브랜드인 '쭝헝(縱橫)'이 처음으로 공개되었다. 쭝헝은 럭셔리 하이브리드 오프로드 차량 브랜드다. 지리(吉利)자동차는 산하 브랜드 제품들을 대거 전시했으며, 별도로 기술 전시 부스를 마련해 자율 주행 기술을 선보였다. 스마트카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는 화웨이도 부스를 만들어 20여 대의 차량을 전시했다. 화웨이는 창안 자동차, 둥펑 자동차, 베이징 자동차, 상하이 자동차, 광저우 자동차, 체리 자동차, 제일 자동차, 장화이 자동차 등 8대 국영 자동차 기업과 제휴하여 차량을 출시하고 있다. 이 밖에도 모터쇼에서는 현대차, 폭스바겐, 메르세데스-벤츠, BMW 등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들도 총출동했다. 폭스바겐 그룹은 폭스바겐, 제타, 아우디를 포함해 총 4개 브랜드 산하 10개 모델을 선보인다. 특히 폭스바겐은 중국 전기차 업체 샤오펑과 협업해 개발한 ID.UNYX 모델의 첫선을 보였다. 폭스바겐 그룹은 올해 순수 전기차,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 등 신에너지차(NEV) 20여 대를 출시하는 등 중국 시장 공략을 가속할 구상이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중국 자율 주행 기업 모멘타의 자율 주행 기술을 탑재한 신형 S클래스를 전시했다. 현대차는 이번 모터쇼에서 중국 시장에 출시할 아이오닉 전기차 양산 모델의 디자인 및 상품 정보를 처음 공개했다. 구매부터 유지 보수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전기차 판매 및 서비스 방안도 발표했다. 24일 개막한 베이징모터쇼에서 샤오미의 부스에 취재진이 몰려있다. [사진=시나웨이보 캡처] ys1744@newspim.com 2026-04-24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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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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