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ICT

속보

더보기

김영섭 KT 대표,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 회장 취임

기사입력 : 2023년08월31일 14:25

최종수정 : 2023년09월01일 19:46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세계이동통신협회 이사 선임 예정

[서울=뉴스핌] 조수빈 기자 = 김영섭 KT 대표가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 신임 회장에 이름을 올렸다. 

김영섭 대표가 30일 KT 분당사옥에서 진행된 취임식에서 직원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사진=KT]

31일 KT에 따르면 김영섭 대표는 30일 임시 주주총회에서 대표로 선임된 이후 KTOA의 회장이 됐다. 이와 함께 세계이동통신협회(GSMA) 이사로도 선임될 예정이다. GSMA는 AT&T, 버라이즌, 텔레포니카 등 주요 글로벌 통신사 800여개가 포함된 이동통신업계 최고 의사결정기구다. 

GSMA 심사 이후 최종 선임되면 김 대표는 2024년 11월까지 약 1년 4개월간 GSMA 행사 등에 이사회 멤버로 참여하게 된다. KTOA 신임 회장 자리에도 올랐다. GSMA와 KTOA 모두 KT 대표 당연직으로 KTOA는 KT 대표 임기와 함께 종료된다. 

김 대표는 9월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서울에서 열리는 모바일360 아시아태평양(M360 APAC) 콘퍼런스에서 기조연설자로 나서며 공식적인 대외활동을 시작한다. M360은 GSAMA가 2013년부터 매년 모바일·통신 산업 현안을 논의하는 행사로 국내에서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KT가 호스트 스폰서를 맡은 가운데 김 대표가 이끌 KT의 새로운 디지털 전환에 대한 내용을 소개할 예정이다.

beans@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