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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추석과 한글날 연휴 열차 좌석 확대

기사입력 : 2023년09월11일 15:55

최종수정 : 2023년09월11일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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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동훈 기자 = 코레일은 추석과 한글날 연휴 기간에 KTX 등 열차 운행을 확대한다고 11일 밝혔다.

내달 2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됨에 따라 10월 1~3일까지 추가 열차 운행이 가능한 강릉선과 중앙선에 KTX-이음을 투입한다. 강릉선과 중앙선 운행을 늘려 총 1만 5240석의 좌석을 추가 공급한다.

코레일 대전본사 사옥

한글날 연휴 기간인 10월 9일에는 경부선, 호남선 등에 KTX 14회, ITX-새마을 2회를 늘려 총 9522석을 더 공급한다.

추가로 운행하는 열차의 승차권은 오는 13일 오후 2시부터 홈페이지, 모바일 앱 '코레일톡', 역 창구 등 온·오프라인에서 예매 가능하다.

한문희 코레일 사장은 "국내 여행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돼 열차 좌석을 늘린다"며 "정부에서 마련한 숙박 쿠폰 등 혜택을 연계해 실속 있는 황금연휴를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leed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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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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