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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 개막…전통·현대 조화 속 볼거리·즐길거리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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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뉴스핌] 이석구 기자 = 경기 안성시가 지난 6일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자리매김한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 개장식을 열고 관람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안성=뉴스핌] 이석구 기자 = 경기 안성시가 지난 6일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자리매김한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 개장식을 열고 관람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개장식에서 김보라 시장이 타종식을 하고 있다.2023.10.07 lsg0025@newspim.com

안성맞춤랜드 내 바우덕이 축제장 메인게이트에서 진행된 개장식에는 김보라 시장을 비롯해 안정열 시의장, 김학용(국민의힘) 국회의원과 시의원, 지역 기관단체장 등이 함께했으며 타종식과 함께 남사당 풍물패의 흥겨운 풍물로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지난 2001년 시작한 바우덕이 축제는 2006년부터 유네스코 공식자문협력기구의 CIOFF®의 공식축제로 지정, 대한민국의 전통을 소재로 한 가장 한국적이면서도 세계적인 축제로 자리 잡고 있다.

안성시는 조선 시대 남사당의 발상지이자 총본산인 안성을 국내 대중문화의 중심지로 바우덕이 축제를 통해 바우덕이의 예술정신을 계승·발전 시키기 위해 축제를 시작했다.

[안성=뉴스핌] 이석구 기자 = 경기 안성시가 지난 6일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자리매김한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 개장식을 열고 관람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지난 6일 메인무대에서 남사당패들이 버나를 돌리고 있다.2023.10.07 lsg0025@newspim.com

이번 축제는 공식 프로그램과 공연 프로그램, 체험 프로그램 등으로 준비됐다.

공식 프로그램은 추모제, 길놀이 퍼레이드, 전야제 공연이 지난 5일 진행됐으며 6일에는 개장식과 개막식이 열렸고 오는 9일 폐막식을 끝으로 축제는 마무리될 예정이다.

지난 6일 열린 개막식에는 김일중 아나운서와 박은영 아나운서의 사회로 '바우덕이의 나래'를 주제로 전통과 비보잉의 콜라보를 통한 화려한 무대와 평인 댄스 컴퍼니, 성악가 염진욱·소프라노 성희진·어린이 코러스의 합동공연, 바우덕이 풍물단 공연 등 관객을 사로잡았다.

공연 프로그램은 남사당 상설공연(유료공연)과 해를 품은 남사당(줄타기), 달을 품은 남사당 공연이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상시 진행된다.

[안성=뉴스핌] 이석구 기자 = 경기 안성시가 지난 6일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자리매김한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 개장식을 열고 관람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지난 6일 메인무대에서 어름산이가 줄타기를 하고 있다. 2023.10.07 lsg0025@newspim.com

7일 오후 7시 30분에는 국내 퓨전 민요 그룹으로 경기명창 이희문이 이끄는 이희문 프로젝트(이희문 오방신과- 스팽글) 공연이, 오는 8에는 오후 1시 30분 JTBS팬텀싱어 프로그램을 통해 데뷔한 클래식 보컬그룹 유엔젤보이스 공연, 오후 5시 대금의 노래 (전명신), 오후 7시 30분에는 ADG7(악단광칠) 공연이 막을 올린다.

오는 9일에는 국제마술사협회 정회원, 국제무형문화재 제7호 고성오광대 이수자로 지난 2017 세계탈놀이 경연대회 대상 2018 한국을 빛낸 마술인 '최고의 콘텐츠상'을 수상한 아티스트 '탈판주리'의 '얼른 탈 바꾸고 놀자!' 공연이 기다리고 있다.

[안성=뉴스핌] 이석구 기자 = 경기 안성시가 지난 6일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자리매김한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 개장식을 열고 관람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지난 6일 메인무대에서 무동을 태운 생각시 공연이 진행되고 있다. 2023.10.07 lsg0025@newspim.com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조선시대 체험마당(조선시대를 재현한 집과 장터에서 다양한 체험), 전통체험 농경축산체험(타작체험, 짚풀놀이터 등), 어린이 에어바운스(어린이 남사당 마을 에어바운스 설치를 통해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노는 체험형 놀이 시설), 저탄소 놀이마당(자전거 동력 발전을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 줄타기 체험 등을 준비했다.

오는 9일 열리는 폐막식에는 국악인 박애리 씨와 김봉곤 훈장의 사회로 국악과 대중음악의 크로스 오버의 정수를 펼치는 조선의 POP 공연을 진행해 성대한 축제의 마무리를 장식할 예정이다.

[안성=뉴스핌] 이석구 기자 = 경기 안성시가 지난 6일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자리매김한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 개장식을 열고 관람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지난 6일 개장식을 마친 김보라(중앙) 시장이 행사장 안으로 향하고 있다. 2023.10.07 lsg0025@newspim.com

개장식에서 김보라 시장은 "올해 축제는 전통성을 강화한 공연과 퓨전음악, 시민참여 프로그램 등 어느 때보다 알찬 콘텐츠를 준비해 흥이 넘치고, 즐거움과 낭만이 더해지는 가을 축제로 관람객을 맞이하게 됐다"며 "안성맞춤 도시 안성에서 가족, 친지, 연인과 함께 일상의 행복을 만끽하시고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만드시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lsg0025@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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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軍, 호르무즈 파병 실무 착수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정부와 군(軍)이 호르무즈 해협에 해군 군수지원함, P-8A 포세이돈 해상초계기, 폭발물처리(EOD) 전력 등을 파견하는 방안을 놓고 구체적인 실무 준비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파병이 성사될 경우 2004년 자이툰부대 이라크 파병 이후 22년 만의 미국 요청에 따른 해외 파병이 될 전망이다. 다만 청와대는 "관련된 사안은 결정된 바 없다"며 "최종 결정 단계는 아니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지난해 10월 1일 오전 경기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열린 '건군 76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에서 해군 해상초계기(P-8A)가 전투기 호위를 받으며 비행하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국방부 "호르무즈 파병, 구체적 준비하고 있다"  복수의 군·정부 소식통에 따르면 합참과 해군은 지난달부터 호르무즈 해협 파병에 대비해 투입 전력과 작전 임무, 현지 기항지와 작전기지, 군수지원 계획을 검토해 왔다. 국방부 핵심 관계자는 "해군 전력을 호르무즈 해협에 파병하기 위한 구체적인 준비를 하고 있다"며 파병 후보 전력으로 P-8 포세이돈과 해군 군수지원함, EOD를 거론했다. 군 고위 관계자는 "현지 기항지와 작전기지 문제도 관련 국가와 협의가 이뤄지는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정부가 우선 검토하는 것은 전투함이 아닌 '지원 성격'의 자산이다. 해군 최신 군수지원함인 소양함(AOE-II)과 P-8A 해상초계기가 유력한 후보로 거론된다. 소양함은 원양 해역에서 작전 중인 함정에 연료·탄약·식량·부품을 보급하는 전력이다. 해군이 보유한 소양함급은 1척으로 기본 배수량 약 1만1000t급이며 만재 배수량은 약 2만3000t에 이른다. 승조원은 약 140명 규모다. P-8A는 잠수함과 수상함을 탐지·추적하는 해상초계기다. 해군은 2024년 미국에서 6대를 인수했고 지난해 7월 실전 배치를 완료했다. P-8A가 호르무즈 해협에 실제 투입되면 해군 해상초계기의 해당 해역 첫 작전 가능성이 제기된다. 이란 해군과 이란혁명수비대 해군의 고속정·잠수함 위협, 기뢰·수중 위협 가능성이 상존하는 해역이라는 점에서 감시·정찰과 항로 안전 확보 임무가 핵심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해군의 1만1000t급 군수지원함 소양함(AOE-51)이 해상에서 항해하고 있다. 정부는 호르무즈 해협 파병 후보 전력으로 군수지원함과 P-8A 해상초계기, 폭발물처리 전력 등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해군] 2026.09.04 gomsi@newspim.com ◆해군 소양함·P-8A 초계기·EOD 전력 150명 안팎 전망  EOD(폭발물처리) 전력도 함께 거론된다. 이는 항만·기항지·함정 주변에서 폭발물이나 기뢰 의심 물체에 대응하는 임무를 맡을 수 있다. 다만 EOD의 구체적 편성과 장비, 임무 범위는 공개되지 않았다. 소양함과 P-8A, 관련 지원 인력을 함께 운용할 경우 파병 규모는 최소 150명 안팎이 필요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실제 파병까지는 국내 절차가 남아 있다. 해외 파병은 통상 청와대 국가안전보장회의(NSC) 논의·의결과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국회의 동의를 받아야 한다. 이르면 이달 중 국회에 파병 동의안이 제출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국방부는 "현재 논의 중인 세부 사항에 대해서는 확인해 드릴 수 없다"며 "관련 법령에 따라 절차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적절한 시점에 공개할 것"이라고 했다. 이번 검토는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최근 한국의 대이란 군사 기여 문제를 공개적으로 압박한 뒤 구체화된 것으로 해석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달 한국이 이란 관련 미국의 요청을 거절했다고 여러 차례 언급했고 미국이 주한미군 약 '3만9000명'을 통해 한국을 방어하고 있다는 취지의 발언도 했다. 청와대는 당시 "한반도 대비 태세와 국내법 절차 등 제반 요인을 감안해 실질적·군사적 기여 방안을 미 측과 긴밀히 논의 중"이라고 밝혀 군사적 기여 가능성을 처음 공식 언급했다. '2026 환태평양훈련(RIMPAC)'에 참가한 연합해군 전력이 지난 7월 22일(하와이 현지시각) 하와이 제도 북부에서 해상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미 해군] 2026.09.04 gomsi@newspim.com ◆전투함보다 군수함·초계기 비전투 자산 먼저 검토 예상  정부는 이란과의 불필요한 군사적 충돌 가능성을 줄이기 위해 전투함보다 군수지원함·초계기 등 비전투 자산을 먼저 내세우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보인다. 다만 군수지원함과 초계기가 실제 분쟁 해역에서 작전에 들어가면 단순한 후방 지원 이상의 정치·군사적 부담이 뒤따를 수 있다. 2020년 미국의 호르무즈 해협 파병 요청 당시에 문재인 정부는 국회 동의 없이 아덴만 해역의 청해부대 작전 범위를 일시 확대하는 방식으로 대응한 바 있다. 이번에는 별도 파병안과 국회 동의 절차를 밟을 가능성이 커 정치권과 여론의 찬반 논란이 거셀 것으로 보인다. gomsi@newspim.com 2026-09-04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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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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