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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다음주 빈일자리 해소방안 발표…지역별 특성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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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 맞춤형 일자리 지원…미스매치 해소

[세종=뉴스핌] 정성훈 기자 = 정부가 다음주 열리는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제3차 빈일자리 해소방안'을 발표한다. 

고용노동부와 기획재정부는 13일 오전 관계부처 합동 '일자리전담반(TF) 제10차 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제3차 빈일자리 해소방안'을 논의했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김병환 기획재정부 1차관이 1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9차 일자리 TF 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고용동향 및 지역별 빈일자리 해소방안 등을 논의했다. 2023.09.13 yooksa@newspim.com

정부는 제1·2차 빈일자리 해소방안(3월, 7월)에 이어 인력난을 호소하는 각 지역을 보다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제3차 빈일자리 해소방안을 마련중이다. 다음주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발표되는 3번째 빈일자리 해소방안은 지역 특성을 고려한 현장감 있는 지역별 맞춤형 일자리 지원 및 미스매치 해소방안을 반영했다. 

이성희 고용부 1차관은 "올해 8월 기준 빈일자리 수는 22만1000개로 전년 동월 대비 3000개 감소했으며, 8개월 연속 감소하고 있다"면서도 "지역 제조업 등 기업에서 느끼는 인력난은 계속되고 있고, 코로나 이전('19년 17만8000개) 대비 빈일자리 수 역시 여전히 높은 수준"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에 정부는 지역마다 상이한 산업과 노동시장의 특성을 고려해 보다 현장감 있고 효과적인 '지역별 빈일자리 해소방안'을 자치단체와 함께 수립해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다음으로 '여성 고용현황 및 대응방향'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최근 여성 고용을 보면 미혼여성 고용률 증가와 함께 기혼 및 유자녀 여성의 고용률도 예전과 달리 증가하면서 고용 호조세를 견인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출산육아기 여성 고용률 증가로 20대에 높았던 여성 고용률이 30대에 하락 후 다시 반등하는 소위 'M 커브현상'도 꾸준히 완화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다만 여성 경력단절 등 구조적 문제는 여전히 지속되고 있는 만큼, 정부는 여성 고용률 증가가 앞으로도 견조하게 유지될 수 있도록 '6+6 부모육아휴직제' 도입, 근로시간 단축기간 확대 등 일・육아 병행 지원을 적극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발표한 9월 고용동향에서 9월 고용률(63.2%)과 실업률(2.3%)은 각각 9월 기준 역대 최고,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취업자수도 전년 동월 대비 30만9000명 증가하고, 전월비 2개월 연속 증가했다. 

정부는 이러한 고용호조세가 지속될 수 있도록 고용 위험요인을 상시 예의주시하면서 민간 중심의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정책역량을 집중해 나갈 예정이다.

js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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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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