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GAM 일반

속보

더보기

[GAM]중국 5.5G 시대 임박① 2025년 상용화 리더 '화웨이'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제14회 MBBF 개최, 중국 5.5G 시대 도래 예고
중국 5.5G 시대 리드 선언한 화웨이 역할 점검

이 기사는 10월 11일 오전 12시18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중국 최대 통신장비 제조업체 화웨이(華為) 주최로 열린 '제14회 글로벌 모바일 브로드밴드 포럼(MBBF)'은 중국 5.5세대(5.5G) 이동통신 시대의 도래가 임박했음을 알리는 무대가 됐다. 

10월10일부터 11일까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5G-A를 현실로'라는 테마를 내걸고 열린 이번 포럼에서 화웨이는 관련 제품 개발이 순조롭게 이뤄지고 있음을 알리는 동시에 시분할이중통신(TDD), 주파수분할이중통신(FDD), 밀리미터파(mmWave), 디지털실내시스템(DIS), 안테나, 마이크로파 MAGICSwave 등 6개 제품 라인을 포함해 5.5G 기지국 네트워크 구축에 활용될 전계열 솔루션 방안을 공개했다.

5.5G는 쉽게 말해 5G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5G-A(5G-Advanced, 5G 진화)로도 불리는 5.5G는 5G와 6G의 중간 단계로, 6G 상용화를 앞당길 마중물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5G와 비교해 5.5G 기술이 갖고 있는 강점은 △10Gbps의 빠른 속도 △사물인터넷(IoT) 전면화 △통신감지 일체화 △L4급 자율주행 네트워크 구현 △친환경 에너지 ICT 기술 응용의 5가지로 압축된다. 

간략하게 설명하면 5.5G가 도입되면 인터넷 속도가 10배 정도 빨라지고 자율주행차와 드론, 자동화 시스템 공장 운영 등에 필요한 정보 전송 등이 가능해지며 에너지 절약 등에도 긍정적 효과를 불러올 수 있다. 

[사진 = 바이두] 10일 두바이에서 열린 '제14회 글로벌 모바일 브로드밴드(MBB) 포럼'에서 후허우쿤(胡厚崑) 화웨이 순환회장 겸 부회장(왼쪽)과 마츠 그란리드(Mats Granryd) 세계이동통신사업자연합회(GSMA) 사무총장이 화상으로 대화를 나누는 모습.

후허우쿤(胡厚崑) 화웨이 순환회장(8명의 고위직 임원이 6개월씩 돌아가며 회장직을 담당하는 화웨이 그룹의 특수한 경영제도) 겸 부회장은 "대형언어모델(LLM), 챗GPT, 자율주행 등 신기술이 나날이 발전하면서 이동통신 기술 역량 또한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 시킬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면서 "화웨이와 많은 통신업체들이 5G-A를 현실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투자가치를 극대화하는 가운데 미래를 준비해 나갈 것"이라고 발언했다. 

참고로 후 부회장은 지난 9월 30일로 순환회장 직을 마무리한 멍완저우(孟晚舟) 부회장 겸 최고재무책임자(CFO)의 뒤를 이어 10월1일부터 내년 3월 31일까지 순환회장 직을 맡게 됐다. 이번 포럼은 후 부회장이 순환회장 직을 맡은 후 첫 공식석상 자리였다는 점에서도 주목을 받았다. 

2024년 5.5G 제품을 전면 공개하고, 2025년부터 본격적인 상용화에 나서는 것을 목표로 내선 화웨이는 지난 9월 11일 5.5G 제품 기능테스트를 모두 완료했다고 밝힌 바 있다.  화웨이는 2025년까지 5.5G 솔루션의 상용화를 실현해, 2030년 도래할 6G 시대의 니즈에 발 빠르게 대응하겠다는 로드맵을 제시한 상태다.  

앞서 지난 6월 28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아시아 최대 이동통신 전시회인 'MWC(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상하이 2023' 기조연설자로 나선 화웨이의 멍완저우 부회장 겸 최고재무책임자(CFO) 겸 당시 순환회장은 "5.5G는 5G 네트워크의 발전에 있어 반드시 거쳐야 할 길"이라며 5.5G 솔루션 개발에 적극 나서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사진 = 화웨이 공식홈페이지] 6월 28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아시아 최대 이동통신 전시회인 'MWC(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상하이 2023'에서 멍완저우(孟晚舟) 부회장 겸 최고재무책임자(CFO) 겸 당시 순환회장이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중국 5.5G 시대 임박② 상용화 관건은 '이 기술' 경쟁력>,<중국 5.5G 시대 임박③ 新 투자기회 등장할 '섹터&종목'>으로 이어짐.

pxx17@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LG전자, 홈로봇 '클로이드' CES 공개 [라스베이거스=뉴스핌] 김아영 기자 = LG전자가 오는 6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하는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6에서 홈로봇 'LG 클로이드(LG CLOiD)'를 공개한다고 4일 밝혔다. LG 클로이드는 AI 홈로봇의 역할과 가능성을 보여주는 콘셉트 제품이다. 사용자의 스케줄과 집 안 환경을 고려해 작업 우선순위를 정하고, 여러 가전을 제어하는 동시에 일부 가사도 직접 수행하며 비서 역할을 수행한다. 이번 공개는 '가사 해방을 통한 삶의 가치 제고(Zero Labor Home, Makes Quality Time)'를 지향해온 LG전자 가전 전략의 연장선이라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LG 클로이드가 세탁 완료된 수건을 개켜 정리하는 모습. [사진=LG전자] ◆CES서 보여주는 '제로 레이버 홈' 관람객은 CES 전시 부스에서 클로이드가 구현하는 '제로 레이버 홈' 시나리오를 볼 수 있다. 출근 준비로 바쁜 거주자를 대신해 전날 세운 식단에 맞춰 냉장고에서 우유를 꺼내고, 오븐에 크루아상을 넣어 아침 식사를 준비하는 모습 등이 연출된다. 차 키와 발표용 리모컨 등 일정에 맞는 준비물을 챙겨 전달하는 장면도 포함된다. LG 클로이드가 크루아상을 오븐에 넣으며 식사를 준비하는 모습. [사진=LG전자] 거주자가 집을 비운 동안에는 세탁물 바구니에서 옷을 꺼내 세탁기에 넣고, 세탁이 끝난 수건을 개켜 정리하는 시나리오가 제시된다. 청소로봇이 움직일 때 동선 위 장애물을 치워 청소 효율을 높이는 역할도 수행한다. 홈트레이닝 시에는 아령을 들어 올린 횟수를 세어주는 등 거주자의 일상 케어 기능도 시연한다. 이러한 동작은 상황 인식, 라이프스타일 학습, 정교한 모션 제어 능력이 결합돼 구현된다는 설명이다. ◆가사용 폼팩터·VLM·VLA로 최적화 클로이드는 머리와 두 팔이 달린 상체와 휠 기반 자율주행 하체로 구성된다. 허리 각도를 조정해 높이를 약 105cm에서 143cm까지 바꿀 수 있으며, 약 87cm 길이의 팔로 바닥이나 다소 높은 위치의 물체도 집을 수 있다. LG 클로이드가 거주자 위한 식사로 크루아상을 준비하는 모습.[사진=LG전자] 양팔은 어깨 3축(앞뒤·좌우·회전), 팔꿈치 1축, 손목 3축(앞뒤·좌우·회전) 등 총 7자유도(DoF)를 적용해 사람 팔과 유사한 움직임을 구현한다. 다섯 손가락도 개별 관절을 가져 섬세한 동작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하체에는 청소로봇·Q9·서빙·배송 로봇 등에서 축적한 휠 자율주행 시스템을 적용해 무게 중심을 아래에 두고, 외부 힘에도 균형을 유지하면서 상체의 정밀한 움직임을 지원한다. 이족보행보다 비용 부담이 낮다는 점도 상용화 측면의 장점으로 꼽힌다. LG 클로이드가 홈트레이닝을 돕는 모습. [사진=LG전자] 머리 부분은 이동형 AI 홈 허브 'LG Q9' 기능을 수행한다. 칩셋, 디스플레이, 스피커, 카메라, 각종 센서, 음성 기반 생성형 AI를 탑재해 언어·표정으로 사용자를 인식·응답하고, 라이프스타일과 환경을 학습해 가전 제어에 반영한다. LG전자는 자체 개발 시각언어모델(VLM)과 시각언어행동(VLA) 기술을 칩셋에 적용했다. 피지컬 AI 모델 기반으로 수만 시간 가사 작업 데이터를 학습시켜 홈로봇에 맞게 튜닝했다는 설명이다. VLM은 카메라로 들어온 시각 정보를 언어로 해석하고, 음성·텍스트 명령을 시각 정보와 연계해 이해하는 역할을 맡는다. VLA는 이렇게 통합된 시각·언어 정보를 토대로 로봇의 구체적인 행동 계획과 실행을 담당한다. 여기에 LG의 AI 홈 플랫폼 '씽큐(ThinQ)', 허브 '씽큐 온'과 연결 가전이 더해지면 서비스 범위가 넓어진다. 예를 들어 가족과 씽큐 앱에서 나눈 메뉴 대화를 기반으로 식단을 계획하고, 날씨 정보와 창문 개폐 상태를 조합해 비가 오면 창문을 닫는 등의 시나리오가 가능하다. 퇴근 시간에 맞춰 세탁·건조를 마치고 운동복과 수건을 꺼내 준비하는 연출도 제시된다. ◆로봇 액추에이터 브랜드 'LG 악시움' 첫 공개 LG전자는 홈로봇을 포함한 로봇 사업을 중장기 성장축으로 보고 조직·기술 강화에 나서고 있다. 최근 조직개편에서 HS사업본부 산하에 HS로보틱스연구소를 신설해 전사에 흩어져 있던 홈로봇 관련 역량을 모으고, 차별화 기술 확보와 제품 경쟁력 제고를 목표로 삼았다. LG 액추에이터 악시움(AXIUM) 이미지. [사진=LG전자] 이번 CES에서는 로봇용 액추에이터 브랜드 'LG 액추에이터 악시움(LG Actuator AXIUM)'도 처음 공개한다. '악시움'은 관절을 뜻하는 'Axis'와 Maximum·Premium을 결합해 고성능 액추에이터를 지향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액추에이터는 모터·드라이버·감속기를 통합한 모듈로 로봇 관절에 해당하며, 로봇 제조원가에서 비중이 큰 핵심 부품이다. 피지컬 AI 확산과 함께 성장성이 높은 후방 산업으로 평가된다. LG전자는 가전 사업을 통해 고성능 모터·부품 기술을 축적해왔다. AI DD 모터, 초고속 청소기용 모터(분당 15만rpm), 드라이버 일체형 모터 등 연간 4,000만 개 이상 모터를 자체 생산하고 있다. 회사는 이 같은 기술력이 액추에이터의 경량·소형·고효율·고토크 구현에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휴머노이드 한 대에 수십 개 액추에이터가 필요한 만큼, LG의 모듈형 설계 역량도 맞춤형 다품종 생산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홈로봇 성능·폼팩터 진화 지속…축적된 로봇 기술은 가전에 확대 적용 LG전자는 집안일을 하는 데 가장 실용적인 기능과 형태를 갖춘 홈로봇을 지속 개발하는 동시에 청소로봇과 같은 '가전형 로봇(Appliance Robot)'과 사람이 가까이 가면 문이 자동으로 열리는 냉장고처럼 '로보타이즈드 가전(Robotized Appliance)' 등 축적된 로봇 기술을 가전에도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AI가전과 홈로봇에게 가사일을 맡기고, 사람은 쉬고 즐기며 가치 있는 일에만 시간을 쓰는 AI홈을 만드는 것이 목표다. 백승태 LG전자 HS사업본부장 부사장은 "인간과 교감하며 깊이 이해해 최적화된 가사 노동을 제공하는 홈로봇 'LG 클로이드'를 비롯해 '제로 레이버 홈' 비전을 향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aykim@newspim.com 2026-01-04 10:00
사진
의대 정시 지원자 5년 만에 최저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올해 의과대학 정시모집 지원자가 큰 폭으로 줄어 최근 5년 중 최저치를 기록했다. 4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2026학년도 전국 39개 의대 정시모집 지원자는 7125명으로 전년대비 32.3% 감소했다. 지원자는 2022학년도 9233명, 2023학년도 844명, 2024학년도 8098명, 2025학년도 1만518명으로 집계됐다. 사진은 4일 서울 시내의 한 의과대학 모습. 2026.01.04 mironj19@newspim.com   2026-01-04 15:5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