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문화·연예 문화·연예일반

속보

더보기

사전 티켓 150억 팔린 태양의 서커스 '루치아'…빅탑투어 첫 환상 물쇼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7번째로 한국에서 공연되는 '태양의 서커스'가 새로운 버전 '루치아'로 관객들과 만난다. 개막을 앞두고 150억의 사전 티켓 매출을 기록한 '루치아'는 빅탑 투어(서커스 쇼에 최적화된 월드투어 용 이동식 무대) 최초로 물을 도입하며 환상적인 서커스 쇼를 선보일 예정이다.

잠실 종합운동장 내 빅탑에서 태양의 서커스 '루치아' 하이라이트 시연과 기자간담회가 24일 열렸다. 이 자리엔 다니엘 라마르 태양의 서커스 부회장과 김용관 (주)마스트인터네셔널 대표, 그레이즈 발데즈 예술감독이 참석해 제작 과정과 한국 공연의 의미 등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다니엘 라마르 태양의 서커스 부회장 [사진=(주)마스트인터테셔널] 2023.10.25 jyyang@newspim.com

◆ 7번째 태양의 서커스 내한, 사전 티켓 매출 150억 돌파·첫 부산 공연 성사

이날 다니엘 라마르 부회장은 "대한민국이라는 나라가 저희 시장에 있어서 너무나도 소중하고 귀한 고객"이라며 "44개의 도시들에서 지금 공연이 돌고 있는 동안에 여러분을 위해서 특별히 오늘 이렇게 무대에 하게 될 예술가들을 곧 보게 되실 것"이라고 인사를 했다.

이어 "이 자리를 빌어서 한국 팬들에게 그리고 관심 가져주시는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 루치아가 처음 한국에 오게 됐는데 이번만큼 그렇게 관심을 많이 가져주시면서 성공적으로 표를 많이 판매하게 된 적도 없는 것 같다. 또 항상 서울에서만 빅탑을 세워서 공연을 하게 되는데 이번에 처음으로 부산으로까지 가게 된다"면서 한국 관객들의 성원에 감사했다.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김용관 (주)마스트인터네셔널 대표 [사진=(주)마스트인터테셔널]2023.10.25 jyyang@newspim.com

김용관 마스트엔터 대표는 "이번이 7번째 빅탑이다. 2007년도에 이 첫 공연을 시작한 뒤 벌써 7번째가 됐고 이미 8번째 9번째 10번째 공연까지도 협의를 하고 있어서 정말 기쁘게 생각한다. 항상 좋았던 시간만 있었던 건 아니다. 2008년도 금융위기 때나 2015년 메르스 사태 때는 굉장히 저희들이 힘든 시간을 보냈다. 그 때마다 태양의 서커스 측에서 한국 관중과 한국 이 공연을 위한 굉장히 큰 성원과 지원을 해주셔서 그 어려운 시간들을 다 이겨내고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고 말했다.

특히 김 대표는 "일단 이번 공연에 사전 티켓 세일은 지금까지 저희가 7번 공연한 중에 가장 좋다"면서 "사전 매출이 150억을 돌파했다고 했지만 이미 넘어섰고 아마 내일 프리미어 날이 되게 되면 저희가 10만 장을 돌파할 것 같다. 그동안 오랫동안 브랜드를 공고하게 쌓아왔고 해왔던 것이 이제 그 효과를 본 것 같다"고 기뻐했다.

또 서울에 이어 부산에서 처음 태양의 서커스가 찾아간다. 김 대표는 "태양의 서커스 공연을 위해 80개 이상의 대형 컨테이너가 들어와야 되고 거의 150명 이상의 인원이 필요하다. 단기 공연이 아닌 아주 장기 공연을 해야 여건이 맞는데 그러려면 도시의 인구, 경쟁력, 문화 수준이 받쳐줘야 한다. 부산은 충분히 그럴 만한 도시가 됐다고 생각해서 진출을 하게 됐다. 사실은 저희가 대구도 검토를 했는데 빅탑 텐트를 세울 만한 5000평 이상의 부지를 못찾았다. 아시는 곳 있으면 많이들 말씀해 달라"고 부탁했다. 

[사진=(주)마스트인터테셔널]

다니엘 라마르 부회장은 "공연 시장의 관객들이 가장 성숙한 나라가 첫 번째는 미국 뉴욕, 두 번째는 영국의 웨스트엔드, 다음이 한국의 서울이다. 한국의 관객들의 수준이 높고 관객들의 세련된 매너 덕분에 태양의 서커스가 사랑을 받고 있다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 태양의 서커스는 하나의 새로운 카테고리가 됐고, 새로운 장르를 개발한 공연 예술이기 때문에 독특한 면이 있고 그걸 또 존중해 주는 한국 관객들이 있어 서로 사랑을 주고받는 듯하다"고 성공 비결을 얘기하기도 했다.

◆ 멕시코의 성스러운 자연을 담은 서커스, 환상적인 경험과 여정 속으로

이날 '루치아' 팀은 공연의 주요 장면인 '아다지오' 'CYR휠&트라페즈' '에어리얼 스트랩'을 시연했다. '아다지오'는 멕시코 황금 시대를 연상시키는 연기 자욱한 댄스홀에서 선보이는 핸드 투 핸드 액트다. 한 명의 플라이어의 팔, 다리를 세 명의 포터가 던지고 붙잡으며 경이로운 신체 아크로바틱 퍼포먼스를 보여준다.

트라페즈 아트에서는 후프를 이용한 동작과 함께 공중에 매달린 삼각형 모양의 스트랩에서 화려한 동작의 아트를 선보인다. 뱅글뱅글 돌아가는 스트랩에 매달린 트라페즈 아티스트의 퍼포먼스는 떨어지는 빗 속에서 절정에 다다른다.

[사진=(주)마스트인터테셔널]

에어리얼 스트랩에선 호수처럼 물을 채운 무대에서 원을 그리며 스트랩을 돌려 공중에 매달려 곡예같은 동작들을 선보인다. 실물 크기의 재규어를 형상화한 모형의 움직임은 '라이온킹'의 한 장면을 떠올리게 하며, 인간의 한계를 시험하는 듯한 신체 아크로바틱의 정수를 만날 수 있다.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태양의 서커스' 아다지오 아티스트 크리스토프 홀로웬코 [사진=(주)마스트인터테셔널] 2023.10.25 jyyang@newspim.com

공연 시연에 참여한 아다지오 아티스트 크리스토프 홀로웬코는 태양의 서커스의 성공 비결에 대해 묻는 질문에 "우리의 아크로바틱이 그냥 인간의 몸짓과 움직임으로만 표현되는 공연이 아니라 다양한 사람들의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음악과 노래와 아름다운 색채와 예술적인 부분들이 함께 한 패키지로 어우러진 작품이고 그 안에서 감동과 이야기를 전달한다. 거꾸로 말하면 이게 하나의 몸짓으로 그쳤다면 이렇게 각 국에서 각 문화에서 사랑받지 못했을 것 같다"고 꾸준히 사랑받는 이유를 말했다.

그레이즈 발데즈 예술감독은 '루치아'에 물을 도입한 과정을 설명하기도 했다. 그는 "루치아라는 단어는 빛과 비라는 뜻의 합성어다. 우리가 보게 되는 물은 멕시코의 성스러운 이념들, 종교적으로도 후세를 생각하며 섬기는 요소 가운데 아름다운 것을 따다 제목을 정했고 자연의 아름다움을 찾고자 했다. 늘 새로운 도전을 늘 해야지 우리만의 창의적인 작품이 나올 거라는 생각으로 기술적으로 특별한 걸 찾아내다 보니 비와 물이라는 아이디어를 도입하게 됐다"고 빅탑 공연 최초로 물을 쓰게 된 이유를 말했다.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태양의 서커스' 에어리얼 스트랩 아티스트 제롬 소르디용 [사진=(주)마스트인터테셔널] 2023.10.25 jyyang@newspim.com

신화적 분위기 속 관능적인 퍼포먼스로 에어 스트랩 쇼를 선보인 제롬 소르디용은 물을 도입한 공중 서커스의 위험성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그는 "4년 동안 트리 서커스 공연에 합류를 하고 다른 공연에 합류하면서 물 빼고 다 해봤다. 위험한 것도 많이 해봤지만 물이라는 새로운 도전이 있을 줄 몰랐다"고 말했다.

[사진=(주)마스트인터테셔널]

그러면서도 "처음에 물을 저도 접했을 때는 미끄러울 수도 있겠다, 위험할 수도 있겠다 생각했지만 물에 대해 주의사항을 훈련 속에서 익혔고 무대에서도 주의하고 있다. 다만 스트랩은 전혀 미끄럽지 않다. 미끄럽지 않게 제작됐고 손에 감아져 있어 안전할 수 있는 훈련과 적응을 통해서 지금은 재미있게 공연을 즐기고 있다"고 설명했다.

jyyang@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의대까지 번진 '사탐런' [서울=뉴스핌] 송주원 기자 =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이른바 '사탐런' 현상이 한층 더 뚜렷해질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자연계열 수험생들 사이에서 과학탐구(과탐) 대신 사회탐구(사탐)를 택하는 흐름이 빠르게 확산하면서 올해 수능에서는 사회탐구 과목을 1개 이상 응시하는 비율이 80%에 육박할 수 있다는 관측도 제기된다. 다만 입시 전문가들은 사탐 선택이 단순히 탐구 성적만의 문제가 아니라 확보한 시간과 심리적 여유를 국어·수학·영어 등 다른 영역 성적 향상으로 연결할 수 있는지까지 따져 신중하게 판단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대학수학능력시험 사회·과학 탐구 응시 인원 비중 추이. [사진=김아랑 미술기자] 7일 교육계에 따르면 지난해 치러진 2026학년도 수능에서는 사·과탐 영역 응시자 53만 1951명 가운데 77.3%(41만 1259명)가 사탐 과목을 1개 이상 선택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올해 11월 실시되는 2027학년도 수능에서는 그 비율이 80%를 웃돌 가능성도 거론된다. 이 같은 변화는 전통적으로 미적분·기하와 과학탐구 선택 비중이 높았던 자연계 상위권 모집단위에서도 확인된다. 진학사가 정시 지원 대학을 공개한 수험생 자료를 분석한 결과 선택과목 제한이 없는 대학 지원자 가운데 사회탐구 응시자 비율은 의대 9.3%, 수의대 40.5%, 약대 23.8%로 나타났다. 자연계 최상위권에서도 사탐 선택이 더 이상 예외적인 사례만은 아니라는 방증이다. 배경에는 주요 대학의 자연계열 수능 지정과목 폐지가 있다. 주요 대학들이 2025학년도부터 자연계 모집단위에서 응시 지정 과목을 없애면서 사탐·과탐 혼합 응시가 빠르게 퍼졌다. 사탐 응시 비율은 2023학년도 53.3%, 2024학년도 52.2% 수준이었지만 자연계 학과에서 사회탐구를 인정하는 대학이 늘면서 2025학년도 62.2%, 2026학년도 77.3%로 급증했다. N수생 집단에서도 과탐에서 사탐으로의 이동은 뚜렷했다. 2025학년도와 2026학년도 수능에 연속 응시한 수험생을 보면, 과탐 2과목 응시자 중 19.7%는 이듬해 사탐 2과목으로 23.7%는 사탐+과탐으로 바꿨다. 전년도 사탐+과탐 응시자 가운데서도 62.2%가 올해 사탐 2과목으로 전환했다. 성적 상승 폭도 컸다. 탐구 2과목을 모두 과탐에서 사탐으로 바꾼 집단의 탐구 백분위는 평균 21.68점, 국어·수학·탐구 평균 백분위는 11.18점 올랐다. 과탐 2과목에서 사탐+과탐으로 바꾼 집단도 탐구 13.40점, 국수탐 평균 8.83점 상승했다. 사탐+과탐에서 사탐 2과목으로 전환한 집단 역시 탐구 16.26점, 국수탐 평균 10.92점 올랐다. 사탐 선택이 단순한 유행이 아니라 점수 안정성을 노린 전략적 선택으로 자리 잡고 있음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지난해 12월 13일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인촌기념관에서 열린 2026 대입 정시모집 대비 진학지도 설명회에서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강의를 듣고 있다. [사진=뉴스핌DB] 다만 대학별 반영 방식은 제각각이다. 상당수 대학이 자연계 지원자에게 미적분·기하나 과학탐구 응시 가산점을 주고 있어 지정 과목이 폐지됐다고 해서 유불리가 완전히 사라진 것은 아니다. 국민대·동국대·세종대는 자연계열 지원자가 수학 선택과목으로 미적분이나 기하를 택할 경우 3~5%의 가산점을 반영한다. 성균관대 역시 사회과학계열, 의상학과, 경영학과, 글로벌경영학과, 글로벌경제학과 지원자에게 미적분 선택 시 최대 3%의 가산점을 준다. 과탐 응시자에 대한 가산점도 적지 않다. 경희대·고려대·숙명여대 등은 자연계열 지원자가 과탐을 선택하면 가산점을 부여한다. 서울대의 경우 과탐Ⅱ를 1과목 응시하면 3점, 2과목 응시하면 5점을 추가 반영하며, 과탐Ⅰ만 선택했을 때는 가산점이 없다. 인문계열에서 사탐 선택자에게 가산점을 주는 대학도 있다. 서울시립대는 인문계열 지원자가 사탐 2과목을 응시하면 3%의 가산점을 부여하고, 중앙대는 인문대와 사범대 지원자의 사탐 응시에 5%를 더해 반영한다. 이에 따라 입시 전문가들은 사탐런이 대세처럼 보이더라도 무작정 따라가는 것은 위험하다고 지적한다. 김병진 이투스 교육연구소장은 "많은 학생이 사·과탐 선택에 따른 성적 변화에만 초점을 두지만 핵심은 선택으로 인해 생긴 시간적 여유나 심리적 안정감을 다른 영역 학습에 활용하는 데 있다"며 "사탐 선택으로 줄어든 학습 시간을 국어·수학·영어 등 다른 영역의 성적 향상으로 연결할 수 있는지까지 함께 따져봐야 한다"라고 말했다. 김 소장은 이어 "탐구 과목을 바꿨더라도 결국 같은 학습 시간을 들여야 한다면 입시 전체로 봤을 때 유리한 선택이라고 보기 어렵다"며 "단순히 유행을 좇기보다 자신의 학습 적합성과 대학별 반영 방식, 가산점 구조를 함께 고려해 전략적으로 판단해야 한다"라고 조언했다. 우연철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장은 "사탐 응시자가 늘고 이들의 성적이 상승하면서 인문계열 모집단위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일부 응시자들은 자연계 모집단위로 눈을 돌릴 가능성이 있다"며 "올해 정시에서는 모집단위별 탐구 반영 방식과 지원 가능 집단의 변화를 함께 고려한 보다 정교한 합격선 예측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jane94@newspim.com 2026-03-07 06:00
사진
"유가 150달러까지 치솟을 것" 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을 통해 생성한 콘텐츠로 원문은 3월 6일자 파이낸셜타임스(FT) 기사입니다. [런던=뉴스핌] 장일현 특파원 = 사드 알카비 카타르 에너지장관은 6일(현지 시간) "전쟁이 중단되지 않으면 며칠 내에 걸프 지역 모든 산유국들이 불가항력을 선언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드 알카비 카타르 에너지장관. [사진=로이터 뉴스핌] 그는 이날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와 인터뷰에서 세계 최대 액화석유가스(LNG) 생산·수출 기지인 라스라판(Ras Laffan) 산업단지가 이란 공격으로 '불가항력'을 선언할 수밖에 없었다고 밝히면서 "아직 불가항력을 선언하지 않은 국가들도 며칠 내로 그렇게 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알카비 장관은 카타르 국영기업인 카타르에너지의 최고경영자(CEO)를 겸직하고 있다. 불가항력은 지진 등 자연재해나 전쟁 등의 이유로 계약 이행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선언하는 것이다. 책임이나 보상 등에서 면제받을 수 있다. 석유나 LNG 등의 계약에 필수적으로 포함되는 내용이다. 카타르는 미국, 호주 등과 함께 세계 3대 LNG 생산·수출국으로 꼽힌다. 현재 연 7700만톤 규모인 노스필드(North Field) 가스전의 생산능력을 오는 2027년까지 1억2600만톤으로 늘리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가 완성되면 LNG 생산과 수출이 세계 1위가 될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가스전의 첫 증산 물량은 올해 3분기에 시장에 나올 예정이었다.  알카비 장관은 "지금 벌어지고 있는 전쟁은 세계 경제를 무너뜨릴 수 있고, 며칠 내에 모든 걸프 지역 산유국들이 생산을 중단하게 되면 유가가 배럴 당 150달러까지 치솟을 수 있다"고 했다.  그는 현재 가동이 중단된 라스라판 LNG 시설에 대해 "지금 당장 전쟁이 끝난다해도 정상적인 사이클로 돌아가는 데 최소 몇 주에서 몇 달은 걸릴 것"이라고 했다.  유럽의 경우 카타르 수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크지 않지만 아시아 구매자들이 시장에서 더 높은 가격으로 가스를 사들이게 되면 덩달아 상당한 고통을 겪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FT는 "알카비 장관과의 인터뷰 기사가 나간 뒤 브렌트유는 5.5% 올라 배럴당 90.13 달러를 기록했다"며 "이는 이란 전쟁이 터진 이후 최고 수준"이라고 했다.  알카비 장관은 "이번 전쟁이 몇 주만 더 지속된다면 전 세계 국내총생산(GDP)이 타격을 받을 것"이라고 했다.  모든 국가의 에너지 가격이 상승하고 일부 제품은 부족해질 것이며 원자재 공급이 끊기면서 공장들이 생산을 멈추는 악순환이 펼쳐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중동 지역 국가 중 최대 미군 공군기지가 들어서 있는 카타르는 이란과도 전통적으로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해 왔지만, 이번 전쟁의 포화를 벗어나지는 못했다.  라스라판 단지는 지난 2일 이란의 공격 드론의 공격을 받았고, 카타르 정부는 즉각 LNG 생산을 전면 중단했다. 이 단지는 전 세계 LNG 공급의 20%를 담당하는 대규모 시설이다.  알카비 장관은 "군으로부터 해상 시설에 대한 즉각적인 공격 위협이 있다는 통보를 받았고, 즉각 가동을 중단하고 24시간 안에 9000여명의 인력을 철수시켰다"고 했다.  그러면서 "전쟁이 완전히 끝나기 전까지 카타르의 생산은 재개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ihjang67@newspim.com   2026-03-07 00:2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