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중기·벤처

속보

더보기

JTC,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 109억원 달성…"관리종목 탈피 청신호"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매출액은 9.3배 증가한 545억원 기록…중국 단체관광 등 방일 관광객 추가 회복 기대
사업 및 재무 구조 개선 동시 추진, 손자회사 시티플러스 지분 매각 효과 더해져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일본 사후 면세점 전문 JTC가 올해 상반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누적 영업이익 109억1146만원(11억5357만엔)을 달성하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022년에 비해 9배 이상 늘어난 545억2384만원(57억6429만엔)을 기록했다고 31일 밝혔다.

JTC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일본 관광 시장의 회복세에 따라 완연히 개선되고 있다. 또한, 주요 종속회사인 케이박스의 타법인 주식 및 출자증권 처분 결정이 JTC의 영업이익 확대에 영향을 끼쳤다. JTC의 자회사 케이박스는 앞선 지난 8월 자회사 시티플러스 보유 지분 전량을 매각했다.

회사 관계자는 "전사적인 사업구조 재편 기조 속에서 경영 효율화 및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한국의 시티플러스 지분 매각을 추진하게 됐다"며,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자체적인 구조조정, 비용절감 및 자본확충 노력의 결과 영업이익 턴어라운드 달성이 확실해짐에 따라 관리종목 해제를 눈앞에 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JTC 로고. [로고=JTC]

JTC의 영업환경은 우호적이다. 지난해 10월 이후 한국을 포함한 중국, 동남아시아 국가의 방일 관광객이 지속적으로 늘어나면서 매출 규모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지난 8월부터 본격 재개된 중국 단체관광객의 회복은 기대보다 가파르진 않지만 중국 매출 비중도 꾸준히 우상향 중이다.

한국인 관광객의 유입은 팬데믹 이전 수준을 회복했다. 일본정부관광국(JNTO)에 따르면 올해 9월까지 방일 한국인의 누적은 489만명 규모로 2019년의 99%에 달하고 있다. 이는 한일 국가간 관계 개선과 엔저 현상에 따른 소비심리 향상을 주된 이유로 꼽고 있다. 최근에는 한국인 중심의 면세 경쟁 업체가 도산해 JTC가 해당 회사의 시장점유율 대부분을 흡수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회사 측은 "한국인 방일 관광의 정상화로 올해 확실한 턴어라운드를 기대하고 있는 가운데, 현재 18곳의 핵심 거점별 점포 중 10곳은 정상적으로 영업 활동 중"이라며, "연말부터 기대되는 중국 단체관광객의 유입 본격화 등 강력한 네트워크를 통한 철저한 업계 동향 파악으로 신규 출점에 대한 계획도 차질없이 진행하면서 시장의 변화에 즉각 대응할 수 있는 체제를 갖추고 있다"고 강조했다.

nylee54@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신임 국가수사본부장에 홍석기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경찰 수사를 총괄하는 제4대 국가수사본부장에 홍석기 본청 수사국장(치안감)이 치안정감으로 승진 임명됐다. 경찰청은 3일 4대 국가수사본부장에 홍 국장이 취임한다고 2일 밝혔다. 홍 신임 본부장은 충청남도경찰청 공공안전부장, 충청북도경찰청 청주흥덕경찰서장, 경찰청 사이버수사심의관, 경찰청 교통기획과장 등을 지냈다. 홍 본부장은 3일 취임식을 갖고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국가수사본부 [사진= 뉴스핌DB] the13ook@newspim.com 2026-07-02 22:55
사진
[히든스테이지] 정다운·윤준 무대 [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올해 4회째를 맞은 싱어송라이터 경연 대회 '히든 스테이지' 본선 두 번째 주자에 정다운과 윤준이 나선다. 싱어송라이터 정다운. [사진= 히든스테이지 사무국] 정다운은 히든스테이지 지원 동기에 대해 "최근 군 제대 후 히든스테이지라는 기회를 알게 됐다. 기성곡 커버가 대부분인 다른 경연 프로그램과는 다르게 싱어송라이터를 위한 무대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윤준 역시 "우연히 인스타그램 광고를 통해 히든스테이지를 알게 됐다"며 "인디 싱어송라이터에게는 너무나 좋은 기회이자 발판이라고 생각하여 지원하게 됐다"고 밝혔다. 싱어송라이터 윤준. [사진= 히든스테이지 사무국] 정다운과 윤준은 신직선과 김은선 밴드 이후로 본선에 나서는 두번째 주자다. 두 싱어송라이터의 무대는 40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 '뉴스핌TV'를 3일 오후 4시 공개된다. 본선 진출 20팀은 여성 솔로 11명, 남성 솔로 5명, 남성 팀 2팀, 혼성 팀 2팀이다. 여성 참가자로는 보리(25)·김나라(27)·박희수(32)·혼즈(32)·변미리(26)·오아(30)·신직선(36)·도이주(20)·마린(28)·채수빈(27)·박지은(23) 등 11명이다. 남성 개인 부문에서는 정상호(정점·28)·최혁준(심각한 개구리·33)·윤준(27)·윤태경(34)·정다운(25)이 본선에 올랐다. 팀 부문에는 남성 팀 구구(26)·블낫블(23)과 혼성 팀 김은찬밴드(23)·Che!vee(28)가 참가한다. 경연 영상은 매주 금요일 2팀씩 10주에 걸쳐 순차 공개되며, 8월 28일 마지막 영상이 업로드된다. 이후 9월 10일부터 14일까지 심사위원단 2차 본선 심사가 진행되고, 9월 25일 결승 진출 톱 10이 발표된다. 시상 규모는 총 1200만 원이다.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인 대상(500만 원)을 비롯해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 최우수상(300만 원)·우수상(200만 원)·루키상(200만 원) 등이 수여된다. '히든 스테이지'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며,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fineview@newspim.com 2026-07-03 05:56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