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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한국시리즈 1차 LG 켈리 - KT 고영표 선발 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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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전 승리팀 우승 확률 4%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2023년 프로야구 가을야구 최종전 한국시리즈(KS·7전 4승제)가 7일 오후 6시 30분 잠실에서 개막한다. 염경엽 LG 감독과 이강철 KT 감독은 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미디어데이에서 1차전의 선발 투수로 각각 케이시 켈리, 고영표를 예고했다. 올 시즌 맞상대 전적은 LG가 KT에 10승 6패로 앞서 있다. 역대 한국시리즈 40번 중 1차전이 무승부인 1982년을 제외하면 1차전 승리팀의 우승 확률은 74.4%다

7일 오후 6시 30분 잠실에서 개막하는 한국시리즈 1차전 선발 투수로 예고된 LG 켈리. [사진 = LG]

켈리는 2019년부터 LG 마운드를 지키며 5년 연속 두 자릿수 승수를 올린 에이스다. 애덤 플럿코가 부상으로 한국을 떠나 유일하게 남은 외국인 투수다. KBO리그 통산 68승(38패)과 평균자책점 3.08로 꾸준히 좋은 활약을 펼쳤다. 올 시즌 초반 기복 있는 투구로 부진했으나 후반기 12경기에서 평균자책점 2.90으로 반등했다.

켈리는 가을야구에서 강했다. 포스트시즌 통산 6경기에 등판해 3승1패 평균자책점 2.23으로 맹활약했다. 켈리가 등판한 가을야구 경기에서 LG는 5승1패를 거뒀다.

켈리는 KT에게도 강했다. 통산 상대 전적 6승 1패 평균자책점 2.40으로 짠물 투구를 펼쳤다. 올 시즌 상대 전적은 4경기에 나서 1승1패 평균자책점 3.96으로 준수했다. 전반기 2경기에서는 모두 5실점 이상으로 고전했다. 후반기 2경기에서는 모두 7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염 감독은 "켈리는 시리즈를 준비하면서 더 성장했다. 좋은 모습 보일 거라 생각한다. 1차전 선발로 좋은 투구를 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7일 오후 6시 30분 잠실에서 개막하는 한국시리즈 1차전 선발 투수로 예고된 KT 고영표. [사진 = KT]

KT는 플레이오프(PO) 3차전 승리 투수 고영표가 나선다. 고영표는 올 정규시즌 28경기서 12승 7패 평균자책점 2.78을 거둔 토종 에이스다. 28차례 선발 등판 가운데 퀄리티스타트가 21회로 꾸준하고 안정된 투구가 강점이다. '잠수함' 고영표는 가을무대에서 약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지난해까지 포스트시즌 통산 1패 평균자책점 7.71이나 된다. 구위보다 제구력으로 승부하는 투수라 단기전에 약하다는 것. 하지만 올 PO 3차전에 6이닝 무실점 호투를 펼쳐 '큰 경기에 약하다'란 꼬리표를 뗐다.

고영표는 LG 타선에 약했다. 통산 성적 8승 8패 1홀드 평균자책점 4.65였다. 올 시즌 4차례 등판해 2패 평균자책점 7.36에 그쳤다. 5월18일과 9월7일 경기에서 각각 8실점(4.2이닝), 6실점(6이닝)으로 부진했다. 7월26일 경기에서 7이닝 1실점으로 가장 잘 던졌다. 이 감독은 "로테이션상 고영표 순서다. 깜짝 발표를 할까 했지만 순리대로 간다"고 밝혔다.

psoq133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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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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