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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뉴스핌] 최민두 기자 = 한국남동발전 삼천포발전본부는 16일 경남 고성읍 일대에서 유관기관 합동으로 재난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고 17일 밝혔다.
삼천포발전본부와 협력회사, 고성소방서는 재난대비 국민행동요령과 겨울철 화재예방에 대한 유인물과 함께 방역 마스크, 화재대피용 숨수건도 전달하며 국민들의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캠페인을 시행하였다.
한국남동발전 삼천포발전본부 관계자는 "안전 최우선 가치를 추구하는 기업으로서 발전소 주변지역에 재난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재난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m2532253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