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ICT

속보

더보기

NHN클라우드, 'NHN Cloud Virtual Desktop' 웨비나 개최

기사입력 : 2023년11월21일 09:18

최종수정 : 2023년11월21일 09:18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엔에이치엔 클라우드(이하 NHN클라우드)는 21일, '진정한 클라우드 DaaS, NHN Cloud Virtual Desktop 살펴보기'를 주제로 진행되는 웨비나를 11월 28일 오후 2시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DaaS(Desktop as a Service, 서비스형 데스크톱)는 클라우드 기반의 가상 컴퓨터 화면을 사용자의 디바이스로 스트리밍해주는 서비스다. 정보 유출, 해킹 등의 보안 걱정 없이 외부에서도 회사에서 일하는 것과 동일한 근무 환경을 구성할 수 있어 큰 주목을 받고 있으며, 글로벌 리서치 업체 가트너는 2026년까지 약 4964억원까지 성장할 것으로 예측했다.

이번 웨비나에서는 NHN클라우드 DaaS 사업실 전정무 수석이 연사로 나서 DaaS/VDI의 시장 동향과 CSAP를 획득한 'NHN Cloud Virtual Desktop'을 소개한다. NHN Cloud Virtual Desktop은 오픈스택 기반 DaaS로, 동일한 오픈스택 기반의 IaaS인 NHN클라우드 서비스에서 구동된다. 이에 이기종 연결을 위해 별도 시스템 구축을 필요로 하지 않아 인프라 선투자 없이 신속한 서비스 확장이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사진=엔에이치엔 클라우드]

이어 중소기업부터 금융권까지 다양한 규모와 산업군에서의 NHN Cloud Virtual Desktop 도입 사례를 공유해 서비스에 대한 효과와 이해도를 높일 예정이다.

이번 웨비나는 ▲사용자 PC 환경에 대한 중앙관리와 보안 강화 ▲스마트워크 및 원격근무 환경으로 전환 ▲공공, 민간, 금융 VDI 사업 진행 과정에서 DaaS 사업 추진 등을 고려하는 고객 및 사업자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웨비나는 NHN클라우드 웨비나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전 웨비나 영상과 발표자료, 주요 질의 응답 다시보기도 해당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NHN클라우드는 매달 마지막 주 화요일에 정기적으로 웨비나 'Cloud On(클라우드온)'을 개최하고 있다. 다음달 열리는 웨비나에는 경희대학교 소속의 박종명 교수가 연사로 나서 2024년 한 해를 관통할 클라우드 트렌드들을 짚어줄 예정이다.

dconnect@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오늘 낮 최고기온 33도 무더위 [서울=뉴스핌] 최수아 인턴기자 = 월요일인 9일은 낮 기온이 최고 33도까지 오르는 무더운 날이 되겠다.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부터 맑아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8~21도, 낮 최고기온은 25~33도가 되겠다. 일부 경기내륙과 충청권내륙, 경상권내륙을 중심으로 최고 체감온도가 31도 이상으로 올라 덥겠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무더운 날씨를 보인 6일 오후 서울 중구 청계천에서 시민들이 양산을 쓰고 이동하고 있다. 2025.06.08 pangbin@newspim.com 이날 오전까지 경기북서내륙과 서해안, 남해안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해안에 위치한 교량과 강이나 호수, 골짜기에 인접한 도로에는 안개가 더욱 짙게 끼겠으니 유의해야 한다.  주요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0도 ▲인천 19도 ▲수원 19도 ▲춘천 18도 ▲강릉 20도 ▲청주 21도 ▲대전 20도 ▲전주 21도 ▲광주 20도 ▲대구 20도 ▲부산 20도 ▲울산 18도 ▲제주 19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0도 ▲인천 26도 ▲수원 29도 ▲춘천 30도 ▲강릉 28도 ▲청주 31도 ▲대전 31도 ▲전주 31도 ▲광주 31도 ▲대구 31도 ▲부산 25도 ▲울산 27도 ▲제주 25도이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와 남해 앞바다에서 0.5~1.0m, 서해 앞바다에서 0.5m로 일겠다.  geulmal@newspim.com 2025-06-09 06:30
사진
민정수석에 검찰 출신 오광수 변호사 [서울=뉴스핌] 유신모 외교전문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8일 검찰개혁 과제를 수행할 민정수석으로 검찰 특수부 출신의 오광수 법무법인 대륙아주 대표변호사(사법연수원 18기)를 임명했다. 오 수석은 제28회 사법고시에 합격해 사법연수원 18기를 수료했다. 이 대통령, 더불어민주당 정성호 의원 등과 동기다. 26년 동안 검찰에 재직한 특수통으로 꼽힌다. 오광수 대통령실 민정수석비서관 [사진=대통령실] 오 수석은 부산지검에서 첫 근무를 시작해 대전·서울·수원지검을 거쳐 1999년 대검 검찰연구관을 역임했다. 2001년 부부장검사로 승진해 제19대 광주지검 해남지청장을 지냈으며 서울지검 부부장검사, 인천지검 특수부 부장검사, 대검찰청 중수2과장,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 부장검사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 2012년부터는 대구·청주에서 검사장을 지낸 뒤 2015년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장 근무를 끝으로 26년 간의 검찰공무원 생활을 마무리했다. 2020년부터는 법무법인 대륙아주의 대표 변호사로 활동해왔다. 검찰 재직 시 김우중 대우그룹 회장 분식회계 사건, 한보그룹 분식회계 사건, 김영삼 전 대통령의 차남 김현철 씨 비리사건, 마우나 리조트 붕괴사건 등 굵직한 사건을 수사했다. 여권 일각에서 당초 오 수석이 검찰 개혁을 추진할 적임자인지 의문이라는 우려가 제기되기도 했다. 윤석열 전 대통령과 같은 특수부 검사출신인데다 2013년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이 대구고검장으로 재직할 당시 대구지검장을 지낸 이력 때문이었다. 강훈식 대통령실 비서실장은 이 같은 우려에 대해 "이 대통령은 정치 검찰의 가장 큰 피해자"라며 "오 수석의 사법 개혁 의지도 확인했다. 일부 우려하신 분들 걱정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1960년 전북 남원 ▲전주고 ▲성균관대 법학 학사 ▲성균관대 대학원 공법 박사 ▲사시 28회 ▲사법연수원 18기 ▲광주지검 해남지청장 ▲인천지검 특수부 부장검사 ▲대검 중수2과 과장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 부장검사 ▲대전지검 서산지청장 ▲수원지검 안산지청장 ▲청주지검장 ▲대구지검장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장 ▲법무법인 대륙아주 대표변호사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객원교수 opento@newspim.com 2025-06-08 11:15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