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영덕군 창수면 신기리의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발화 2시간 40여분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1일 오후 11시43분쯤 영덕군 창수면 신기리의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발화 2시간 44분만인 2일 오전 2시27분쯤 완전 진화됐다.[사진=경북소방본부]2023.12.02 nulcheon@newspim.com |
2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43분쯤 영덕군 창수면 신기리의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진화인력과 장비를 급파해 야간 진화에 나서 발화 2시간 44분만인 2일 오전 2시27분쯤 완전 진화했다.
이 불로 주택 1동(100㎡)이 전소되고 가재도두 등이 소실돼 소방 추산 22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인명피해 조사 결과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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