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뉴스핌] 오영균 기자 = 충남 계룡시 한 벌목현장에서 70대 남성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되는 일이 발생했다.
2일 계룡소방서는 전날 오전 10시 48분쯤 엄사면 한 벌목 작업현장에서 "작업 중 다리에 부상을 입었다"는 신고를 받았다.
119 구급차량 [사진=뉴스핌DB] 2023.12.02 |
소방당국이 현장에 도착해보니 작업자 A(78세)씨의 상태가 심정지인 것으로 확인하고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며 건양대병원으로 긴급 이송했다. 현재 A씨는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 등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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