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제약·바이오

속보

더보기

[봐야Z] FDA 승인 기다리는 HLB '리보세라닙'

기사입력 : 2024년01월01일 11:20

최종수정 : 2024년01월04일 14:13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HLB 리보세라닙, 국산 신약 FDA 9번째 등재 기대
미국서 간암 표준 치료제 목표…"기존 약보다 경쟁력"

제약·바이오, 미래 산업으로 가장 각광받는 사람의 삶과 직결되는 중요한 산업입니다. 그런 만큼 관련 산업군에 취업하거나 투자하려는 MZ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해당 분야에 대한 용어나 정보는 어렵습니다. 제약바이오 산업에 대한 MZ들의 궁금증을 조금이라도 덜어주기 위해 '봐야Z(BIO+Z)' 코너를 연재합니다.

[서울=뉴스핌] 방보경 기자 = 지난해 12월, 국내 바이오기업 HLB의 주가가 52주 신고가를 기록하며 훌쩍 뛰었습니다. GC녹십자가 미국 식품의약품(FDA)에서 '알리글로' 허가를 받으며 오는 5월 FDA 승인을 앞둔 HLB '리보세라닙'에도 이목이 쏠린 겁니다.

업계에서는 지난해 중국 신약의 미국 진출이 활발했다는 소식이 퍼지면서 HLB가 탄력을 받았다는 분석도 나왔습니다. '리보세라닙'은 2014년 중국 시장에서 상용화된 약이라 미·중 관계 부담감을 안고 있었습니다.

리보세라닙이 FDA에 최종 허가된다면 국산 신약으로는 9번째로 등재되는 셈입니다. 업계에서는 올해 동향을 눈여겨봐야 할 바이오기업 중 하나로 HLB를 꼽고 있습니다. 약효는 물론이고 시장성까지 갖추고 있다는 이유입니다.

에이치엘비 로고. [로고=에이치엘비]

◆자체 역량 뛰어난 '리보세라닙', 표준 치료제 목표

HLB는 리보세라닙을 '표준 치료제'로 만들겠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기존 1차 간암 치료제들의 한계가 뚜렷하다고 분석하기 때문입니다. 현재 간암 치료제는 아바스틴+티쎈트릭, 렌바티닙, 소라페닙, 임핀지+이뮤도 4가지로 분류됩니다. 

아바스틴+티쎈트릭은 10명 중 7명이 쓰는 '표준 치료법'입니다. 하지만 임핀지+이뮤도가 나온 이후 시장 점유율이 점차 낮아지고 있습니다. 올해 10월 말 기준으로 52%로 급락했죠. 여러 방면에서 효과가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우선 비바이러스성 간질환 환자에게서 약효를 입증하지 못했습니다. 간질환에 걸리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 B형·C형 바이러스 때문에 생기는 간염은 '바이러스성'이라고 일컫습니다. 그 외 술을 마셔서 생기거나 지방간염 때문에 생기는 질환을 '비바이러스성'으로 분류하는데요. 아바스틴+티쎈트릭은 비바이러스성 환자에게서는 대조약 대비 약효가 낮게 나왔습니다. 

부작용 문제도 있습니다. 위장에 출혈이 생길 수 있다는 건데요. 미국에서는 내시경 비용이 비싸서 위장에 어떤 문제가 생겼는지 검사하기도 어렵습니다. 

HLB는 아바스틴+티쎈트릭의 빈 자리와 임핀지+이뮤도가 넓혀가는 점유율을 리보세라닙으로 채울 수 있다고 봅니다. 출혈 문제도 없을 뿐더러 전체 생존기간 중앙값(mOS)도 22.1개월로 나왔기 때문입니다. 여러 간암 치료제 중에서 환자가 생존한 기간이 가장 길어 긍정적인 결과라 할 수 있겠습니다. 

◆시장성 챙기는 국산 신약 되나…"시장 절반 삼키겠다"

리보세라닙이 신약으로 허가받는다면 국산 신약으로서도 큰 가치를 가집니다. 이를 알기 위해서는 국내 제약바이오 지형을 봐야 합니다. 산업계에서는 국산 신약의 시장성이 아쉽다는 평가를 지속적으로 내렸습니다. 제약사에서는 신약 후보물질을 끝까지 개발하지 않고 글로벌 빅파마로 넘기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다 보니 기술수출을 한 데서 얻을 수 있는 돈도 상대적으로 적습니다. 계약을 할 때 보통 파이프라인을 주는 제약사 입장에서는 매출액의 5~10%를 받게 됩니다. 그러다 보니 수천억을 팔아도 큰돈을 벌기가 어렵겠죠. 

자체적으로 신약을 만들어 직접 판매하는 경우라도 항암제를 정복하지는 못했습니다. 미국에 진출해 판매 속도를 내는 SK바이오팜의 '세노바메이트'도 뇌전증 환자를 치료하는 희귀질환 신약이죠. 

HLB는 신약 개발의 한계를 넘어 시장성까지 챙긴 사례라 볼 수 있습니다. 자체적으로 리보세라닙의 글로벌 3상을 끝내고 지난 5월 FDA에 항암제 NDA를 신청했기 때문입니다. 리보세라닙이 치료하는 간암은 고형암 중에서 유일하게 사망률이 증가하고 있는데 신규 환자는 연평균 18% 수준으로 늘고 있습니다. 

HLB 관계자는 "시판 후 3년 안에 시장 50%를 점유할 수 있을 것"이라며 "2022년 허가받은 임핀지+이뮤도 역시 완벽하지 않지만 아바스틴+티쎈트릭을 대체할 수 있다고 봐 시장 점유율이 20% 가까이 올라갔다"고 설명했습니다. HLB 신약은 그보다 진전된 데이터를 내놨기에 경쟁력이 있다는 의미입니다. 

◆인수합병·신약 실패 넘어…다음 차례는 '美 성공'?

한때는 바이오 업계에서 HLB의 평가가 좋지 않기도 했습니다. FDA 진출 소식에도 한동안은 주가가 잠잠했죠. 한 업계 관계자는 "HLB는 바이오 회사라기보다는 인수합병(M&A)이 주가 되는 회사라는 인식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진양곤 회장은 2007년부터 현대라이프보트를 시작으로 이노GND(현 HLB), 넥스트사이언스(현 HLB글로벌), 지트리비앤티(현 HLB테라퓨틱스) 등을 인수하면서 몸집을 키웠습니다. HLB 입장에서는 자금 조달을 위했다고 말할 수 있지만, 정작 신약개발 소식을 기대한 주주들은 반복되는 유상증자와 M&A 소식에 지쳤던 것이겠죠. 

시장에 불확실한 정보를 제공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HLB는 중국 시장에서 리보세라닙이 상용화됐다는 이유로 FDA 승인도 금방 받을 것이라 확언했지만, 거듭해서 고배를 마셨습니다. 2019년 리보세라닙의 위암 임상에도 실패했고, 연내 선양낭성암을 적응증으로 신약승인신청(NDA)을 제출하겠다는 계획도 미뤄지고 있습니다. 길고 긴 기다림 끝에 간암 치료제가 나온 셈이죠. 

리보세라닙의 부작용이 다소 높다는 우려도 나왔습니다. 의학계는 약의 '유효성'만큼이나 '안전성'을 중요하게 생각하는데요. 리보세라닙에서는 고혈압, 손발 증후군, 간수치가 높아지는 등의 이상반응률이 전체 환자의 80%에게서 나타났습니다.

HLB는 "다른 간암 치료제들은 부작용에 의한 치료 중단율이 15~20%지만 리보세라닙은 3.7%로 가장 낮았다"며 "부작용이 관리 가능하고 부작용 대비 약효가 높은 만큼 (환자들이) 치료를 중단하지 않은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부정적 평가는 있었지만, HLB는 최근 바이오 업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기업이라 할 수 있습니다. 올해 상반기에 금리 인하가 이뤄지면 투자도 활발해질 거라는 예측 속에서 바이오주가 순풍에 돛단듯 나아가고 있는데요. HLB도 세계 간암시장의 75%인 미국 시장에서 마케팅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합니다. 2024년 1월 현재 39개주에서 의약품 판매 준비를 마쳤다고 하니 올해를 기다려볼 차례입니다. 

hello@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변상문의 화랑담배] 제2회 광복군 변상문의 '화랑담배'는 6·25전쟁 이야기이다. 6·25전쟁 때 희생된 모든 분에게 감사드리고, 그 위대한 희생을 기리기 위해 제목을 '화랑담배'로 정했다.  1940년 9월 17일 중국 중경 가릉호텔에서 성대한 행사가 열렸다. 대한민국 임시정부 광복군 창설식이었다. 미국 한인 동포들이 보내온 돈 4만원으로 조직한 군대였다. 지금 돈으로 환산하면 20억 원 정도 된다. 총사령관 이청천 장군, 참모장 이범석 장군, 제1지대장 이준식, 제2지대장 고운기, 제3지대장 김학규, 제5지대장에 나월환을 임명했다. 지대장은 지금의 사단장에 해당한다. 모두 봉오동 전투, 청산리 전투를 비롯하여 남북 만주에서 전개된 항일무장투쟁에 직접 참여하여 활동한 독립군 출신이었다. 한국광복군 훈련반 제1기 졸업사진. [사진= 독립기념관] 임시정부 주석 김구는 포고문을 통해 "국내외 동포들에게 알립니다. 1940년 9월 17일부로 대한민국 광복군을 창설하였습니다. 광복군은 1907년 8월 1일 일제가 대한제국 군대를 해산한 날이 바로 광복군 창설일임을 선언합니다. 광복군은 구 한국군의 후신으로 33년간에 걸친 의병과 독립군의 항일무장투쟁을 계승한 전통 무장 조직입니다"라고 했다. 대한제국 국군-의병-독립군의 군맥(軍脈)과 군혼(軍魂)을 분명하게 잇고 있음을 천명한 것이다. 부대 편성은 소대, 중대, 대대, 연대, 여단, 사단 6단으로 편성하였다. 총 3개 사단을 조직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인원이 적은 상황에서 우선 지대를 만들고, 각 지대를 구대와 분대로 연계한 전투부대를 구성했다. 임시정부에서 1940년 9월 19일 중국 국민당 정부에 통보한 '한국광복군 총사령부 직원 명단'에 의하면, 부대 규모가 총사령부와 4개 단위부대, 여기에다 조선혁명군 부대까지 포함하여 5000여 명이었다. 임시정부에서는 1941년 12월 연합국의 일원으로 일본에 선전포고했다. 1942년에는 미국 측에 "미국이 제주도를 해방 시켜 주면, 중경에 있는 임시정부를 제주도로 옮긴 후, 광복군이 미군과 함께 한반도 상륙작전을 전개하겠다."라고 제안하였다. 이 제안은 실제로 미국 OSS 부대(지금의 CIA)와 1945년 4월부터 8월까지 강도 높은 국내 진공 작전을 준비했다. 주요 훈련은 3개월 기간에 고공낙하, 암살법(권총에 특수장치를 하여 소리 없이 암살하는 방법), 통신(암호의 작성 및 해독법, 무전기 조작 및 수리), 교란 행동, 정보수집, 폭파 등 이었다. 일과는 07:00∼12:00 오전 훈련, 13:00∼18:00 오후 훈련, 19:00∼22:00 야간 훈련이었다. 주요 임무는 대한민국으로 낙하산과 잠수함으로 침투하여 미 공군 공습에 필요한 지형 등의 정보를 제공하고 일본군 군사시설 탐지 및 파괴 지하 유격대를 조직하여 연합군 상륙작전 시 제2선에서 연결하는 작전이었다. 마침내 1945년 8월 7일 모든 훈련을 마치고 국내진공작전 출정식을 개최했다. 개시일은 8월 10일이었다. 출정식 때 장준하 경기도 공작 반장은 "나는 조국광복을 위해 죽음을 선택했습니다. 내가 나의 죽음을 지불하면, 내 능력껏 그 대가가 조국을 위해서 결제될 것입니다. 나의 각오는 한 장의 정수표입니다. 발생인은 장준하, 결제인은 조국입니다"라는 유서까지 작성했다. / 변상문 국방국악문화진흥회 이사장 2025-09-08 08:00
사진
'포스트 이시바' 누구?...고이즈미·다카이치 선두 [서울=뉴스핌] 오영상 기자 =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 자민당 총재직 사임을 공식화하면서, 일본 정국의 관심은 차기 자민당 총재 선거로 쏠리고 있다. 집권당 총재가 곧 총리직을 맡는 일본 정치 구조상 이번 총재 선거는 사실상 다음 총리를 뽑는 절차다. 자민당은 조만간 새로운 총재 선거 일정을 확정할 예정이다. 이번 선거에서는 지난 2024년 9월 총재 선거에서 이시바 총리와 경합했던 주요 인사들이 다시 출마할 가능성이 높다. 고이즈미 신지로 농림수산상, 다카이치 사나에 전 경제안보담당상, 하야시 요시마사 관방장관, 모테기 도시미쓰 전 간사장, 고바야시 다카유키 전 경제안보담당상 등이 후보군으로 거론된다. 정국 운영이 소수 여당이라는 제약 속에서 이루어지는 만큼, 차기 총재가 야당과 어떻게 연대할지, 어떤 연립 구도를 짤지가 최대 쟁점으로 꼽힌다. '포스트 이시바' 후보로 꼽히고 있는 고이즈미 신지로 일본 농림수산상 [사진=로이터 뉴스핌] ◆ 고이즈미·다카이치 선두권 현재 여론조사에서는 고이즈미 농림수산상과 다카이치 전 경제안보상이 선두권을 형성하고 있다. 니혼게이자이신문 지난달 29~31일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차기 총리에 적합한 인물로 다카이치가 23%, 고이즈미가 22%를 기록했다. 나란히 1, 2위다. 자민당 지지층으로 한정하면 고이즈미가 32%로, 다카이치(17%)를 크게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카이치는 2024년 총재 선거에서 1차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으나 결선에서 이시바에게 역전패했다. 고이즈미 역시 의원 표에서 선두에 올랐지만 당원 표에서 밀리며 결선에 오르지 못했다. 두 사람 모두 당내 기반과 대중적 인지도를 겸비해 차기 선거에서도 가장 주목받는 주자들이다. 고이즈미 농림수산상은 1981년생(44세)으로 고이즈미 준이치로 전 총리의 차남이다. 2009년 중의원 첫 당선 이후 줄곧 '포스트 아베', '차세대 리더'로 주목받았다. 환경상, 농림수산상을 거쳤으며 개혁 성향과 젊은 이미지로 지지층을 넓혔다. 2024년 총선에서 당 선거대책위원장을 맡았으나 참패 책임을 지고 물러났다. 이후 농림수산상으로 복귀해 쌀 유통 개혁 등 농정 개혁에 매진했다. 대중적 인지도와 '고이즈미 브랜드'라는 정치 자산이 최대 강점으로 꼽힌다. 다카이치 전 경제안보상은 1961년생(64세)으로 보수 강경파로 분류되는 여성 정치인이다. 2021년 총재 선거에 첫 도전해 아베 신조 전 총리의 전폭적 지원을 받으며 3위를 기록했다. 2024년 총재 선거 1차 투표에서 최다 득표(의원 72표, 당원 109표)를 얻었으나 결선에서 이시바 총리에게 역전 당했다. 유일한 여성 후보로서 '보수의 아이콘' 이미지를 갖고 있으며, 아베 전 총리와 가까웠던 의원 그룹이 주된 지지 기반이다. 이시바 정권에서 당직 제안을 거절하며 독자 노선을 유지해 왔다. '포스트 이시바' 후보로 꼽히는 다카이치 사나에 전 일본 경제안보담당상 [사진=로이터 뉴스핌] ◆ 하야시·모테기 등 잠룡도 주목 고이즈미와 다카이치 두 선두 주자 외에 잠룡들의 행보도 주목된다. 하야시 요시마사 관방장관은 옛 기시다파 일부의 지지를 받고 있으며, 이시바 정권의 2인자로서 존재감을 키워왔다. 모테기 도시미쓰 전 간사장은 당내 경험과 풍부한 인맥을 강점으로 삼고, 아소 다로 전 부총리와 교류를 통해 지지 기반을 다지고 있다. 고바야시 다카유키 전 경제안보담당상은 5선 의원으로, 동기 의원들과 옛 니카이파의 지원을 받으며 출마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 ◆ 총재 선거 이후에도 정국 '안갯속' 자민당 총재 선거는 국회의원 표와 당원·당우 표를 합산하는 방식이 원칙이지만, 긴급 시에는 국회의원과 지방 지부 대표만 투표하는 '양원 의원 총회' 방식으로 대체될 수 있다. 이 경우 의원 표의 비중이 커져 파벌 역학이 중요해진다. 차기 총재가 선출되더라도 곧바로 정권 안정으로 이어진다는 보장은 없다. 일본 헌법상 총리는 국회에서 지명되는데, 자민·공명 양당은 현재 중의원과 참의원 모두에서 과반을 잃은 상태다. 따라서 야당이 단일 후보를 세워 결집할 경우, 자민당 총재가 총리로 지명되지 못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자민당 총재가 총리에 오르더라도, 예산안·세제 개혁 법안 등 국정 운영은 야당 협조 없이는 불가능하다. 이런 이유로 차기 총재는 곧바로 '연립 확대'나 '정책 연대'를 추진할 수밖에 없고, 총재 선거 과정에서도 어떤 야당과 손을 잡을지가 핵심 화두가 된다. 결국 이번 자민당 총재 선거는 단순히 차기 지도자를 뽑는 절차를 넘어, 일본 정치가 다당제 속에서 어떤 연립 구도를 구축할지 시험대가 되는 분기점으로 평가된다. goldendog@newspim.com 2025-09-08 09:26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