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라이프

속보

더보기

부킹닷컴, UNWTO와 함께 지속가능성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 공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숙박업체 대상으로 4개의 무료 온라인 강의 제공 예정

[서울=뉴스핌] 오경진 기자 = 디지털 여행기업 부킹닷컴이 보다 지속가능한 방식의 숙소 운영을 돕기 위해 유엔세계관광기구(UNWTO)와 협력하여 무료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을 새롭게 마련하였다고 밝혔다.

최근 부킹닷컴이 스태티스타(Statista)와 함께 발표한 제3차 유럽지역 숙박 부문 보고서(European Accommodation Barometer)에서 유럽의 호텔리어가 지속가능한 운영방식을 도입하는데 정보의 접근성(27%)과 추가적인 교육(25%)이 매우 중요하게 작용한다고 나타난 만큼, 이번 프로그램은 숙소 파트너들에게 지속적인 교육을 제공하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향해 나아가고자 하는 부킹닷컴의 노력이 반영되었다.

새롭게 소개되는 교육 프로그램은 '현지 지역사회 지원', '에너지 사용 및 온실가스' , '음식물 및 쓰레기 관리', '물 관리' 총 4개의 주제로 이루어졌으며, 숙소 운영에 적용 가능한 지속가능성 증진 관련 지식을 포함한다. 숙박업체는 교육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숙소의 에너지 소비량 계산 방법, 탄소 배출량 절감 방법, 현지 지역사회 지원 방안 등의 내용을 토대로 숙소 운영에 즉시 적용 가능한 솔루션을 익힐 수 있다.

특히,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세계적인 지속가능성 전문 컨설팅사인 ERM 측 관계자, 자비에 폰트 서리대학교 교수 등 각 주제 전문가 및 학계 전문가들의 주도하에 진행되기 때문에 전문적인 지식을 얻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데이터를 기반으로 도출된 업계 관련 인사이트를 보다 자세하게 터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와 더불어, 부킹닷컴의 숙소 파트너들 또한 해당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지속가능성 향상을 위한 노력들과 그들의 성공담을 공유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 세계 숙박업체를 대상으로 제작되었으나, 해당 분야에 관심이 있다면 누구든지 부킹닷컴 홈페이지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현재는 '현지 지역사회 지원'을 주제로 한 교육 과정이 시범 운영되고 있으며, 시범 운영 기간이 종료된 이후에는 '에너지 사용량 및 온실가스', '음식물 및 쓰레기 관리', 그리고 '물 사용 관리'를 주제로 한 나머지 교육 프로그램이 모두 공개될 예정이다. 모든 교육 프로그램들은 UNWTO와 IE 대학교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온라인 관광 아카데미(Tourism Online Academy)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부킹닷컴 지속가능성 부문 책임자 다니엘 드실바(Danielle D'Silva)는 "부킹닷컴과 UNWTO의 오랜 관계를 계속해서 유지해 나갈 수 있게 되어 기쁘다. UNWTO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마련된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숙박업체들이 지속가능한 운영 방식을 도입하는 과정에서 많은 도움을 필요로 한다는 니즈를 반영했다"라고 말하며 "지속가능성 실천 숙소가 많아질수록 여행객이 선택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옵션이 많아진다. 이는 곧 로컬 주민뿐만 아니라 여행객, 더 나아가 모두에게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올 것이기 때문에 부킹닷컴은 숙소 파트너들은 물론 업계의 모든 사람들이 지속가능성 증진을 위한 노력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꾸준한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UNWTO의 나탈리아 바요나 국장(Natalia Bayona)은 "보다 지속가능한 관광을 구축하기 위해서는 교육 및 기술 개발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UNWTO는 부킹닷컴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온라인 관광 아카데미를 통해 전 세계 모든 숙박업체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 자료를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부킹닷컴은 모든 숙소가 지속가능성을 더욱 적극적으로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2021년 '지속가능한 여행(Travel Sustainable)'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이를 통해 현재까지 약 140만 개 이상의 숙박업체가 부킹닷컴에 지속가능성 관련 정보를 제공한 것으로 나타났다.

 

ohzin@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새 법원행정처장에 노경필 대법관 [서울=뉴스핌] 김영은 기자 = 조희대 대법원장이 넉 달 넘게 공석이던 법원행정처장에 노경필 대법관을 임명했다. 대법원은 10일 "조 대법원장이 오는 14일자로 노 대법관을 신임 법원행정처장에 임명했다"고 밝혔다. 10일 대법원에 따르면 조희대 대법원장이 넉 달 넘게 공석이던 법원행정처장에 노경필 대법관을 임명했다. 노 대법관. 법원행정처장은 대법원장의 지휘를 받아 전국 법원의 인사·예산·조직 등 사법행정 사무를 총괄하는 자리로, 대법관 가운데 1명이 맡는다. 노 신임 처장은 사법연수원 23기로, 1997년 법관으로 임용됐다. 이후 대법원 재판연구관과 서울고법 고법판사, 광주고법 부장판사, 수원고법 부장판사·수석부장판사 등을 거쳐 2024년 8월 대법관에 임명됐다. 대법원은 노 신임 처장이 대법원 재판연구관으로 5년간 근무하면서 헌법·행정법 관련 분쟁을 심도 있게 검토해 국민의 기본권과 행정절차 참여권, 조세 정의를 실현하는 데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또 전문적인 법률 지식과 합리적이고 공정한 판단 능력, 도덕성과 인품을 두루 갖춰 법원 안팎의 신망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대법원 관계자는 이날 "노 신임 처장은 경청과 포용의 리더십으로 법원 구성원은 물론 사회 각계와 소통해 국민을 위한 신속하고 공정한 사법제도를 구현하고, 사법부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높이는 데 헌신할 적임자"라고 말했다. 법원행정처장 자리는 박영재 대법관이 지난 2월 27일 사의를 표명한 뒤 4개월 넘게 공석이었다. 박 대법관은 올해 1월 16일 취임했으나 법왜곡죄·재판소원·대법관 증원 등 이른바 '사법개혁 3법' 입법에 반발하는 뜻으로 취임 42일 만에 물러났다. 이후 기우종 법원행정처 차장이 처장 직무를 대행해왔다. 대법관 공석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현직 대법관을 법원행정처장으로 임명한 만큼, 향후 후임 대법관 제청 논의가 재판 인력 공백 문제와 맞물려 속도를 낼지도 주목된다. yek105@newspim.com 2026-07-10 14:50
사진
"국정농단" 한학자 총재 13년 구형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정교유착' 의혹의 중심 인물인 한학자 통일교 총재에게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징역 13년을 구형했다. 특검팀은 10일 오전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재판장 우인성) 심리로 열린 한 총재의 정치자금법 위반 등 혐의 결심 공판에서 징역 13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함께 재판에 넘겨진 정원주 천무원 부원장에게는 징역 10년, 윤영호 전 세계본부장에게는 징역 3년 6개월, 이신애 전 재정국장에게는 징역 3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윤석열 정부와의 '정교유착' 혐의로 기소된 한학자 통일교 총재가 10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리는 결심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6.07.10 photo@newspim.com 특검팀은 이 사건에 대해 "대한민국의 헌법 질서를 혼란하게 하고, 교인들의 헌금을 사금고처럼 사용하면서 국정을 농단한 사건"이라며 "다시는 이와 같은 종교단체들에 대한 정교유착과 국정농단 행위가 일어나지 않도록 엄중한 형을 선고해달라"고 언급했다. 특검팀은 "피고인들은 통일교와 자신들의 이권 및 영향력를 확대하고자 이 사건 범행을 저질렀다"며 "정교일치를 목표로 종교단체의 막대한 자금력을 이용해 정치와 결탁했고, 선거에 불법 개입했으며 대한민국의 공권력을 불법부당하게 이용하려고 했다"고 지적했다. 특검팀은 정치권과 지속적으로 접촉하며 청탁 행위를 한 윤 전 세계본부장이 한 전 총재의 의사에 반해 행동할 수 없었다는 점을 수차례 강조했다. 특히 윤석열 전 대통령과 독대하면서 통일교 정책을 부탁하고, '건진법사' 전성배 씨를 통해 김건희 여사에게 샤넬 가방과 그라프목걸이 등을 제공한 것 역시 한 전 총재의 승인 없이는 이뤄질 수 없는 행동이었다고 설명했다. 특검팀은 또한 지난 2022년 3월 한 총재가 특별집회에 참석해 사실상 '윤석열 후보 지지' 의사를 밝힌 뒤 통일교 각 지부에서 국민의힘에 재정적 지원을 한 점을 들며, 모든 사건이 한 총재로부터 시작됐다고 주장했다. 특검팀은 "한학자는 이 사건 정교유착의 최종 수혜자"라고 밝혔으며, 정 부원장에 대해서는 "한 총재의 비서실장이자 최측근으로, 한 총재의 주요의사결정에 적극적으로 조력해 큰 영향력을 행사한 사람"이라고 정의했다. 한 총재는 정 부원장, 윤 전 본부장과 공모해 지난 2022년 1월께 국민의힘 권성동 의원에게 윤석열 정부의 통일교 지원을 요청하며 정치자금 1억 원을 전달한 혐의(정치자금법 위반)를 받는다. 같은 해 3∼4월 통일교 단체 자금 1억4400만 원을 국민의힘 소속 의원 등에게 쪼개기 후원한 혐의(정치자금법 위반)도 있다. 이들은 그해 7월께 전 씨를 통해 김 여사에게 고가 목걸이와 샤넬백을 건네며 교단 현안을 청탁한 혐의(청탁금지법 위반)도 받는다. 한 총재와 정 부원장에게는 같은해 10월께 자신들의 카지노 원정도박과 관련한 수사 정보를 얻고 윤 전 본부장에게 증거인멸을 지시한 혐의(증거인멸교사)도 적용됐다. 한 총재는 지난 2022년 7월 네팔 국회의원에게 선거자금 10만 달러를, 세네갈 대통령에 선거자금 50만 달러를 각각 제공한 혐의도 적시됐다. right@newspim.com 2026-07-10 12:1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