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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신년사] 최민호 세종시장 "미래를 향해 나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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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스핌] 홍근진 기자 = 최민호 세종시장은 31일 "새해에는 창조와 도전 정신으로 큰 뜻을 품고 미래를 향해 나아가겠다"고 갑진년(甲辰年) 새해 신년사를 밝혔다.

최 시장은 신년사를 통해 "행정수도를 뛰어넘는 역사상 가장 창대한 도시가 되겠다는 각오를 다진다"며 "후진국형 사고방식을 버리고 대대적인 개조를 통해 시정을 이끌어 가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는 "세종시가 품은 미래를 향한 큰 포부에 대한민국 성장의 길이 있다"며 "끊임없는 도전과 창조적인 생각으로 시민과 공감하며 치밀하게 미래를 준비해 가겠다"고 다짐했다.

[세종=뉴스핌] 홍근진 기자 = 최민호 세종시장 인터뷰 모습. 2023.12.31. goongeen@newspim.com

다음은 최민호 세종시장의 신년사 전문이다.

'창조와 도전 정신으로, 큰 뜻을 품고 미래를 향해 나아가겠습니다'

갑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첫날의 아침 해가 우리 시 곳곳에 밝기를 더합니다. 지난해 시민 여러분께서 변함없이 보내주신 응원과 신뢰, 한없이 품어주셨던 사랑으로 우리시는 큰 바다를 건너는 꿈을 세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힘찬 도약과 용기있는 도전으로 시정 3년 차의 시작을 알립니다. 행정수도를 뛰어넘는 역사상 가장 창대한 도시가 되겠다는 각오를 다집니다. 국토의 중심에서 자란 우리 세종의 자부심과 희망을 높이겠다 다짐해 봅니다.

내 나라를 부강하게 하겠다는 공직자의 소명을 되새긴 지 어느덧 30년이 훌쩍 넘었습니다. 그사이 우리나라는 세계 역사상 가장 위대한 시대를 창조했습니다. 국방, 경제, 문화 분야 등에서 10위권 이내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심지어 인구수 5천만 명밖에 되지 않는 한국의 말과 글을 배우는 인구수는 전 세계 언어 중 7번째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이제 우리는 세계사의 판도를 좌우할 힘을 가진 선진국의 국민이고, 세종시는 그 선진국의 제2의 수도가 되었습니다. 장대하게 성장한 우리 체격에 걸맞은 마음가짐과 자세를 함양해야 우리는 그토록 바라던 새로운 미래를 이룰 수 있습니다.

따라서 올해 우리 시는 지금까지의 관행과 과거를 답습하는 후진국형 사고방식을 버리고 대대적인 개조를 통해 시정을 이끌어 가고자 합니다.

첫째로, 미래를 경영하겠습니다. 두려움과 실패에 맞서는 도전정신과 불확실한 앞날에 대응하는 창의력을 갖추겠습니다. 빠르게 변화하는 미래를 치밀하게 계획하고 관리하여 실행해 세종시의 것으로 만들겠습니다.

둘째로, 세계를 향해 나아간다는 포부로 업무에 임하겠습니다. 오래된 헌법과 법률 체계, 권력 구조로는 새로운 시대를 살아갈 수 없습니다. 

세계적 표준에 부합하는 보편성과 국제적 흐름을 반영하는 포용력을 갖춰야 합니다. 이를 위해 행정수도 지위 확보와 미래전략수도 세종의 완성을 위한 개헌의 노력을 계속해 나갈 것입니다.

셋째로, 문화를 경영하겠습니다. 우리 문화와 한글의 영향력은 전 세계로 뻗어나가 성장하고 있습니다. 한글의 무궁한 가치를 토대로, 세종이 곧 세계 문화의 중심이 되는 길을 열겠습니다. 

역사적으로 세계 각국이 전성기를 맞이할 때, 지도자들은 언어정책으로 나라의 위명을 키웠습니다. 한글과 한국어를 한국인만의 것이 아닌, 세계인이 사랑하는 문자와 언어로 그 쓰임과 가치를 드높이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젊은 세대가 마음껏 뜻을 펼칠 길을 열겠습니다. 세계를 주 무대로 삼고, 청년들의 비상을 뒷받침하겠습니다. 또한, 결혼과 출산, 그리고 육아라는 행복한 삶의 여정에 늘 동행하고 든든히 지원하겠습니다.

유지필성(有志必成), 뜻이 있다면 반드시 이룰 것입니다. 세종시가 품은 미래를 향한 큰 포부에 대한민국 성장의 길이 있습니다. 이미 정해진 길을 답습하기보다, 끊임없는 도전과 창조적인 생각으로 시민과 공감하며 치밀하게 미래를 준비해 가겠습니다.

시민 여러분께서도 변함없는 응원과 믿음으로 함께해 주셨으면 합니다. 날마다 희망과 사랑을 일구는 기쁨이 가득하길 바라며,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goongee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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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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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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