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신년 인터뷰] 윤건영 충북교육감 "실력·인성 갖춘 인재 육성 집중"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충북교육 발전·도약 최선...개별맞춤 교육 확대
틈새시간 몸활동 프로그램 지원...체조영상 보급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윤건영 충북교육감은 "갑진년 새해에는 학생들이 미래를 이끌어 갈수 있는 힘을 얻고 실력을 다져가는 '실력다짐, 충북교육'의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윤 교육감은 2일 뉴스핌과의 인터뷰에서 "충북도민과 함께 새로운 10년, 미래교육 100년을 위해 실력과 인성을 겸비한 학생 교육을 위해 교육공동체 모두의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윤건영 충북 교육감이 신년 인터뷰를 하고 있다.[사진 = 충북교육청] 2024.01.02 baek3413@newspim.com

그러면서 "촘촘하고 밀도 높은 교육생태계를 조성해 충북의 모든 지역이 온마을 배움터가 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윤 교육감과 일문일답.

-2024년 새해 충북교육에서 가장 중점적으로 추진할 정책은.

▲단위학교와 개인별 특성을 반영한 상향식평가(bottom-up) 방식을 적용해 우리 아이들이 미래를 살아갈 힘을 갖도록 하겠다.

올해 하반기부터 다양한 독서교육활동을 추진해 독서로 마음 근육이 길러진 교양인을 길러내고자 한다.

개별 맞춤 교육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체력·덕력·지력이 겸비된 건강한 아이들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

-매년 많은 학생과 교원들이  과학 관련 전국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이러한 충북 과학교육의 저력은 무엇인가.

▲충북 과학교육이 2021~2023년까지 학생부에서 3년 연속 대통령상을 수상한 데는 연구에 대한 학생의 열정, 지도교사의 노련한 탐구지도, 그리고 도교육청과 자연과학교육원의 체계적인 지원, 이 삼박자가 잘 맞았다.

교사의 지도역량을 키우기 위해 첨단과학실험연수를 운영했고 노벨상에 근접한 과학자 특강과 현재 과학의 동향을 살펴보고 관련한 실험수업을 운영하며 이공계 관심 학생들의 성장을 도왔다.

이러한 일련의 시스템이 잘 정착되고 도교육청 차원에서 지속적인 지원을 하고 있기 때문에 충북과학교육의 위력을 떨칠 수 있었다.

윤건영 교육감 특강 모습. [사진 = 충북교육청] 2024.01.02 baek3413@newspim.com

-교육감께서 강조한  학교상황에 맞는 틈새시간을활용 몸활동 프로그램운영 계획은.

▲요즘 학생들은 디지털기기 과몰입으로 은둔형 외톨이와 학교폭력이 증가, 또 운동부족으로 비만 증가, 기초체력 저하 등의 문제도 발생하고 있다.

이러한 악순환을 미연에 방지하고 건강하고 즐거운 학교 생활을 지켜주는 가장 쉽고 명료한 방법은 몸활동을 활성화하고 습관화하는 것이다.

도 교육청은 지난해 틈새시간 몸활동 프로그램을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충북형 교실 체조영상을 제작보급하고 프로그램이 정착 될 수 있도록 모든 학교에 운영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2차 조직 개편 계획은

▲3월 1일자로 학교 지원 강화와 주요 정책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일부 조직을 신설하거나 확대·개편할 예정이다.

먼저 교권 보호 4법이 개정됨에 따라 교권 회복과 교육활동 정상화를 위해 기존 교원인사과 소속 '교원보호지원센터'를 부교육감 직속 '교육활동보호센터'로 기능과 조직을 확대한다.

또 직속기관은 10개 분원 중 7개 분원의 운영방식을 팀제로 변경하고 국제교육원 충주분원을 북부분원으로 통합하는 등 기능과 규모를 고려해 분원과 부서의 통폐합을 통해 규모를 축소한다.

-올해 도교육청 예산이 지난해 보다 1048억원 줄었다. 이에따른 해결 방안은. 

▲도 우리교육청은 지난해부터 추진해온 충북교육 정책이 흔들림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선택과 집중을 통해 2024년도 예산을 편성했다.

유사·중복사업은 통·폐합하고 관행적으로 지속되는 사업은 폐지하는 등 재정 건전성을 확보했다.

이러한 자구노력을 바탕으로 충북 AI기반 교수학습플랫폼인 '다채움'' 고도화, 몸근육‧마음근육 강화사업, 기초학력 제고, 교권보호 등의 주요 정책사업 추진을 위한 예산을 편성할 수 있었다.

예산 감소가 우리 아이들에게 교육결손이나 교육활동 위축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교직원과 학부모들께 드리고 싶은 말은

▲지난해는 교육의 본질을 회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올해는 충북교육의 더 큰 도약을 위해 더옥 노력할 것이다. 

서로 배우고 성찰하며 성장하고 발전하는 모두의 실력을 다지는 상수공생(相修共生)의 충북교육을 꽃피우겠다.

baek3413@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인터넷은행 신용대출 빗장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인터넷전문은행 3사가 일제히 신용대출 조이기에 나섰다. 금융당국의 신용대출 관리 강화 주문에 따라 시중은행에 이어 인터넷은행까지 나선 모습이다. [이미지=뉴스핌DB] 16일 카카오뱅크는 오는 22일부터 마이너스 통장 대출 한도를 최대 1억원으로 축소한다고 밝혔다. 약정액 5000만원 이상인 마이너스 통장의 대출을 연장할 때도 최근 6개월간 한도 사용률이 20% 이하인 경우 그 한도를 최대 20%까지 감액키로 했다. 케이뱅크는 이날부터 다음달 31일까지 신규 마이너스 통장 개설을 일시 중단하기로 했다. 고액 연봉자에 대한 신규 신용대출 한도도 축소할 예정이다. 토스뱅크는 신용대출 최대 한도를 기존 3억원에서 1억원으로 낮추고 마이너스통장 한도를 5000만원으로 조정할 예정이다. 마이너스통장을 5000만원까지 이용 중인 고객은 추가 신용대출을 최대 5000만원까지만 받을 수 있게 된다. 적용시기는 조율 중이다. 한편 시중은행은 지난주 신용대출 규제 방안을 잇따라 내놓은 바 있다. KB국민은행은 이날부터 마이너스 통장 신규 개설 한도를 5000만원, 이를 포함한 신용대출 신규 한도는 1억원으로 제한한다. 하나은행은 지난 12일부터 고액 연봉자 대상 신규 신용대출 한도를 1억원까지로 축소했고 우리은행도 같은날 비대면 신용대출 갈아타기 상품 접수를 중단했다. 신한은행은 비대면 신용 대출 하루 한도를 정해서 운영하고 있다. romeok@newspim.com 2026-06-16 11:01
사진
김명수 前 합참의장 영장 기각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12·3 비상계엄에 관여한 혐의를 받는 김명수 전 합동참모본부 의장에 대한 구속영장이 15일 기각됐다. 반면 함께 영장이 청구된 전직 합참 수뇌부 3명에 대해서는 구속영장이 발부됐다. 부동식 서울중앙지법 내란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내란중요임무종사 등 혐의를 받는 김 전 의장에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를 열고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12·3 비상계엄에 관여한 혐의를 받는 김명수 전 합동참모본부 의장에 대한 구속영장이 15일 기각됐다. 사진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 전경. [사진=뉴스핌DB] 반면, 이재식 전 합참 전비태세검열차장, 정진팔 전 합참 차장, 김흥준 전 육군본부 정책실장에 대해서는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부동식 부장판사는 김 전 의장에 대해 "주된 범죄 혐의에 대해 다툼의 여지가 있어 방어권 보장의 필요가 있다"며 "도망·증거인멸 염려가 없다"고 설명했다. 나머지 피의자에 대해선 증거인멸의 염려가 있다고 판단했다. 종합특검팀(특별검사 권창영)은 지난 9일 12·3 비상계엄 당시 합참 지휘통제실에서 내란 상황을 파악하고도 제지하지 않고, 계엄사령부를 함께 구성해 내란에 가담한 혐의로 김 전 의장 등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이들은 모두 내란중요임무종사 혐의를 받고 있다. 김 전 의장은 비상계엄 선포 이후 군 작전 지휘권을 가진 합참의장으로서 국회 병력 투입 등을 제지하지 않고, 계엄 상황을 지원하는 데 관여한 혐의를 받는다. 종합특검은 김 전 의장이 계엄 선포 직후 특수전사령부와 수도방위사령부 등에 '계엄사무를 우선하라'는 취지의 단편명령을 내림으로써 계엄에 관여한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단편명령은 부대 행동 지침 등을 담은 간략한 작전명령이다. 종합특검은 합참 참모들이 계엄의 절차적 문제와 국회 병력 투입의 위법 소지를 제기했음에도 김 전 의장 등이 이를 제지하거나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등에게 병력 철수를 건의하지 않은 것으로 보고 있다. 김 전 의장 측은 혐의를 부인하는 입장이다. 김 전 의장 측 변호인단은 지난 1일 "국회로 출동한 병력은 김 전 의장의 상관인 국방부 장관의 지휘를 받고 있어 당시 김 전 의장은 작전지휘권을 행사할 수 없는 상태였다"고 밝힌 바 있다. pmk1459@newspim.com 2026-06-16 07:5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