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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장호 건양대의료원장 연임..."믿고 찾는 병원 만들겠다"

기사입력 : 2024년01월04일 15:39

최종수정 : 2024년01월04일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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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건양대병원 심장내과 배장호 교수(56세)가 건양대학교 제10대 의무부총장 겸 제12대 의료원장으로 연임했다.

배장호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계명대 의과대학 졸업 후 동 대학원에서 내과학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고 미국 메이요클리닉에서 연수했다. 지난 2000년부터 건양대병원에 근무하면서 내과부장, 교육수련부장, 심장혈관센터장, 진료부원장, 의과대학장 등의 주요 보직을 거쳤다.

배장호 건양대의료원장. [사진=건양대병원] 2024.01.04 gyun507@newspim.com

지난 2년간 건양대병원 의료원장으로 재직하면서 제5기 상급종합병원 지정을 이뤄내는 성과를 거뒀다.

배 의료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상급종합병원이라는 최상위 의료기관에 지정된 만큼 고급화되고 전문화된 의료서비스 제공을 통해 환자들이 믿고 찾을 수 있는 병원이 되도록 노력함과 동시에 교직원이 행복한 의료원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배장호 건양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의 임기는 2024년 1월부터 2년이다.

gyun50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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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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