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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약 ESG 경영, 2023년에도 '활발'

기사입력 : 2024년01월05일 16:27

최종수정 : 2024년01월08일 16:40

9개의 지역 및 사회복지 기관과 협업해 봉사활동 전개

[서울=뉴스핌] 방보경 기자 = 동국제약은 지난해 ESG 성과 등 콘텐츠를 업그레이드한 홈페이지를 오픈하고 인사돌플러스 사랑봉사단 등을 통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쳤다고 5일 밝혔다.

인사돌플러스 사랑봉사단은 지난해 12월 15일,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을 끝으로 월별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된 2023년 사회공헌 활동을 마쳤다.  9개의 지역 및 사회복지 기관과 협업해 환경, 취약 계층, 개발 도상국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으며 총 379명의 임직원이 동참했다.

[사진=동국제약]

지난해 6월에는 홈페이지를 업그레이드해 ESG 섹션을 신설했다. 해당 섹션에는 ESG지향점, ESG성과, 사회공헌, 윤리경영, 공정거래(자율준수프로그램) 등 현황을 공개했다.

홈페이지에서 동국제약 송준호 대표이사는 "동국제약은 신뢰받는 지속가능기업으로서 친환경 경영, 사회적 책임 이행, 투명하고 건전한 경영 활동 등 ESG 경영을 적극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동국제약은 미래 세대를 위한 환경경영체계를 구축하고 탄소중립 이행 및 자원 낭비를 줄이며 친환경 소재를 도입하는 등 친환경 경영을 성실히 이행하기로 했다. 국제적 기준에 입각하여, 인권 존중과 사회적 책임을 이행할 수 있도록 앞장설 예정이다. 투명하고 공정한 기업을 운영하고, 이사회의 다양성과 전문성을 제고해 건강한 기업지배구조를 만들어 이해관계자에게 ESG 활동과 성과를 투명하게 알릴 계획이다.

hell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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