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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대전역서 보이스피싱 예방 합동캠페인

기사입력 : 2024년01월18일 15:02

최종수정 : 2024년01월18일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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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한국철도공사(코레일)와 ㈜에스알(SR), 국가철도공단(KR)이 18일 오전 대전역에서 '개인정보 보호 합동 캠페인'을 진행했다.

세 기관은 대전역 이용객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예방수칙'이 부착된 핫팩을 나눠주며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개인정보 보호 방법을 안내했다.

철도 공공기관 직원들이 18일 오전 대전역에서 '보이스피싱 예방수칙'이 부착된 핫팩을 고객들에게 나눠주고 있다. [사진=코레일] 2024.01.18 gyun507@newspim.com

심승식 코레일 정보보안센터장은 "최근 보이스피싱을 유도하는 수법이 진화하고 있는 만큼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관심을 기울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코레일은 지난해 10월 KTX 열차를 순회하던 열차팀장이 보이스피싱 피해 의심 승객을 발견하고 1000만 원의 사기피해를 막는 등 철도 이용객의 범죄피해 예방에 노력하고 있다.

gyun50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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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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