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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정책홍보·문제해결형 협업 강화…공무원 면책제도 확대

기사입력 : 2024년01월19일 17:57

최종수정 : 2024년01월19일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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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중앙지방정책협의회 개최…17개 시·도 단체장 참석

[세종=뉴스핌] 김보영 기자 = 행정안전부와 17개 시·도는 행정 칸막이를 없애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눈높이 정책 홍보 방안 강화에 나선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가운데)이 19일 오후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4년 제1회 중앙지방정책협의회'에 참석해 전국 시도 부단체장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행안부 제공

행안부는 19일 오후 강릉시청에서 이상민 장관이 주재하고 17개 시·도 부단체장이 참석하는 올해 첫 중앙지방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 문제해결형 협업과 국민이 체감 가능한 정책 홍보 방안을 논의했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9일 국무회의에서 모든 부처가 국민 앞에서 벽을 허물고 정책이 현장에서 신속하고 확실하게 잘 작동하고 국민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끝까지 책임지는 자세를 가져 달라고 당부한 바 있다.

먼저 문제해결형 협업을 위해 정부는 적극행정 공무원 면책제도를 확대하고 평가·포상을 통해 지속 지원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적극행정 공무원의 감사면책 상담지원을 맡는 '적극행정 면책보호관'제도 운영을 확대해 문제해결형 협업 실적을 올해 적극행정 종합평가 지표에 반영하기로 했다.

이상민 행안부 장관은 "올해 국민께 직접 도움이 되는 새로운 정책들이 많이 추진되는데 국민이 변화를 느낄 수 있도록 행안부와 17개 시도가 함께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kboyu@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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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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