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경기북부

속보

더보기

파주시 '윈터 빌리지' 겨울 특별 체험 프로그램 진행

기사입력 : 2024년01월22일 09:43

최종수정 : 2024년01월22일 09:43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파주놀이구름서 어린이들 여행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놀이

[파주=뉴스핌] 최환금 기자 = 파주시는 겨울을 맞아 파주놀이구름의 '윈터 빌리지'를 통해 어린이들과 가족들을 위한 다양한 겨울 특별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마치 겨울 동화 속에 머무는 듯한 윈터 빌리지는 어린이들이 흥미진진한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파주놀이구름에서 마주친 겨울 '눈 내린 윈터 빌리지'. [사진=파주시] 2024.01.22 atbodo@newspim.com

현재 ▲양말과 꾸미기 도구로 나만의 눈사람 인형을 만들 수 있는 '말랑이 눈사람 만들기' ▲겨울 소품으로 한국교육방송공사(EBS) 캐릭터 친구들을 꾸미는 '구름 옷장 꾸미기' 체험이 진행되고 있다.

눈내린 마을로 변신한 윈터 빌리지에서 인증사진을 찍어 SNS에 핵심어 표시(해시태그)를 달아 올리면 소정의 사은품도 준다.

파주놀이구름은 파주시가 EBS캐릭터를 활용해 조성한 가족친화형 어린이 문화체험공간으로, EBS에서 위탁 운영하고 있다.

파주시는 올 한해 '세렌디피티(serendipity, 우연한 기쁨), 파주놀이구름에서 마주친 동화'를 전시 운영 방향을 설정하고, 누구에게나 널리 알려진 동화들을 소재로 사계절 공간을 재구성해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파주놀이구름은 봄에는 '네버랜드', 여름은 '프린세스와 프린스', 가을은 '아기돼지 삼형제', 겨울은 '헨젤과 그레텔'의 동화 마을이 운영되어, 아이들은 물론 함께 참여한 가족들도 동심의 세계를 느낄 수 있다.

한편 파주놀이구름 윈터 빌리지 행사는 유료로 운영되며, 이달 31일 종료될 예정이다.

atbodo@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