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다날, '다날 배터리 카드' 자동충전 오픈

기사입력 : 2024년01월24일 09:23

최종수정 : 2024년01월24일 09:23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이영기 기자 = 다날은 다날 배터리 카드의 자동충전 기능을 추가하고, 오픈 기념 '최대 5배 용돈(적립금)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다날 배터리 카드는 간편결제 앱 '다모음'에서 무료로 쉽게 발급받고 휴대폰결제, 신용카드, 계좌이체를 통해 선불전자지급수단인 '다모음캐시'를 충전 및 사용하는 서비스다. 전국 KB국민카드 온라인, 오프라인 가맹점과 대형 간편결제 플랫폼에 등록해 어디서든 편리하게 쓸 수 있다.

특히 자동충전 기능이 추가되면서 사용편의가 더욱 높아졌다. 다모음 앱에서 충전 기준(지정일 혹은 잔액) 및 금액을 설정하면 이용자의 휴대폰결제로 다모음캐시가 자동 충전된다. 다날 배터리 카드를 발급 및 등록하여 추가 정보 입력까지 완료하면, 캐시 보유한도가 50만원에서 최대 200만원까지 상향된다.

다날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다날 배터리 카드 기존·신규 이용객을 대상으로 용돈 이벤트를 진행한다. 매월 1일 10만원 이상 자동충전을 등록하면 2024원 상당의 다모음캐시가 지급되며, 50만원 이상 충전 시 최대 5배까지 적립된다(1인1회). 통신3사는 물론 알뜰폰 사용자도 참여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다모음 앱 이벤트/혜택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다날 관계자는 "지난해 5월 출시된 다날 배터리 카드는 휴대폰결제를 시중 카드처럼 쓰는 차별성과 무실적 적립, 소득공제 등의 장점 덕분에 누적 거래액 216억원을 돌파한 인기 선불카드로 자리잡았다"며 "새해 기분 좋은 출발을 알리는 용돈 이벤트를 시작으로, 쓰면 쓸수록 늘어나는 혜택과 새로운 편의 기능들을 지속적으로 추가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007@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